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Off | TIBIU

리볼트(Revolt)
TakeOff · 架空历史 · 王族/贵族漫画连载※ 본 작품 외전 챕터 1의 경우 메인 커플 외 서브 커플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잦은 전쟁으로 조금씩 생명을 다하고 있는 코린토스 제국. 황제와 귀족들은 과거의 영광에 젖어 현실을 외면했고, 더 이상 제국의 나태함을 참지 못한 군부는 쿠데타를 시전하며 제국의 판도는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쿠데타군의 선두에서 가족의 목숨을 담보로 한 채 원치 않게 군부의 개로서 살아가던 루카스는 구사일생으로 탈출하여 황가의 마지막 핏줄로 살아남은 아델베르트를 만나게 되고, 그가 저항군과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아내게 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루카스는 자꾸만 아델베르트에게로 마음이 가기 시작하는데. 평범한 연인으로 자리하기에는 비극이 너무도 명확한 둘 사이, 과연 이 둘의 운명적인 만남의 끝은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까? * * * [본문 중] 미쳤다. 미친 게 분명했다. 제 어깨에 검은 머리를 파묻은 채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 덜덜 떨리는 몸을 애써 참고 있는 이 남자가 어쩌자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태연함을 가장한 창백한 흰 얼굴과는 달리 귀와 목뒤는 완전히 붉어지는 형태로 흥분을 숨기지 못하는 것도 속절 없이 좋았다. 다른 이들의 앞에서는 늘 차갑고 냉정한 태도를 유지하는 남자가 저를 이토록 순수하게 원하고 갈망하여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는 것이 아찔하였다. 부모의 원수에게 안기며 속없다 반성하면서도 그가 끌어당기는 대로 하릴없이 이끌려 가는 자신의 마음을 더는 어쩌지 못하겠다 느꼈다.
타이 브레이크 (Tie Break)
TakeOff · 初恋 · 重逢漫画连载#테니스선수였공 #가난때문에포기만해왔공 #수의곁에있고싶어괴롭공 #헤테로공 #언더독공 #재벌4세수 #태생우월군림수 #공을만나기전까지어려운게없었수 #게이수 ‘당신 서브로 상대방 얼굴을 갈길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 본 적 있습니까?’ 프로 2년 만에 챌린저스에서 우승까지 했던 유망 테니스 선수 강준섭. 하지만 그는 부모님의 사고사와 다리 부상이 겹쳐 결국 은퇴를 하게 된다. 테니스가 다였던 그의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하나뿐인 형은 테니스를 포기하지 말라면서도 도박으로 빚까지 지고, 준섭은 돈을 벌기 위해 후배의 도움을 받아 운동 코칭 시스템 앱을 통해 테니스 강사를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과거 자신에게 스폰서 계약을 제시해 희망을 주었다가 시합을 망친 준섭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은, 더는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권수영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미리보기] “……강, 준섭… 씨?” 자신이 뭔가 또 그에게 실수한 걸까? 이번엔 오해를 제대로 풀고, 그저 이전처럼 그와 즐거운 테니스를 치고 싶었을 뿐인데. 자신이 울고 있는 줄도 모르는지 말없이 숨죽여 눈물만 쏟아 내고 있는 강준섭의 모습에 권수영은 할 말을 잃고 불안한 눈으로 한 발짝 조심스럽게 다가섰다. “내가 또 뭔가 당신에게…….” 강준섭은 저를 향해 다가온 권수영이 말을 맺기도 전에 급히 고개를 저었다. “아뇨. 아뇨. 그런 게 아니고.” 그러면서도 여전히 복받쳐 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서둘러 제 얼굴을 한 손으로 감싸 쥐었다. 자꾸만 손가락 사이로 새어 나가는 눈물을 막기 어려웠다. 언제고 반드시 그의 입을 통해 듣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아니면 사과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 순간이 이렇게나 쉽고, 또 한편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찾아오리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 권수영의 입에서 전해진 사과 한마디만으로도 그가 뱉은 말이 꾸밈없는 솔직한 진심이라는 것을 의심할 여지는 없었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그냥…….” “네?” “아닙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그에게 느낀 모멸감과 억울함이 사라지기에. “그냥, 그냥 지금은…….” 그것으로 위로가 되었다. “너무, 생각지도 못한…….” 그리고 마음속 깊은 곳 저변에 자리하고 있던, 인정받고 싶다는 순수한 욕구가 고작 몇 마디 위로와 사과로 채워졌다는 사실에 본인도 당황하고 놀라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을 때. 권수영은 똑똑히 알 수 있었다. 복받치는 감정에 당황해 말을 잇지 못하는 강준섭에게서 몇 번이고 느껴 왔던 강렬한 충동의 정체를. “……어?” 강준섭은 제게 한 번 더 성큼 다가온 권수영의 어깨를 잠깐 붙들었다 놓았다. 제 몸에 여전히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기에 그가 젖을까 저어됐다. “회, 회원님? 젖으실….” 그 짧은 순간 강준섭의 주먹이 엉망으로 상해 있는 걸 확인한 권수영의 눈썹이 살짝 구겨졌고, 그 모습을 본 강준섭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가 화가 났음을 눈치채고 학습된 반응으로 입을 다물었다. “강준섭 씨.” 그 나직한 부름 어디에 그런 힘이 있는지 모르겠다. 권수영의 목소리는 마치 강준섭을 강하게 구속한 족쇄처럼 단박에 그를 옴짝달싹 못 하게 만들었다. “이번엔 꼭, 고소하세요.” “…네?” 갑자기 뜬금없이 고소하라니? 뭘? 의문을 떠올리기도 전에 권수영의 손이 빨랐다. 강준섭은 제 젖은 목을 강하게 휘감아 오는 권수영의 손짓에 어어? 거리며 어설프게 고개를 내렸고 그 순간 제 입을 맞닥뜨리기 위해 다가오는 붉은 입술에 시선을 빼앗겼다. 아마, 막으려 들면 막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때 그 로커 룸에서 달려들던 남자에 비하면 권수영은 오히려 제게 빠져나갈 기회를 주기 위함인 듯, 느릿하게 다가왔고 처음에 목을 붙들었던 손길에선 어느새 강한 힘은 모두 풀려 있었다. 하지만 강준섭은 권수영의 반쯤 벌린 입속에 숨어 있던 붉은 살덩이가 유혹하듯 조심스럽게 눈가를 핥아 올렸을 때, 반항할 의지를 모두
설도화
TakeOff · 初恋 · 爱恨交织漫画连载*본 작품의 배경은 가상의 국가이며, 용어와 계급 등은 특정 국가를 연상하지 않도록 고대 중국과 중세 한국의 관직 체계를 섞어 차용한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편지글 중 한시의 시구 ‘송나라 주희의 봄날’을 일부 인용하였습니다. #황제될거공 #수얼굴에반했공 #사랑이어렵공 #개과천선하공 #사냥꾼수 #동생찾다황궁생활하수 #공마음모르겠수 #내몸은내가지키수 #서브커플있음 “누가 제 아우를 해하려 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북악산에서 손꼽히는 사냥 실력을 가진 도현. 그는 북악산 산군의 어금니를 바쳐 황제의 눈에 들고자 하는 진한국 4 황자 강 일행의 산길 안내자가 된다. 간신히 산군을 죽이고 산을 내려온 도현은 괴한들이 동생 연을 납치한 것을 알게 된다. 동생의 자취를 쫓아 황족마저 살해하며 흘러 들어온 곳은 황궁. 그곳에서 동생과 똑 닮은 13 황자 율을 만나고 4 황자인 강과도 재회하게 되는데…. [미리보기] “그것은 좀 벗고. 여름이라 이리 더운데 보는 내가 답답하구나.” 숨은 쉴 수 있을지 의심될 정도로 단단하게 얼굴을 감싼 검은빛의 복면을 가리키며 강이 핀잔을 건넸다. 그래도 도현은 머뭇거리거나 망설이는 태도 하나 없이 강의 말을 완벽하게 무시했다. 꽤나 건방진 태도였음에도 강은 기분이 나쁘다기보다는 낮에는 단 한 번도 눈길을 주지 않던 도현이 지금은 저를 뚫어져라 내려다보고 있는 것이 썩 나쁜 기분이 아니어서 입꼬리가 조금 올라간 상태였다. 하지만 역시 저 복면은 벗는 게 나을 것 같았다. 그러나 제 명령을 쉽게 들을 것처럼 보이지 않았기에 강은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나 도현의 앞에 바짝 다가섰다. 도현의 시선은 마치 사냥감을 바라보는 듯한 눈빛으로 단 한 순간도 강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처음에는 강을 가만히 내려다보던 눈이 그대로 자신보다 머리 하나쯤은 높은 얼굴을 보기 위해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찬찬히 이동했다. 그리고 다가온 강이 단단히 매인 복면의 매듭을 풀고 자연스럽게 얼굴에서 떼어 내는 것을 바라보고 있으면서도 미동조차 하지 않고 그대로 눈 하나 깜빡이지 않았다. “네놈의 그 눈이, 가끔 날 미치고 헷갈리게 만든다.” 풀어 내린 복면을 서탁 위에 내려놓으며 강의 나직한 목소리가 울렸다. 강은 목적하는 바를 이루었음에도 도현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늘 무심한 눈빛만을 담는 남자라 생각했는데 저를 빤하게 바라보는 눈 속에 담긴 알 수 없는 열망이 너무 뜨거워 데일 것 같았다. “왜 그리 바라보는 것이냐?” “또 눈을 감아야 합니까?”
더 웨이 홈(The Way Home)
TakeOff · 现代背景 · 爱恨交织漫画连载※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 아동 학대와 관련된 장면이 서술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의 배경은 1970년대로, 민주화 운동 태동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 외전은 공의 시점으로 주로 서술됩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북에서 남으로 망명한 류권. 새로운 신분을 얻은 그는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인정받는 인문학자로 성장한다. 그렇게 새로운 해외 기획전을 준비하면서 만나게 된 조수, 차기현. 태양처럼 뜨겁고 순수한, 낯선 조수에게 단숨에 마음을 뺏긴 류권. 자신이 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석처럼 이끌리는 마음을 다잡을 수 없었다. 그럴수록 차기현은 젊음을 무기로 능란함과 풋풋한 매력을 과시하며 류권을 거침없이 흔들고 마는데. 그렇게 애정이 깊어지고, 서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나눌 수 있다고 믿게 되었을 때. 류권의 앞에 절대 마주하고 싶지 않은 진실이 드러난다. * “후회하실, 거예요.” 아니. 이 순간 너를 온전히 갖지 못하면 난 미쳐 버릴 거야. 그러니까 그런 멍청한 소리를 할 거라면 차라리. 차라리. “입. 입을 맞춰 줘, 차기현 군.” “그래요. 그냥, 제가 개새끼 할게요. 제가 모두 다 감당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