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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리리야(이다원이)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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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리리야(이다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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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리리야(이다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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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나쁜 재회 [e북]
늴리리야(이다원이) · 现代背景 · 初恋
漫画连载
“누나 안녕, 오랜만이네.” 대표실에 들어서자마자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서 있는 익숙한 뒤태가 보였다. 훤칠한 키에 넓게 벌어진 직각 어깨, 곧게 선 척추와 긴 팔다리. 과거의 어딘가에 애써 묻어두고 왔던 남자, 윤권우였다. 아리의 얼굴이 허옇게 질렸다. 술렁이는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다리에 힘을 주었지만, 손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마주치지 않기 노력했던 세월이 무려 5년이었다. 갑자기 이렇게 눈앞에 나타날 줄은 몰랐는데. “나 안 보고 싶었어?” “…….” “난 보고 싶었어.” “…….” “누나가 도망친 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 “어차피 넌 나한테 왔어. 그때가 언제였든.”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두고 빙글빙글 돌리듯이 주무르자, 아리의 입에서 신음이 터졌다. 물렁하게 눌려 있던 유두가 앞으로 돌출됐다. 꼿꼿하게 서서 자신을 빨아 달라고 있는 것 같아서 권우는 브래지어를 위로 올리며 지체 없이 젖꼭지를 입술로 물었다. “으읏, 너무, 괴롭히지 마.” 아래에서 울컥 애액이 쏟아지는 게 느껴졌다. 가슴만 빨았을 뿐인데 벌써 권우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아래가 부끄럽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복잡했다. “괴롭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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