먐개 | TIBIU

이런 가이드는 무서워!
먐개 · 现代背景 · 爱恨交织漫画连载대한민국의 유일한 S급 에스퍼인 하온에게 기적처럼 잘 맞는 가이드가 나타난다. 그런데, 그 가이드가 5년 전에 34명을 죽여 잡힌 사상 최악의 범죄자라니! 그와 동거하게 되었지만 이런 가이드는 무서운 하온, 과연 그와 잘 지낼 수 있을까? *** 남자는 구속복을 입고 있었다. 양팔은 단단히 옷에 고정되어 있었고, 그의 몸은 의자에 앉혀 있기는커녕 벽에 고정되어 있었다. 얼마나 그를 위험분자로 분류하고 있는지 티가 났다. 구속복은, 그래. 그렇다 치자. 위험한 사람은 맞았으니까. S급 에스퍼보다 위험하면 얼마나 위험한지는 모르겠지만, 세기의 살인마도 맞았으니까. 그런데 도대체…. “입마개는 왜… 채운 거예요?” 남자의 입에는 맹견들이나 으레 찰 듯한 입마개가 씌워져 있었다. 아니, 도대체, 아무 능력도 없는 일반인을 저렇게까지 구속할 일이 어디 있나? 관계자가 머쓱한 낯으로 웃으며 뒷목을 긁적였다. “가이딩 기기로 테스트했을 때 관계자를 물어뜯어서요.” 순간 할 말을 잃었다. 그래, 팔이 묶여 있으니 쓸 수 있는 건 입밖에 없었겠지…. “개야…? 어떻게 가이딩을 하라고….”
바보 에스퍼에게 사기당했습니다
먐개 · 科幻 · 现代背景漫画连载#가이드버스 #사건물 #로맨스릴러 #금발대형멍뭉공 #바보일지도모르겠공 #속을모르겠공 #수만바라보공 #S급가이드수 #공한테사기당했수 #기력없고낡았수 #얼굴에너무약하수 “미친 새끼보다는 개새끼라 불리는 게 더 좋아요. 그렇게 불러 주시면 안 돼요?” 5년 전 모종의 이유로 은퇴한 S급 가이드 서도하는 친한 선배의 부탁으로 복귀하여 후배 대신 어떠한 일을 맡게 된다. 그것은 독일 지부에서 3년 전 갓 발현한 S급 에스퍼 레온하르트 뷘터의 전담 가이드가 되어 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것. 레오의 빛나는 외모와 바보 같지만 귀여운 태도 덕에 도하는 그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레오 또한 도하에게 거침없는 애정 공세를 퍼붓기 시작하는데… [미리보기] 쪽. 살이 떨어지는 소리가 가볍게 들렸다. 도하는 입술이 간지러워 입술을 씹고 짓뜯고 싶었으나, 떨어진 레오의 입술이 다시금 꾹 누르듯 풋풋하게 닿아 옴에 그럴 수가 없었다. 가이드 짓을 해 오며 적당히 이것저것 물고 빨고 산전수전을 다 겪었던 도하는 고작 가벼운 키스 정도에 두근거리지 않았다. 하지만 앞에서 살이 빨갛게 달아오른 채로 머뭇머뭇 입술을 대며 떨리는 숨으로 도하를 간지럽히고 있는 레오는 그와는 입장이 다를 터였다. 미쳤나 보다. 저게 귀여워 보이고. 도하는 퀭하기 그지없는 얼굴로 덤덤하기 그지없게 생각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가이딩이나 제대로 해 보자는 핑계로, 도하는 건조한 빛을 담고 있는 눈을 반쯤 뜬 채로 맞닿은 입술을 살짝 부비듯 입을 열었다. 뜨뜻한 숨결을 한숨을 내뱉듯 뱉는다. 이내 이를 살짝 세워 레오의 아랫입술을 스치듯 긁었다. 레오가 파드득 놀라 떠는 것이 느껴져 도하는 바람 섞인 가벼운 웃음을 흘렸다. 도하는 덤덤히 레오의 입술을 핥았다. 거의 무의식적이었다. 그리고 조금 더 가이딩에 본격적으로 집중하려는데, 그 순간 눈이 마주쳤다. 예쁜 금색의 속눈썹 사이로 보이는 파란색의 눈동자가 매칭실의 형광등 빛을 받아 반짝거렸다. 도하의 죽은 동태 눈깔과는 여러모로 다른 눈이었다. 그리고 눈이 마주친 그 순간, 도하는 뭔가의 감을 느꼈다. 그러니까… 좆 됐다는 직감을.
리페어 라이어(Repair Liar)
먐개 · 科幻 · 初恋漫画连载* 키워드 : SF/미래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미남공, 강공, 능글공, 까칠공, 초딩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절륜공, 미남수, 다정수, 단정수, 상처수, 도망수, 능력수, 구원, 역키잡물, 오해/착각, 연상도연하도되공 부하의 배신으로 폭발에 휘말린 리버. 그는 살기 위해 망가진 안드로이드에서 생명 장치를 뜯어내고 자신의 복부 속에 억지로 꽂아 넣었다. 그렇게 정신을 잃었는데……. 눈을 뜨니 자신의 몸이 흔들리고 있었다. “일어났어?” 처음 보는 새까만 남자. 훤히 개복된 복부. 절로 황망한 시선이 사내의 손으로 옮겨 갔다. 드라이버가 들려 있었다. “그만, 잠깐, 왜, 왜…….” 그는 포식자 특유의 느슨하고 여유로운 추삽질을 이어 나가며 리버의 복부를, 그러니까, ‘기계의 내부’를 실시간으로 고치고 있었다. “몸이 이런 식으로 작동되는 거였더라면, 네가 미리 말을 해 줬어야지.” “그게, 그게 무슨…….” “너, 정액 없이는 기능이 안 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던데.” 리버는 그 순간 자신이 좆됐음을 인정했다. 자신이 뜯어 와 욱여넣은 생명 장치는, 바로 섹서로이드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