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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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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도 서러웠는데 F급이라니
돔솔 · 现代背景 · 执着攻
漫画连载
불세출의 S급 에스퍼, 천연호의 가이드가 고작 B급이라고? ‘누가 가이드 하고 싶다고 애원이라도 했냐고…!’ 부족한 가이드라는 이유로 받아온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과 계속되는 천연호의 냉대에 몸도 마음도 지쳐가던 하민은 어느 날, 던전 안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 그 뒤 난데없이 낯선 몸에서 깨어나게 되었다. “강겨울 씨, 맞으시죠?” “…네?” 그 몸의 주인은 강겨울, 20세, 그리고 F급 가이드란다. B급으로도 그렇게나 서러웠는데 하물며 F급이라니. 그것도 모자라 원수 같았던 S급 에스퍼 천연호와 다시 엮이게 되었다. “내가 확인해 보고 싶은 게 있는데.” “…또 뭘요?” “손 한 번 잡아 봐도 될까?” 천연호는 과거와 전혀 다른 태도로 하민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하민은 과거의 사고가 누군가의 음모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그 표정을 네가 왜 해?” “내가 무슨 표정을 했다고?” “서러워 죽겠네. 미워 죽겠네.” “…….” “나 엄청나게 싫어해. 그거.” 저런 표정을 볼 때마다 연호는 못난 자신에게 화가 나고 가슴이 타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하지 마. 똑같은 표정.” 고작 닮은 걸로 이렇게나 동요해도 되는 걸까? 그 정도로 가벼운 마음이었나? 어쩌면 선하민이 너무 보고 싶어서, 일부러 더욱 그렇게 보고 있는 건 아닌지 의심도 들었다. 다른 사람들의 말처럼 마침내 정말로 미쳐 버렸나 싶기도 했다.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다. ‘네가 정말 선하민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어떤 모습이라도 돌아와만 준다면, 그 발아래 무릎이라도 꿇고 울며 빌 수도 있는데.
漫画
돔솔 | TIB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