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민트홀릭 | TIBIU

역키잡의 정석~퓨전사극/동로판편~
블루민트홀릭,불타는 곱창,구멍이 송송,매운맛 사탕 · 浪漫奇幻 · 架空历史漫画连载1. 젖지 않는 아씨의 밤 - 불타는 곱창 “날 선택해줘서 고맙소. 낭자.” “선택이라뇨.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움직일 뿐인걸요.” “그대의 마음이 내게 있었소?” “…네. 소녀도 모르는 틈에 어느 순간 서방님이 자리 잡고 있더군요.” 동이가 빙긋 웃으며 그의 목을 꽉 끌어안았다. 온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얼굴을 하면서. 2. 부인, 동하셨소? -매운맛 사탕 “그러면 내일 저녁, 저자에서 간단히 국밥이라도…” 어머! 어린 도령이 잘도 들이대네. 지금 밥 먹자고, 데이트하자는 거지. 갈수록 더 호들갑 떠는 마음을 간신히 부여잡고 그녀가 대답했다. “국밥보다는 떡을….” 아, 이게 아닌데. 망했다! 3. 다친 새를 돌봐주었더니 인간이 되었다. - 구멍이 송송 길을 가던 중 둥지에서 떨어진 어린 새를 발견했다. 겨우내 정성껏 돌봐주어 날려 보냈는데,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당신이 있는 곳이 나의 집이에요.” 진지한 갈색 눈동자에 꼼짝없이 얽매인 그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4, 그대라는 열망의 눈꽃 - 블루민트홀릭 “설희야. 어디를 가려고.” “상처가… 상처가 있지 않으십니까. 아직 이렇게 물에 들어가고 그러면 아니될텐데. 제… 제가 붕대와 약초를 가… 가지고 오겠습니다.” “아니. 되었다.” 강한 힘이 팔을 잡아 당겨 설희는 그대로 청의 품에 안기는 꼴이 되었다. 바둥거리는 설희의 몸에 단단한 것이 와 닿았다. “아니. 왜… 왜 이러십니까.” “이러고 있으면 아픈 곳이 금방 괜찮아져 그런다. 잠시만.”
넘치는 사랑
블루민트홀릭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감미로운 리듬이 온 방 안을 채우고 흘렀다. 가만히 눈을 감은 여자가 검보라빛 와인을 머금었다. 부드럽게 휘어지는 눈매가 예뻤다. “마음에 들어?” 한숨 같은 낮은 목소리가 귓가로 날아들었다. 작고 붉은 와인색을 머금은 입술이 조용히 호선을 그렸다. 등 뒤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체온이 기분 좋았다. 단단한 팔이 조심히 그러나 빈틈없이 몸을 감싸왔다. “한 곡 추실까요?”
더 뜨겁게, 더 애타게
블루민트홀릭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가지 마.” 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입술이 지안의 매끈한 이마로 내려앉았다. “이제 누가 뭐라고 해도 널 놓을 생각 없어. 그 복수 내가 할게.” 지안의 심장 깊은 곳이 저릿저릿했다. 그녀는 지안을 있는 힘껏 껴안았다. 그의 몸과 하나가 돼버리기라도 할 것처럼. 둘의 입술이 자연스럽게 맞붙었다. 나도 널. 다신 놓치지 않을 거야. 어둠 속에서 지안의 눈에 결연한 빛이 맺혔다.
그 영애를 울려줘
블루민트홀릭,불타는 곱창,달아 · 浪漫奇幻 · 初恋漫画连载1. 진정한 어른의 밤 - 불타는 곱창 “엘느아.” “……네. 전하.” “하고 싶어.” 케일의 솔직한 발언에 움직임을 우뚝! 멈추었다. 엘느아의 눈동자가 파도처럼 일렁였다. 떨리는 입술을 애써 억누르며 고개를 아래로 푹 숙였다. 그녀는 그가 들을 수 있을 만큼의 떨리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음. 인데요.” “잘 안 들리는데?” “전하가 처음이라고요….” 2. 악녀는 늑대 아래서 “나가게 해줘.” 방에 갇힌 지 4개월이 넘어가던 시절이었다. 앙상해진 팔목으로 아델라인은 자신의 방문을 애타게 두드렸다. “제발 나가게 해줘… 그분을 보게 해줘.” 듣는 이의 가슴이 저릴 만큼 간절한 음성이었지만, 그녀의 문앞을 지키는 기사들은 낯빛 하나 바뀌지 않았다. 평소라면 그런 그녀를 본 척도 하지 않고 그저 담담하게 제 자리를 지키고 있었을 것이었다. 하지만 그날은 유독 달랐다. “제발, 제발…. 키엘…. 크흡….” 3. 몰락한 가문의 영애는 운명이 가혹하다 - 블루민트홀릭 마침내 깊은 곳에서 시작된 작은 빛이 서서히 커지더니 팡 하고 터져나갔다. 푸르게 빛나는 은빛의 달빛을 받은 두 그림자가 때로는 파르르 경련을 일으키며 꼭 맞붙어 있었다. “코델리. 내가 꼭 그대를 구해드리겠습니다. 날 믿고 기다려줄 수 있겠습니까.” 그란의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있던 코델리의 고개가 끄덕 움직였다. “너무 늦지 않게. 그대를 데리러 오겠습니다.” 코델리는 목이 꽉 막혀 대답을 할 수 없었다. 그저 고개를 끄덕이는 수 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