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느 | TIBIU

베타인데 아이가 생겼어요
세레느 · 日常 · 现代背景漫画连载"너 뭐야 미쳤어?" "장난을 쳐도 분위기 봐 가면서 해야지." 엉망으로 끝이났던 첫사랑과 회사에서 재회한 희율은 도진과 예기치 못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 하룻밤으로 임신하게 된 희율에게 닥친 상황은 도진이 결혼을 한다는 소식 뿐. 희율은 혼자 도망쳐 아이를 낳아 키우겠다고 결심한다. 그렇게 애딸린 오메가가 된 희율은 알파들의 구애를 받게 되는데…. ”사랑이 내 호적에 올리자.“ “그게 무슨 뜻이에요?” “나랑 결혼하자고.” 망한 줄 알았던 캄캄한 인생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준 알파, 서정환. “자꾸 선을 넘으시네요. 제가 어디 살든, 누구랑 살든 무슨 상관이라고.“ “상관이 왜 없습니까? 그럴 자격이 충분하지.” “……….” “그때 봤던 그 아이, 내 딸이잖아요.” 매몰차게 밀어냈으면서 뒤늦게 강한 집착을 보이는 알파, 박도진. 두 알파 사이에서 피어난 안타까운 사랑의 결말은?
남편이 이혼을 요구합니다
세레느 · 架空历史 · 重逢漫画连载나를 버린 전남편의 성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는 그의 오메가도 아닌, 기르는 가축만도 못한 하인의 신분으로. “열성 오메가라는 사실을 왜 제게 숨기셨습니까?” “정말로, 데릭. 당신과 결혼하고 싶었으니까요.” “자격조차 없는 주제에, 뻔뻔스럽게도 나와 다르켄펠 가문을 기만하셨군요.” 이젠 그를 사랑했던 기억조차 도려내고 싶다. 끝없는 굴욕과 고통에서 단 한순간이라도 벗어날 수 있다면. “죽음이 당신에게 벌이 될 거라 생각하셨습니까? 그 정도로는 저를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마침내 기나긴 외사랑을 정리했을 때, 그는 나에게 혼자 각인해 버렸다. *** 데릭의 손이 내 목선을 타고 천천히 쇄골을 지나 가슴 위를 스쳐 내려갔다. 애써 억누르던 숨이 무의식중에 터져 나왔다. “참으로 초라하군요. 아무리 보아도…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멉니다.” 올려다본 그의 얼굴에는 냉소가 어렸다. 어둠 속에서도 선명히 드러나는 그 비웃음 앞에 나는 움츠러들 수밖에 없었다. “그 하찮은 몸으로 도대체 무엇을 기대하신 겁니까?” 그 말은 비수처럼 날아와 내 가슴 깊은 곳을 날카롭게 꿰뚫었다. “이게 당신의 방식입니까? 한밤중에 제 방에 찾아와 이런 짓을 벌이는 것이?” 변명하고 싶었다. 이곳에 온 건 내 의지가 아니라고. 내 몸이, 본능이 나도 모르게 그를 향해 이끌었다고 말하고 싶었다. 하지만 목까지 차오른 말들은 끝내 입 밖으로 나올 수 없었다. 데릭은 한쪽 입꼬리를 비틀며 마치 모든 걸 꿰뚫어 본 사람처럼 나를 바라봤다. “두 번 다시, 이따위 수작이 통할 거라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는 거칠게 나를 침대에서 끌어냈다. 비틀거리는 내 몸은 그의 거센 손에 이끌려 움직였고, 저항할 힘조차 남아 있지 않았다. 단단한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애써 봤지만, 헛된 몸부림일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