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옥 | TIBIU
영원의 정도
차옥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 키워드 : 현대물, 베이비메신저,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철벽녀, 짝사랑녀, 순정녀, 냉정녀, 무심녀, 외유내강, 애잔물, 신파, 이야기 중심 유정도는 이영원에게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행복을 주는 사람이었다. 이제 막 7주가 된 뱃속의 아이와 유정도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서슴없이 그를 선택하겠다고 마음먹을 정도로. “흘려보내기 싫으면 흘러가요, 영원 씨가.” 하지만 제 선택이 무색하게도 상황이 흘러갔다. 그때 그녀는 그가 만들어 놓은 처마 아래서 많은 걸 피하고 살았음을 깨달았다. 혼자서는 정도를 선택할 수도 없었고, 간신히 지킨 아이는 큰 병에 걸렸다. “본론부터 할게. 내가 좀 바빠서. 내 애가 조금 아파. 검사 좀 받아 줘.” 아이의 치료를 위해서 4년 만에 다시 만난 정도는 여전히 사랑이 영원인 것처럼 행동했다. 그녀도 사랑에 속수무책으로 이끌리는 순간들이었다. “많은 생각 하지 마. 나 버릴 생각도 하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고 오로지 느낄 수만 있다는 사랑이라는 것을 영원은 정도를 통해 눈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