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 TIBIU

, 없는 이름
목욕탕 · 日常 · 现代背景漫画连载※본 작품에는 호불호 강한 고수위 플레이, 자해 및 자살 시도 등 민감한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금단의관계 #형제찐근 #배뇨 #고수위 #동정공 #동정수 #수를너무사랑해서죽고싶은공 #우울증공 #자해공 #무자각공 #싸패성향수 #정신나간집착수 #자해수 “후회해?” 이상한 질문이라고 윤채는 생각했다. 같은 피를 타고난 형제끼리 몸을 섞었다. 어쩔 수 없이, 동생을 위험에 빠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고 자위하면서. 이 행위에 후회한다거나, 후회하지 않는단 선택지가 존재할 수 있을까? [미리보기] “나랑, 왜 이런 게, 하고 싶어? 어?” 차라리 미치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이가 득득 갈릴 정도로 사랑했다. 보고 있노라면 차라리 동생을 죽이고 자신도 죽고 싶은 심한 충동을 느꼈다. 악몽 속에서 윤채는 늘 새벽의 목을 졸랐다. “왜, 씨발, 형이랑 이런 게 하고 싶어?” 교근이 불거졌다. 노력을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았다. 그들은 모른 척 살아갈 수도 있었다. 어쩌면 윤채는 어느 날 손쉽게 체념했을지도 몰랐다. 그러면 새벽이 누구를 만나든, 그저 처음부터 형으로서만 살아갔던 것처럼 다정하고 든든한 가족의 역할을 해낼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새벽이 사랑을 고백했고 자신이 모든 걸 망쳤다. “하으, 사랑해, 서.” 정신없이 흔들리던 새벽이 겨우 눈꺼풀을 들었다. 쏟아지는 오르가슴이 버거워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새벽이 힘겹게 중얼거렸다. “형이 너무, 좋아서……. 으응!” 사랑하지 않고 감히 이럴 수 있냐는 듯, 새벽은 당연하게 대답했다. 윤채의 눈가가 마치 울 것처럼 일그러졌다. *** “하지 마……. 이상해.” “이상해? 뭐가?” 왜 그러냐며 윤채가 묻자 새벽이 허벅지를 오므리려고 들었다. 하지만 사이에 엎드린 윤채 때문에 여전히 다리를 벌릴 수밖에 없었다. 아랫입술을 핥으며 잠시 망설인 새벽이 조그만 목소리로 고백했다. “오줌 마려워…….” 눈을 뜨자마자 윤채에게 온몸을 애무당하는 중이었다. 거기다 벌써 다섯 번 넘게 사정했다. 아랫배에 더는 힘이 들어가지도 않았고, 그런 상태로 자꾸 빨리자 귀두가 민감해져 실수할 것 같았다. 그래서 솔직하게 고백했더니 윤채는 무슨 표정인지 해석할 수 없는 오묘한 낯으로 새벽을 올려보다가 씩 웃었다. “오줌 마려워? 진짜 애기야?” “……몰라. 이제 그만, 응!” 그만하고 화장실에 보내 달라고 말하려 했다. 그런데 윤채가 웃는 얼굴 그대로 다시 머리를 숙였다. 당황한 새벽이 머리를 밀며 발버둥 쳤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형 입에, 하아, 싸면 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