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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폭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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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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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잡으러 왔는데요
연폭 · 现代背景 · 初恋
漫画连载
이서는 과거 섹스파트너였던 성준을 잊지 못해 스토킹한다. 그를 납치하기 위해 세운 계획만 한 트럭. 드디어 성준을 데려와 깨어나길 기다리는데…… 눈을 뜬 성준의 반응은 예상과 너무 달랐다. “야, 빨리. 너무 세워서 아프다고.” 뜬금없는 고백이 날아와 이서는 자동으로 좆을 쳐다보았다. 팬티를 찢어먹을 듯 부푼 윤곽이 흉흉했다. 그러네. 왜 안 식지. 보통은 식지 않을까? 납치가 신성준의 페티쉬였다니 의외였다. 그렇지만 상관 없다. 뭐,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됐지. “야?” 이서는 성준의 이상 성욕을 언급하지 않고 아까부터 거슬렸던 호칭을 지적했다. “그럼 뭐, 누나라고 부를까? 난 너 같은 누나 없긴 한데.” 뭐라는 거야? 누나라는 호칭이 가족 사이에서만 쓰는 것도 아닌데. 게다가 여태 ‘누나’라고 잘만 불렀다. ‘야’나 ‘너’라고 부르는 게 처음 듣는 거였지. 뭐 솔직히 기분 나쁜 건 아니었다. 뭔가 화난 것 같아서 섹시하기도 하고. “네가 빨가벗고 앞에서 스트립쇼 하는데 내 자지가 풀리겠어? 어디까지 말해 줘야 해? 너 바보지? 쓸데없는 소리는 관두고 얼굴 위로 올라와. 안 봐도 존나 한강이겠네.” 중요한 건 자신의 나체를 보고 꼴렸다는 성준이었다. 흥분의 파도가 다시 한번 이서의 몸을 훑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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