난흔 | TIBIU![개가 꼬리를 흔들 때 [e북] 封面](https://s3-aws.tibiu.xyz/artwork/platform/bomtoon-kr/189009/7c/7cdff20fab536765da939e521d6d027358960607bd797eddac7168ab35273193.jpg)
개가 꼬리를 흔들 때 [e북]
난흔 · 现代背景 · 同居漫画连载각인을 하지 못하면 능력을 절반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세상. 그 세상에서 한초원은 대한민국 유일한 S급이자 다른 이와 공개 열애 중인 에스퍼, 이산호와 정략결혼을 맺었다. 각인만 된다면 서로에게 이득이 되리라 생각했지만 그건 오만한 착각이었다. 돌아오는 건, ‘각인을 하지 못하는 하자 있는 몸뚱아리’, ‘희대의 꽃뱀’, ‘뒤에서 몸 굴리며 스폰받는 남자’라는 공동의 낙인과 저 따윈 불청객에 불과하다는 그의 시선뿐. 결국 파혼당하기 직전, 이산호의 무자비한 폭력에 정신을 잃게 되고, 이후 의식이 돌아왔을 땐 낯익은 인영과 마주하게 되는데. “왜, 왜 다시 왔어요. 차라리…! ” “나한테 누굴 비춰 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군.” 초원이 이산호로 착각한 남자 ‘헤레이스’. 근데 왜 하필… 얼굴이 똑같이 생긴 걸까. “제대로 된 보호자를 찾을 때까지 난 널 놓아줄 수 없어.” “그, 그 보호자를 지금 제가 찾아가겠다는 거잖아요.” “그놈은, 보호자가 아니야.” 어느새 초원의 뺨 위로 짙은 눈물 자국이 새겨져 있었다. “왜 그래요…. 자꾸… 왜 자꾸 발목을 잡아요…?” “살리고 싶어서.” 헤레이스의 무덤덤한 대답은 초원을 무너지게 했다. 동정. 이건 동정을 넘어선 무언가였다. 마치 초원의 인생을 흔들어놓으려 나타난, 구원자. “내가 당신을 구해주면…. 어디까지, 당신을 줄 수 있지?” 과연 초원은 헤레이스의 구원으로 행복한 인생을 맞이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