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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곁 | TIBIU
作者档案
낮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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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名称
낮곁
other · 主要名称
作品
2 部作品
발로 밟은 자리
낮곁 · 现代背景 · 初恋
漫画连载
가난한 달동네의 좁은 골목길 반지하에 사는 아이. 얼굴에 상처가 끊이질 않는 아이. 외톨이인 강지언은 학교에서 그렇게 소문난 아이였다. “쟤네 아빠 사람 죽여서 어제 잡혀갔대.” 홀로 남은 지언이 마주하게 된 것은 버겁기 짝이 없었다. 동정이 아닌 경멸, 미래가 아닌 현실. 그 벅찬 틈 사이로 한 남자애가 손을 내밀었다. “도와줄까?” “왜 날 도와주겠다는 거야?” “심심해서.” 국내 재계 서열 1위인 ‘EN 그룹’의 손자, 기태오. 지언과는 다른 세계에 살아 한 번도 접점이 없었거늘. 자꾸만 그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나타났다. “설마 아직도 괜찮은 거야?” “지언아. 우리 친하잖아.” 미친 척 잡아 버리고 싶을 만큼, 자꾸.
漫画
음란한 보호자
낮곁 · 黑道 · 年龄差
漫画连载
어제는 엄마의 49재였다. 울지 말아야지 다짐했던 게 무색해질 정도로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엄마 명으로 대부업 사채까지 쓴 오빠 강석주는 빚쟁이들이 돈 받으러 집에 찾아오기 시작하자 짐을 싸서 집을 나갔다. 엄마 사망 보험금으로 웬만한 대출은 정리한 뒤 카페 아르바이를 하며 간간이 벌어먹고 있었는데. “저 손님들 오늘도 왔네. 벌써 2주째야.” 요즘따라 온 신경이 2주째 카페 매출을 올려 주고 있는 잘생긴 단골손님에게 향해 있다. 무더운 여름인데 혼자만 겨울을 살고 있는 듯한 분위기의 남자. “손님, 죄송하지만 실내는 금연이라서요.” “직원 교육 한번 더럽게 잘 시켰네.” 정체가 뭘까? 주문한 음료를 그대로 남기는 것을 보면 커피를 좋아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하지만 그 궁금증은 얼마 지나지 않아 풀렸다. “강석주.” 담배 연기 사이로 흘러나온 지긋지긋한 이름에 이서의 눈이 흔들렸다. “강석주 여기 없어요. 집 나간 지 오래됐어요.” “알아.” “저 돈도 없고요.” “내가 코 묻은 돈이나 받으러 왔을까.” ‘후-’ 하고 짧게 연기를 뱉어 낸 남자의 입꼬리가 비스듬히 올라갔다. “돈 말고 다른 거 받으려고.” 강석주가 남자에게 10억 원 빌리며 담보로 건 것은, 동생 강이서. 바로, 나였다.
漫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