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19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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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브라더19 · 现代背景 · 短篇集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현대물 #금단의 관계 #피폐물 #애절물 #미인공 #조카공 #집착공 #연하공 #헌신공 #짝사랑공 #미인수 #삼촌수 #단정수 #소심수 #연상수 #상처수 #병약수 #체념수 ‘마, 말, 더, 더, 듬는, 거, 고, 고칠래…….’ 그 말에 대답 대신 강태석이 화이를 빤히 바라봤다. ‘마, 말 더, 더듬는 거, 고, 고치고 시, 싶어….’ 그전까지 잔잔하던 검은색 눈동자 속에서 번개가 스쳤다. 의외의 말을 들은 놀라움, 그 속에 섞인 불안과 계산이 한순간에 뒤섞였다. 강태석이 미묘하게 고개를 기울였다. 생각지도 못한 말을 들은 것 같은 표정이었다. ‘굳이?’ ‘나…, 나, 나는 다, 답답해, 태, 태석아…….’ 강태석은 두 팔을 꼬아 끼고는 잠시 숨을 고르듯 눈을 감았다 떴다. 그가 말하려는 문장은 이미 마음속에서 수십 번은 만들어졌다가 무너졌다. 잠시 무언가를 고민하는 듯하더니 그는 마침내 그렇게 말했다. ‘강화이. 네가 원하면.’ 하고 싶은 말을 뒤로 한 채 눈빛에는 짙은 아쉬움이 비쳤다. 그러고는 미소를 지었지만, 그 미소에는 한 겹의 답답함이 깔려 있었다. ‘왜, 왜, 그, 그런, 표, 표정, 지, 지어……?’ 강태석은 입술을 열었다가 다시 다물었다. 표정에는 여러 가지 감정이 얽혀 있었다. ‘안 내켜…….’ ‘어, 어?’ ‘안 내킨다고. 말 더듬는 거 고치고 싶다며, 근데 그게 씨발, 내키지가 않는다고. 해줘야 되는 거 아는데. 고쳐야 되는 거 아는데. 그런데도…….’ 강태석이 낮게 말을 꺼냈다가, 한숨처럼 그 끝을 삼켰다. *** 사정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울먹거리며 강태석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는 급기야 엉엉 울음을 터트렸다. 강태석이 그런 화이의 입술을 빨아주면서 오른쪽 종아리를 한 손으로 움켜잡고는 들어올려 제 오른쪽 어깨 위에 올렸다. ‘후, 넣는다.’ 강태석의 좆이 엉덩이 사이를 파고들었다. ‘아! 흐응!’ 아래가 벌어지는 생경한 감각에 화이의 입에서 감탄 섞인 비명 같은 신음이 터져 나왔다. 구멍을 간신히 비집고 들어간 귀두 끝이 곧장 느끼는 지점을 스치듯 찌르고 올라갔다. 오랜 애무에 내벽이 습한 애액을 품고 있어 귀두부터 끝까지 밀어 넣는 데 많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런데도 낯선 침입에 대항이라도 하듯 처녀처럼 꽉 조여 자지 전체를 습윤하게 물어댔다. ‘기분 좋은 데, 찔러 줄게, 응? 화이야.’ ‘아! 흐으!’ 내뱉는 강태석의 음성이 열기에 뒤엉켰다. 귀두만을 남겨두고 빼냈다가 다시 뿌리 끝까지 남근을 집어넣으면서 느끼는 부분에 선단이 닿을 때마다 화이는 전신을 휘몰아치는 감각이 소름 끼치게 좋으면서도 낯설었다. 그 낯선 감각은 언제나 흥분과 동시에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어디서 누군가가 우리 둘을 보고 죄를 짓는 짓을 그만하라 훈계할 것만 같았다. 몇 번이고 강태석은 제 안을 파헤쳐왔다. 화이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직장 끝까지 닿는 그 생경한 느낌에 구역감이 차오를 정도였다. 이제 그만해달라고 강태석의 목을 끌어안고 고개를 좌우로 저어대도 그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뭐에 자극이라도 받은 양 더 허리를 추어올렸다. *공/ 강태석 (15~20) 180cm>191cm 까무잡잡하게 그을린 피부와 깊고 서늘한 눈매.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면 웃는 건지 경고하는 건지 분간이 안 간다. 촌수로 삼촌이긴 하지만 저보다 한참 동생 같은 화이를 돌보고 책임지는 게 당연하다 여기는 조카. 보육원 강제 퇴소 후 먹고살기 위해 깡패가 됐다. *수/ 강화이(17~22) 168cm>170cm 아침 이슬을 머금은 듯 하얀 꽃잎 같은 남자. 투명한 피부, 쌍꺼풀 없이 큰 눈, 작고 단정한 콧망울. 성인 남자 한 손에 다 들어차는 작은 얼굴과 그에 어울리는 체구로 본의 아니게 불미스러운 사건에 종종 휘말린다. 촌수로 따지면 늦둥이 삼촌이건만, 분명 저보다 조그맣던 녀석이 어느새 제 키를 훌쩍 넘어서면서 무서워졌다. 나이는 비록 두 살 
불멸의 것
브라더19 · 现代背景 · 短篇集漫画连载#현대물 #피폐물 #애절물 #공시점 #수시점 #미남공 #집착공 #연하공 #헌신공 #짝사랑공 #미인수 #단정수 #소심수 #연상수 #상처수 #도망수 #체념수 영문도 이유도 모른 채 나이를 먹지 않는 유화. 더 이상 사랑은 없다 여겼건만, 제게 직진하는 남자에게 속수무책으로 무너진다. *** “헤어져요.” “……네?” “애인 있다면서요. 헤어지라고요.” 입이 저절로 벌어졌다. 말문이 막혔다고 해야 하나. 얼굴 전체가 잠시 멈춘 것처럼 굳었다. 마치 뇌가 ‘방금 그게 무슨 뜻이지?’하고 생각을 곱씹는 것처럼 느껴졌다. “제정신이에요?” 당황과 어이없음에 남자에게 물었다. “한 번 더 말해줘요? 그날 나만 반한 거 아니잖아. 당신도 나한테 느꼈잖아요, 같은 감정. 그래서 그날 그렇게 도망친 거 아닌가?” 남자의 입에서 반말과 존댓말이 섞어 나왔다. 어떤 말을 해도 타협이 되지 않는 스타일이구나, 유화가 느낄 때쯤이었다. “나는 지금도 당신 끌어안고 입 맞추고 싶어요. 당장에라도 당신 애인이라는 걸 하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당신이 너무 놀랄까 봐, 천천히 알아가자고 하는 거예요.” 엄청난 배려처럼 말을 하는 남자를 어처구니가 없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 “아…, 흐으….” 입술 위로 뜨거운 감촉이 느껴졌다. 무슨 정신으로 모텔까지 왔는지는 모르겠다. 정신을 이미 차렸을 때는 차 안에서 서로 뜨겁게 입을 맞추고 있었고, 정신없이 권태림의 손에 이끌려 무작정 보이는 건물로 들어와 보니 모텔이었다. 사귄 지 이제 막 한 달이 지나갈 무렵이었다. 카드 키를 대고 문을 열자마자 신발도 벗지 못한 채 가느다란 몸이 벽에 박듯이 붙여졌다. 입안으로 들어온 혀가 질척하게 상대의 혀를 감아올렸다. 캐러멜마키아토를 마셔서 그런지 달달한 향과 함께 쌉싸름한 담배 향이 혀를 타고 입안으로 흘러들어왔다. 그 순간도 잠시, 입 밖으로 혀가 빠져나가는 동안 권태림은 재빨리 제 상의를 벗어 바닥에 던지고는 유화의 볼, 목덜미에 연달아 쪽쪽거리며 입술을 지분댔다. 그러면서도 유화의 허벅지를 벌려 그사이에 제 다리를 집어넣고는 지퍼 속에 발기한 성기를 비벼대는 행동은 멈추지 않았다. “흐응…. 하아….” 밀착한 몸 사이로 서로의 열기가 버젓이 느껴졌다. 거칠게 당장 처박고 싶은 듯 허리 짓을 하면서도 서둘러 유화의 상의를 찢어버릴 기세로 벗겨 내고는 곧장 다시 입술을 탐했다. 분홍색의 도톰한 입술이 타액에 젖어 번들거렸고, 눈동자는 흥분에 젖어 백치처럼 멍한 채 권태림이 이끄는 대로 그저 순종하며 따르고 있었다. “후, 자지 꺼내.” 추웁. 춥. 혀가 뒤엉킨 채 뜨거운 숨이 섞였다. 유화의 머리카락과 엉덩이를 서로 다른 손으로 움켜잡으며 권태림이 명령조로 말했다. 신발도 벗지 못한 채, 현관 바로 앞이었다. 두 사람 다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흥분해 있었다. 부끄러움과 수치도 쾌락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유화는 그대로 제 면바지 단추를 풀어내 지퍼를 끌어내렸다. 그러면서도 권태림과 거칠게 키스를 이어 나갔다. *공/ 권태림 (26~36) 189cm, 민유화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십 년을 사귀어도 20살 같은 모습에 점점 민유화의 정체를 의심하고 파헤치기 시작한다. *수/ 민유화 (나이 미상) 170cm, 어느 순간부터 나이를 먹지 않는 남자. 수백 년을 살아오며 더 이상 사랑은 없다 믿었지만, 권태림에 대한 강렬한 끌림을 거부하지 못한다. 제 정체를 의심하는 그로부터 도망치려 했지만 실패한다.
죄의 고리
브라더19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현대물 #조직/암흑가 #피폐물 #첫사랑 #재회물 #애증 #나이차이 #서브공있음 #미남공 #집착공 #계략공 #헌신공 #짝사랑공 #순정공 #후회공 #미인수 #굴림수 #단정수 #순진수 #상처수 #병약수 #도망수 유원은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긴 속눈썹 아래로는 반쯤 감긴 눈이 조용한 호흡에 맞춰 떨리고 있었다. 형광등 불빛이 그의 얼굴선을 따라 매끄럽게 흘러내렸다. 뺨과 턱끝의 가늘고 고운 선, 그리고 이마에 내려앉은 머리카락들. 모든 것이 정적 속에서 유리잔처럼 반짝였다. 빤히 쳐다보는 시선 때문인지 유원이 고개를 들어 장석원을 바라봤다. 형광등 빛에 눈동자가 살짝 반사되었고, 그 속엔 설명할 수 없는 슬픔과 고요함이 함께 머물고 있었다. 아름다움이라는 건 꼭 화려할 필요가 없다는 걸 장석원은 그날 처음 깨달았다. 그리고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오랜 대화도, 천천히 쌓아가는 호감도 아닌, 단 한순간이라는 걸 알아 버렸다. 유원이 저를 바라보는 그 찰나, 장석원은 이미 되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았다. * 아. 좋아. 미치겠어. 좋아서 돌 것 같아. 장석원이 허리를 추어올리며 삽입질을 이어 나갔다. 투명한 장액과 쿠퍼액이 뒤섞여 장석원의 고환과 음모, 두 사람의 허벅지에 흠뻑 적셔져 살결이 부딪치는 적나라한 소리가 들렸다. 마치 제 것에 마킹이라도 하듯이, 각인시키는 행위처럼 격렬하게 몸을 부딪치며 섹스를 해 댔다. 직장 끝까지 파고들면서 스폿 부위를 끊임없이 찔러 대자 유원이 비명처럼 소리를 질러 댔다. 거센 추삽질에 유원의 엉덩이가 무게에 짓눌리고, 침대 상단으로 몸이 계속해서 조금씩 올라갔다. 프레임에 닿으려는 순간, 장석원이 제 팔뚝으로 유원의 머리를 감싸안았다. 가늘고 하얀 목덜미에 코를 박고는 무슨 향이라도 나는 듯 냄새를 흡입하더니 깨물어 댔다. “아, 하아, 아!” 전신이 벌벌 떨려 올 정도의 쾌감을 동반한 통증에 유원이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질렀다. 두 사람의 몸이 빈틈없이 맞닿으면서 짐승이 교미하듯이 그 짓에만 몰두했다. 유원의 성기가 장석원의 단단한 배에 문질러졌다. 2년 동안 무언가를 넣어 본 적 없는 구멍이, 오랜 욕구를 분출하는 듯 애액을 흘려 대며 수축과 이완을 반복했다. 깊게 삽입하고 얕게 빠져나갈 때마다 남자의 거친 음모가 구멍 입구에 문질러졌다. “하응, 으응. 아……, 아파!” 유원이 고개를 도리질하며 제 머리 위에 올라가 있는 장석원의 팔뚝을 손톱으로 긁어내렸다. 손을 들어 올릴 때 보이는 매끈한 겨드랑이에 시선이 머문 장석원이 그새 고개를 내려 그곳의 향을 음미한다. “시, 싫어……!” 흡. 후우. 짐승 같은 소리였다. 마치 마약을 흡입하듯이 그는 제 겨드랑이 냄새를 맡고는 혀로 핥아 올리기까지 해 댔다. 며칠 굶은 짐승이 마치 다 먹다 남은 뼈다귀를 핥아 먹는 것만 같았다. 유원이 숨을 헐떡이며 허우적거렸다. 겨드랑이를 한참 빨아 대던 장석원이 유원의 입술을 핥고 그 안의 혀를 빨아 대면서 서로의 호흡을 섞는다. “좋, 아? 후. 응?” “조, 좋아! 거기! 으응!” “씹. 여기 찔러 주면, 후, 환장해? 어?” 좋아요. 너무 좋아요. 거기. 아……. 장석원은 유원의 살갗 전체를 빨아 올리고 씹어 댔다. 그러면서도 아래 허리 짓은 멈추질 않았다. 느끼는 지점만을 공략하며 한껏 쳐올렸다. 마치 사정만이 전부인 것처럼 그러면서도 제 몸 하나하나를 살피고 살뜰히 빨아 대는 게 꼭 새끼를 보살피는 아빠 사자 같아 보였다. 끈질긴 밀어붙임에 유원의 성기에서 수순처럼 정액이 터져 나왔다. 투명하고 하얀 비릿한 액체가 제 배와 장석원의 배에 묻어났다. 오랫동안 자위 한 번 하지 않은 성기에서 꽤나 많은 양의 정액이 토해졌다. 유원의 성기에서 터져 나온 정액을 장석원이 검지손가락으로 긁어서는 제 입안으로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