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 | TIBIU

그 소꿉친구의 사정
쌀가루 · 校园 · 现代背景漫画连载그와 나, 우리 둘 사이의 정의는 참으로 간단했다. 소꿉친구. 단지 서로 알게 된 시간이 오래됐을 뿐인 사이. “너 한 번도 그런 생각 해 본 적 없어? 네 소꿉친구랑.” “우린 진짜 그냥 소꿉친구야.” 지나온 과거가 이를 증명했다. 그날 이후, 화영은 스스로 결심했다. 헛된 기대를 품지 않기로. 그리고 절대로 착각하지 말자고. “걔 진짜 나한테 관심없거든…….” 그런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 이토록 가까운 거리도, 머리를 정돈해 주는 손길도 전부 둘 사이에 익숙한 행동이었는데 왜 이렇게 긴장되는지 알 수 없었다. “화영아. 개수작을 부리면 뺨을 쳐야지. 느끼고 있으면 어떡해.” ”그, 그건 진원이…… 너니까…….“ “나니까 만져도 된다고?” 가까워진 거리로 인해 그의 눈빛이 더 선명하게 보였다. 그 안에서 이글거리는 어떤 욕망을 읽을 수 있을 만큼. “내가 어떻게 할 줄 알고 그래, 응?”
18+배틀! 오피스 파트너
쌀가루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 키워드 : 현대물, 라이벌/앙숙, 사내연애, 전문직, 원나잇,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절륜남, 철벽남, 까칠남, 뇌섹녀, 능력녀, 절륜녀, 털털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삽질물, 더티토크, 고수위 항상 찍는 광고마다 예술적인 결과를 내는 업계의 거물, 진도윤. 그리고 상업적인 광고만 내놓는다며 비난받는 백시현 그녀는 도윤이 상을 타던 날, 질투에 사로잡혀 술을 진탕 마신다. 문제는 취해도 너무 취했다는 것! 그래서 그만 트로피로 착각해 그의 중요 부위를 잡아 버리고 말았다……. 한데 진짜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어때요, 기분 좋아요?” 시현은 도발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 다음 날 아침 도윤과 한 침대에서 깨어나게 된다. 물론 정신을 차리고 냅다 도망쳐 버렸다. [어젠 즐거웠어요. 그렇지만 서로 없던 일로 했으면 해요.] 그런 문자 한 통만 남긴 채. 하지만 공동 기획 프로젝트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 시현은 제발 저려 그에게 먼저 선을 그으려 하는데……? “과거 일은 끌고 오지 말았으면 해요. 새로 시작하자고요.” “궁금하네요. 나름의 경쟁자로서요, 아니면 버림받은 입장으로서요?” “……네?” “이런 처지를 소위 버림받았다고 표현하던 것 같던데.”
18+오빠 친구는 왜 안 돼?
쌀가루 · 现代背景 · 短篇集漫画连载“오빠, 나랑 한 번만 자요.” 이설은 이 지긋지긋한 짝사랑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알았어. 그렇게 부탁이라면 들어줘야지.” 떨리는 마음으로 그가 뒤돌아보길 기다렸다. 그런데, 그렇게 마주한 얼굴은 제가 짝사랑하던 송우진이 아니었다. "오빠가 왜 여기에 있어...!” 그는 오빠의 또 다른 오랜 친구이자 이설이 절대 얽히고 싶지 않았던 사람, 지강현이었다. “아무리 네 뜻이 그렇다지만, 우리 사이에 잠이나 자자고 하는 건 좀 아니지.” “어? 그, 그렇지?” “세 번 정도는 데이트를 해 보자.” “……데이트?” 그러나 다행히 실수를 만회할 기회가 생겼다. 세 번 데이트하고, 역시 우린 안 맞지? 라며 헤어지면 되니까.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맞아. 내가 성급했어. 오빠 말이 맞는 것 같아. 서로를 알아 가는 시간이 필요하지. 완전 중요해.” 그러나 인생은 원하는 대로 흐르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데이트 때. 네가 원하는 대로 하자.” “……뭐?” 아직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이설에게, 강현은 친절하게도 또박또박 설명했다. “그때 하자고. 네가 원하는 그 짓.” 애써 그의 연락을 무시하고 있는 이설의 앞에 새로 부임한 팀장님이 나타난 순간부터, “지강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윤이설의 지강현 피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