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화 | TIBIU
18+강압적인 교관 오빠
연금화 · 现代背景 · 军事漫画连载※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블랙요원은 섹스 상대에게 특별한 감정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니 방금 했던 것처럼 반항해서도 안 되고, 순순히 다리를 벌려줘야 한다 이겁니다.” 강하진 대위는 라경의 두 눈을 직시하며 차가운 목소리로 다그쳤다. “지금 이 시각부터는 교관들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훈련생 보지에 자지를 밀어 넣을 겁니다.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도 구멍을 쑤시는 놈이 있을 거고, 수중 훈련이나 야간 훈련 중에도 보지를 벌리고 좆을 박아 넣는 새끼들이 있을 수 있단 말입니다.” 그가 라경의 하얗고 가녀린 턱을 들어 올렸다.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지금이라도 포기하는 게 좋을 텐데, 어떻게 하겠습니까!” 오빠와 대화를 많이 해 보지 않았지만, 그의 음색은 예전과 확연히 달랐다. 심장을 조이듯 낮고 묵직하게 깔린 목소리에 움츠러들 수밖에 없었다. 비밀 요원임을 숨기고 살았던 오빠의 진짜 모습은 이런 걸까. 갑자기 생긴 여동생의 입장을 헤아려 주던 깊은 배려와 따뜻함은 온데간데없고, 지금 그녀 앞에 선 건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눈빛과 표정, 심지어 음성까지 모든 게 낯설기만 했다. “하, 할 수 있습니다. 대위님, 저는 꼭…….” 라경은 자신감이 흔들렸다. 아무리 피를 나눈 친남매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오빠와 성관계를 앞둔 이 상황에서 어떤 남자와도 섹스할 수 있다고 자부했던 오만함이 점점 바스러지는 게 느껴졌다. 하지만 목표한 바가 있는 이상, 이 정도로 포기할 수는 없었다. “저는 꼭 블랙요원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