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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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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움켜쥐다[외전증보판]
홀딱 · 现代背景 · 恋爱
漫画连载
청람종합건축설계사무소 대표이사, 문유강. 말단 중의 말단, 인턴 채민설. 난데없이 치른 정사의 장소는 무려 그의 펜트하우스였다! 처음 자다 깬 장소는 그의 침대였고! “그, 그런데 제가 왜?” “주웠어.” “네?” “전에도, 오늘도 길바닥에 떨어진 널 주워왔다고.” 왜 그는, 자신의 표현대로라면 길바닥에서 주운 그녀를 전처럼 호텔도 아니고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왔을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그러나 그 생각이라는 것도 쉽진 않다. 자꾸만 뒷덜미를 간질이는 그의 숨결 때문이었다. 민설은 지금 스스로에게 아주 많이 놀라고 있는 중이었다. 자신의 내부 어디에 이런 대책 없는 본능이 숨어 있었던 것일까? “우리 또 만나요? 왜요?” “너와의 관계, 한두 번으로 끝낼 것 같았으면 내 침대에 눕히지도 않았어. 아니 처음엔 그랬다 쳐도 두 번짼 줍지도 않았겠지.” 민설은 오늘 밤 두 번째 벼락을 맞았다. 완벽한 K.O! 첫 번째 벼락은 심장을 태웠고, 두 번째 벼락은 이성을 태웠다. 깔끔하게. 한 줌의 재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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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딱 | TIB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