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록 | TIBIU
기울임꼴
이초록 · 现代背景 · 朋友变恋人漫画连载※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 단체, 제품 및 인물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모두 허구입니다. ※ 스토리의 재미를 위해 업계, 현실과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너를…… 좋아했어, 많이. 내 앞에 나타나 줘서 고마웠어.” 그저 괴롭힘을 당하던 걸 도와줬을 뿐인데, 그는 마치 자신을 영웅이라는 듯 추앙하였다. 그 호감과 선의가 쌓이고 쌓이다 마침내 졸업식이 도래했을 때, 태경은 제가 구했던 그 애에게서 고백을 받았다. 헤어짐과 동시에 시작된 그리움은 나날이 몸집을 키워 갔고, 훗날 배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은 예전과는 다른 위치에서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누군가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무시받는 진을 보면서 속이 갑갑해지는 태경. 그러던 중, 태경이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고 이로 인해 드라마 하차까지 하게 되자 소속사에서는 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절찬리에 방영 중인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제안한다. 태경은 불현듯 자신에게 고백했었던, 돌고 돌아 다시 만나게 된 진을 떠올리고 그를 회유하여 함께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할 목적으로 계약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계약 연애라며.” “그래. 그래서 연애 하는 건데?” “내가 생각한 건…….” “뭐, 설마 우리가 손 정도만 잡고도 페로몬 교환이 잘 이루어질 거라고 생각한 건 아니지?”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마음이 기울어 가고, 계약이라는 이름이 불편해지는데. 과연 위태로운 이 관계 속에서 두 사람은 진실된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