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차는밤 | TIBIU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리자란다 [e북] 封面](/assets/default-cover.svg)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리자란다 [e북]
달차는밤 · 日常 · 校园漫画连载분명 평범한 일상이었다. 집에서 밥을 먹고, 강의를 들으러 학교에 갔다가, 갑작스러운 휴강으로 도서관에 갔을 뿐이다. 그래, 평소와 달라진 게 있다면 도서관에 갔다는 거 하나뿐이겠지.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고. 내가 5살 꼬마라니! 왜 갑자기 책 속으로 들어오게 된 건지, 도저히 이해할 수도 믿을 수도 없었다. 하지만 곧 생각이 달라졌다. 이게 꿈이건 아니건, 이왕 책 속에 들어왔다면 내가 이 책 내용을 바꿔볼 수는 없을까? 그 못된 놈의 손 안에서 ‘한도윤’을 구하라는 계시가 아닐까. ‘악역은 마땅한 벌을 받아야 해. 현실에서는 이룰 수 없었지만 여기서라면….’ *** “야. 이 음침한 새끼야. 대답 안 하냐?” 나는 긴 앞머리로 눈을 반쯤 가리고 도수 없는, 조금 삐뚤어진 안경을 쓰고 그들의 살기를 받아냈다. 당겨오는 두피가 아팠지만 그래도 답하지 않았다. 여기서 입을 열었다간 집에서 두 배로 처맞을 것이다. “너 수업 끝나고 학교 뒤로 와. 안 오면 죽여 버릴 거야.” 아무도 없는 복도 끝의 구석. 나는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리고 무릎에 얼굴을 파묻었다. “흐… 흑….” 나는 ‘웃음’을 참기 위해 필사적이었다.
필연적 우연
달차는밤 · 日常 · 甜宠漫画连载#연하공, #상처공, #집착공, #수한정다정공, #수한정애교공, #에스퍼공, #강공, #연상수, #미인수, #능력수, #무심수, #가이드수, #머리좋수, #외유내강수, #초능력 #가이드물 #판타지물 쓰레기만 굴러다니던 빈민가에 살던 남자는 폭주하던 S급 에스퍼 차현을 만나게 된다. 차현은 이드를 보자마자 알았다. 그가 자신의 가이드임을. 차현은 이드에게 이름을 주고 있을 곳을 만들어주고, 애정을 쏟아붓는다. 그가 주는 무한한 애정은 꽁꽁 얼어 있던 이드의 마음을 녹이기 시작하는데. 차현의 트라우마의 원인인 예전 가이드 박하민과 배후인 성화그룹, 이드를 탐내는 S급 에스퍼 에반까지 그들을 막아선다. 이들에게서 차현은 이드를, 이드는 차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다시 한번 경고해 둘게. 넌 내 거야. 내가 안 보이는 곳에서 네 몸에 작은 생채기 하나 내지 마.” * * * 하늘에서 내려온 차현은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딱 좋을 때 온 차현은 반쯤 넘어져 가는 내 몸을 일으켜 세워 주었다. 나를 보는 차현의 표정은 그리 좋지 못했다. 매우 화난 듯한 표정과 안도한 표정이 섞여 오묘한 표정을 자아내고 있었다. “왜 움직인 건데. 신호를 보냈으면 가만히 그 자리에 있었어야지.” “돌아가려고. 그리고 그곳에 있다가는 언제 잡힐지 몰라서.” “어디로.” 어디로 돌아가냐니. 그건 당연히 정해져 있었다. 나는 손을 들어 바로 앞에 있는 차현을 가리켰다. “네가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