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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즐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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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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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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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상사 도발
단즐 · 现代背景 · 办公室恋爱
漫画连载
며칠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무척이나 불편한 상사인 서진후 팀장에게 엄청난 도발을 하게 될 줄은. “팀장님, 자고 가실...래요?” 은서의 말에 진후의 짙은 눈빛이 일순 색을 달리했다. 잠시 후 취한 은서의 몸이 크게 휘었고 둘은 일시에 겹쳐졌다. 틈 없이 바짝 밀착된 그의 몸이 너무도 단단하고 뜨겁게 느껴져 은서의 아랫배에 달뜬 열기가 몰렸다. 진후를 향한 그녀의 호기심 짙은 욕망이 다시금 피어오르자 은서가 품에서 벗어나려 다리를 버둥거렸다. 그녀의 툭 불거진 둔덕이 그의 예민한 남성을 문지르듯 툭툭 건드렸다. 진후의 아랫도리에 뜨거운 열기가 잔뜩 몰리자, 사내의 짐승 같은 욕정이 그를 강하게 휘감았다. 딱딱하고 큰 무언가 은서의 둔덕을 묵직하게 찔러왔다. 은서의 시선이 그의 바지춤으로 향하자 황급히 시선을 돌리며 얼마 남지 않은 이성의 끈을 간신히 부여잡으며 입술을 달싹였다. “조금 전의 말은 잊어주세요.” 그의 팔에 순간 힘이 풀렸다. 은서가 풀린 눈을 최대한 힘주어 뜨며 그의 품에서 떨어져나와 겨우 몸을 일으켜 소파 옆에 우뚝 섰다. 진후는 말없이 그 모습을 잠자코 지켜 보고 있었다. “취해서 말이 헛나왔어요. 실수에요.” “....” 은서가 그의 시선을 비스듬히 피하며 말하자 진후가 몸을 일으켜 앉았다. “이만 돌아가주세요.” “그건 안 되겠는데요.” “네?” 영문을 알 수 없는 의외의 답에 은서가 그에게로 시선을 돌리며 반문했다. “보시다시피 꼴이 이래서.” 진후의 시선이 향하는 곳으로 은서의 시선이 향했다. 그의 시선이 제 고간에 머물자 은서는 벌떡 서 있는 무언가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그의 바지 앞섶이 당장이라도 터질 듯 크게 부풀어 있었다. 얼굴이 타오를 듯 잔뜩 상기된 은서가 어쩔 줄 몰라 시선을 황급히 돌려버렸다. “책임져 줘야겠습니다.” “그게 무슨....” “오늘 여기서 자고 가겠단 말입니다.” 흔들림 없이 단단한 목소리와 상반되게 그의 얼굴은 잔뜩 성말라 있었다. 어느새 지척으로 다가온 그가 은서의 턱을 그러쥐며 저와 시선을 맞췄다. 정염이 일렁이는 뜨거운 눈동자에 은서의 떨리는 얼굴이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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