作者主页
首页
一般向
BG
BL
GL
未知
정신이나 | TIBIU
作者档案
정신이나
这位作者暂未填写简介。
其他名称
정신이나
other · 主要名称
作品
1 部作品
살기 위해 사랑한다
정신이나 · 浪漫奇幻 · 浪漫喜剧
漫画连载
여자는 그 남자에게 끌렸다. 슬픈 결혼을 앞두고 하룻밤의 일탈이라 여겼다. 언젠가 그와 다시 만날 것이라 믿었다. …기억을 잃기 전까지는. 남자들은 그 여자에게 끌린다. 애써 자기 마음을 부정해 보려 노력하지만 그녀가 다른 남자를 찾는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그들의 마음이 순수한 감정에 의한 것이든 혹은 그녀를 아끼는 신들의 감정이 깃든 것이든 상관없다. 그녀가 갖고 싶다. *** “부신관님?” “라온, 내 이름은 라온이에요.” 루지아는 그의 몸에서 전해지는 높은 체온에 묘한 기시감을 느끼고 있었다. 방금 전 들었던 음성이 떠오르며, 그로 인한 야릇한 기분이 그녀를 지배했다. “저, 부신관님. 몸을…….” “이름을 불러줘요.” 검은 눈동자가 그녀의 갈색 눈동자를 지긋이 쳐다봤다. 그녀는 이런 눈빛을 본 적이 있었다. 카이엔이 자신을 원할 때의 눈빛이었다. 하지만 그와는 또 달랐다. 라온의 눈빛이 좀 더 깊고 어두우며 진득했다. 루지아는 피가 빨리 도는 것을 느꼈다. 제발 심장은 그만 뛰고 볼은 빨개지지 말아야 할 텐데, 자신이 미친 것 같았다. 사랑하는 이와 결혼 약속까지 해놓고 딴 남자랑 이게 뭐하는 짓이란 말인가. “그럼 그렇지. 몸은, 기억을 하고 있나 보네요.”
漫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