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기 | TIBIU
18+조교님 조교하기
초호기 · 日常 · 校园漫画连载*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키워드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떡떡떡 #자보드립 #변태여주_길들이기 #체대생 #연하남 #다인플 #투홀투스틱 #딥쓰롯 #체대교수 #중년남 #나이차이 #하드코어 #피스트퍽 #배뇨플 드나드는 사람이 거의 없는 한적한 방학 캠퍼스. 근로 학생 선호와 그의 친구 견우와 함께 교내를 정리하다, 창고에 갇혀버렸다. “너네 왜, 왜 이러는데...” “왜 이러긴. 모른 척 하지 마요.” “학과장한테 대주고 있는 거 소문 다 퍼졌는데.” “뭐?” 소문이 났다고? 금시초문이다. 금시초문일 뿐만 아니라 애초에 예인은 그런 적이 없었다. 제가 학과장님께 흑심을 품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건... “내가 다 들었거든요.” “난 그런 적 없...!” “자꾸 발뺌 하시네... 학과장실에서 조교님 신음소리 다 들었는데.” *** 똑똑. “...교수니임.” 문을 두드리기 전, 거울을 정성스레 살피며 나름 마음의 준비도 마쳤다. 잠시 기다리니 학과장실 안에서 ‘네.’하는 대답이 들려왔다. 심장이 터질 것처럼 뛰었다. 천천히 문고리를 돌렸다. “그, 오늘... 퇴근 언제 하시는지 해서...” 컴퓨터 화면을 보고 있던 윤재성이 그 말에 흘긋, 예인을 쳐다본다. 시선이 닿은 걸 확인하고 예인이 얼른 몸을 학과장실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달칵, 문을 닫았다. “난 신경 쓰지 말고 퇴근하도록 해요.” 여전히 쌀쌀 맞아서 살짝 움츠러들었지만, 예인은 윤재성 교수의 테이블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갔다. “어, 아. 그게 아니라, 혹시 시키실 일 있으신가 싶어서요.”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던 그가 침묵하며 예인을 아래위로 빤히 쳐다보았다. “딱히 없네요.” 이, 이러면 안 되는데. 예인의 마음이 다급해졌다. 테이블에 더 가까이 다가간 예인이 팔을 X자로 꼬아 모으고 허리를 살짝 숙여보였다. 오늘 예인은 목 라인이 깊게 파여진 상의를 입고 있었다. 팔 때문에 모여든 가슴살이 불룩 자기주장하며 솟아나왔다. 몸을 배배 꼬듯 좌우로 살짝 흔들기까지 했다. “뭐, 뭐든 있지 않을까요?” “...내가 시키는 일이... 하고 싶은가 보죠?” 윤재성 교수가 내뱉는 말 속 공백에서 무언갈 느꼈다. 분명 그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게, 틀림없다. “네! 교수님이 시키는 거... 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