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르 | TIBIU

너를 삼킨 바다
노이르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네 말 한마디가 내가 평생 두려워하던 걸 덜어 줬어. 그래서 홍석주가 특별해, 나한테. 너는 나를 있는 그대로 봐 주는 사람이니까.” 제주도로 전학 온 석주에게 규민은 거의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친구였다. 아니,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규민은 사실 석주를 짝사랑하고 있었고, 이후 그들은 어색한 사이가 되어 어영부영 근근이 연락을 이어 간다. 그러다 제 꿈인 아이돌 데뷔를 앞둔 석주는 엔터 대표의 아들인 규민 사이에 기묘한 불균형을 느끼게 되는데…. #친구>연인 #미남공 #다정공 #사랑꾼공 *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언젠가에, 박규민은 결국 내게 마음을 전해 왔다. 그때의 난 어떻게 반응했더라. 언제 말해 오느냐의 문제일 뿐 사실은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어쩌면 어떤 기대도 했었는지 모르겠다. “석주야, 내는 니 좋다.” 박규민의 목소리는 떨리지 않았다. 하지만 눈동자는 흔들리고 있었다. 나를 마주 보고는 있지만, 어쩌면 날 놓칠까 두려워하는 것 같았다. 그걸 다 알고 있었음에도 나는 그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했다. 그의 눈동자는 바다처럼 깊었고, 그 안에 담긴 진심을 마주할 자신이 없었다. “규민아, 그런 말 하지 마….” 말을 꺼내는 순간 내 가슴속이 스스로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돌아서야만 했다. 그래야 우리가 친구로라도 남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내 에두른 거절 이후로 규민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날 밤 나는 내 마음을 천천히 들여다보았다. 그가 좋았다. 하지만 이 마음을 인정하는 순간, 모든 게 무너질까 두려웠다
황제의 은밀한 각성법
노이르 · 初恋 · 架空历史漫画连载정수를 타고나지 못한 황제, 카이렌. 그리고 과거의 폭주 이후, 정수를 봉인한 기사, 아제스. 제국의 결계가 흔들리게 되면서 카이렌은 정수 결속이 필요해지는 걸 느낀다. 하지만 정수 결속은 서로의 몸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의식. 결국 두 사람은 침묵해온 금기를 넘게 되는데…. “이제 결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폐하의 뜻은….” “아제스와 나와의 정수를… 융합해야 합니다. 제국을 살리려면.” 과연 두 사람은 제국을 구할 수 있을까. 아니면 서로에게 무너질까. 기사 x 황제. 금기를 뚫고 서로를 완성하는 치명적인 결속 로맨스. * “결속이 뭔지, 이제 알려줄게.” 거칠고 얕은 숨을 내쉬며 다리를 벌렸다. 허벅지 사이로 드러난 곳이 은은한 빛 아래 노출되었다. 손가락 두 개가 그곳에 닿아 살짝 벌리자, 안쪽의 붉은 피부가 조용히 드러났다. “할 수 있지?” 그 질문에는 허락을 구하는 순응도, 유혹도 스며들었다. 동시에, 이미 정해진 답을 알고 있다는 완전한 자신감이 조용히, 너무나 당연한 듯 배어났다. “…물론, 입니다.” 아제스의 손이 조용히 올라갔다.
S급 헌터가 혼자한 사정
노이르 · 科幻 · 重逢漫画连载"그날 이후, 내 몸은 혼자선 만족할 수 없게 되었다." 폐허 속 게이트, 그곳에서 수많은 정예 헌터들이 실종되었다. 그리고 유일하게 살아 돌아온 한 남자, 이안. 하지만 그는 더 이상 예전의 D급 헌터가 아니었다. 몸에 새겨진 그림자 문양, 절정마다 반응하는 이질적인 쾌감, 그리고… 그를 삼켰던 존재 카르스. 정체불명의 마력, 혼자서 반복하는 자기위로, 쾌락에 잠식당해가는 몸. 협회는 그를 ‘열쇠’라 부르며 다시 게이트로 보낸다. 그리고 그곳에서, 그를 만든 ‘그 존재’가 갈망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