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 | TIBIU

전 국민이 싫어하는 E급 힐러에 빙의했다
소류 · 温柔攻 · 执着攻漫画连载#쓰레기는재활용하지않음 #쌍방구원 #벤츠공 #공도수도빙의함 [너…… 내가 보이는 건가?] [내 목소리도 들리고?] 헌터와 마수가 있는 이상한 세계에, 그것도 사망한 윤성윤의 몸에 빙의한 한제하. 윤성윤을 학대하다 못해 사망하게 만든 S급 각성자들에게서 도망치다가 게이트에 휘말려 죽기 직전, 눈앞에 천사가 내려와 겨우 목숨을 부지한다. 과거도 이름도 잊고 7년이나 게이트를 떠돈 까칠한 천사 백이현. 백이현과 함께 게이트에서 나온 한제하는 윤성윤의 억울함을 풀고 백이현의 기억과 몸을 되찾아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갈 길이 바쁘건만, 자신을 위해 헌신하는 백이현만 보면 마음이 울렁거린다. [미리보기] 너무 순식간이라 미처 대비할 틈도 없었다.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그저 눈을 감는 게 전부였다. 이어서 닥쳐올 끔찍한 고통을 상상하고 있는데, 촤악- 하고 무언가 베이는 듯한 소리가 나면서 마수의 울부짖는 괴성이 들렸다. 캬아아악-! 카학-! 크르륵-! 반사적으로 눈을 떠 보니 누군가가 내 앞을 막아선 채였다. 들고 있는 검에서 녹색 피가 뚝뚝 떨어졌다. 괴수는 목이 반쯤 베인 상태로 고통스러운지 난동을 피웠다. “괜찮나?” 백이현이었다. 나는 잠시 아무런 말도 못 하고 그런 백이현을 멍하니 바라봤다. 믿고 있었다. 누구보다 먼저 백이현이 날 찾으러 와 줄 거라고. 하지만 그게 언제일지 몰라서 일부러 기대하지 않으려고 계속 노력하던 참이었다. 그런데 이렇게 진짜 온 백이현을 보니까 갑자기 온몸에 긴장이 풀리는 느낌이었다. 안심이 됐다. 더할 나위 없이 지독하게. “어디 갔다가 이제 왔어?” 어쩐지 울컥해서 떨리는 목소리로 물었더니 백이현이 살짝 난감해하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약간…… 문제가 있었다.” 무슨 문제냐고 물으려는데, 뒤늦게 백이현의 몸이 온통 피에 젖어 있는 게 보였다. 그러니까 괴수의 녹색 피 같은 게 아니라 붉은색의 피였다. “야! 너 무슨 피가……!” “설명은 나중에.” 어느새 상처를 좀 회복한 마수가 다시 몸을 일으켜 백이현을 노려보고 있었다. “한제하, 뒤로 물러나.” 백이현은 나를 등진 채 앞으로 나가며 검을 그어 올렸다.
각성했는데 후궁이 되었다?
소류 · 重逢 · 温柔攻漫画连载* 키워드 : 헌터물, 동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재회물, 신분차이,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초딩공, 집착공, 황제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병약수, 미인수, 무심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성장물 천신만고 끝에 각성했는데 깨어 보니 후궁전? 심지어 결계에 갇힌 데다 암살의 위협도 받는 처지. 이대로 있다가는 꼼짝없이 죽을 판이지만, 나에게는 각성자 커뮤니티가 있다. [게시글] 결계에 갇혀 있는데 나가는 방법이 있을까요? -헌협에 도움 요청 ㄱㄱ ⌎여기 통신이 안 터져요. ⌎여기도 헌협 관계자 있을걸? -{믿거나 말거나 헌협관계자} 거기 어딘데요? ⌎위치를 특정할 수 없어요. ⌎그래도 대략적인 위치는 있을 거 아니에요? 서울인가요? 아님 지방? ⌎실은 제가 차원이동 상태라… 지구가 아닌데……. ⌎{믿거나 말거나 헌협관계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사람 약 먹을 시간 지난 거 아님? ⌎병원에서 탈출한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망했다. 더구나……. -나만호랑이없어 : 결계에 갇혔다고? 사람을 몇이나 죽였는데? 이 새끼는 또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