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인 | TIBIU

서브공이 메인공수의 첫사랑이어도 괜찮은 건가요?
하주인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다공일수 소설의 베타 서브공으로 빙의했다. 그런데 미래의 메인공, 메인수가 될 두 사람이 너무 귀엽다.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 두 사람의 앞에 있는 불행들이 안타까울 정도로. 혼자만 행복해지기도 영 찝찝하고, 이왕 이렇게 된 거 주인공들 불행 서사나 좀 없애 주자. ‘그리고 둘이 연애하라 하고 나는 혼자 멋진 솔로 라이프를 즐기는 거지!’ 그렇게 필사적으로 지켜 낸 두 사람이 마침내 무사히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 나는 페로몬 조정 치료를 위해 홀로 해외로 떠났다. 당연히, 두 사람에게는 비밀로. 그러고 몇 년 뒤, 치료 겸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날. 메인공수와 원나잇이라는 대형 사고를 쳤다. 다공일수 소설의 서브공인 줄 알았는데……. 내가 수였다. “……박혔다고. 박혔다고? 박혔…….” 그나마 다행인 점은 두 사람이 원나잇 상대가 나라는 걸 모른다는 건데-. “이사언, 참 신기하지 않아? 생각하면 할수록 그 오메가, 너랑 닮은 것 같아. 아니, 닮았어.” “난 이미 한 번 아주 소중한 사람을 놓친 적이 있거든. 그러니까, 두 번은 없다는 소리야.” ……어라? 너희 진짜 모르는 거 맞아? 뭔가가 영 이상하다.
피치 투 피치
하주인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미대 진학 문제로 부모님과 싸운 예도화는 반항할 겸 찾아간 PC방에서 ‘원’이라는 플레이어와 게임을 하게 된다. 게임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는 제게도 다정한 원. 그에게 푹 빠진 도화는 원과 만나기 위해 매일 게임에 접속한다. 시간이 지나, 처음으로 ‘원’과 음성 통화를 하게 된 날. -여보세요? 피치 님 맞으세요? “……원이 형? 선우원 형 맞죠?” -아, 남자였어? 도화는 단번에 ‘원’이 제가 아는 ‘선우원’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도화에서 있어 선우원은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예쁜 사람이자……. “여보세요? 형? ……끊었어?!” 최악의 여미새, 그러니까 ‘여자에 미친 ××’였다. 선우원은 도화가 여자인 줄 알고 잘해준 거였다며 그대로 인연을 끊으려 하지만, 이미 마음을 홀라당 빼앗긴 도화의 집착이 시작된다. “근데 도화야, 너 혹시 여자 형제 있어?” “그게 나한테 할 말이에요? 이 미친 여미새야!” “응, 나 여미새 맞아, 자기야.” 과연 미친 여미새에게 반해 버린 아기 복숭아 예도화는 겜생과 현생과 사랑을 전부 쟁취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