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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련 | TIBIU
作者档案
화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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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他名称
화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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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
1 部作品
은밀한 터치
화련 · 现代背景 · 甜宠
漫画连载
바람도 유전…… 그녀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다. 연애에 부정적인 그녀에게 딱 2달간 썸을 타보고 싶은 남자가 생겼다. 깊고 검은 그의 눈동자를 손으로 살살 쓸어 보고도 싶고, 시원하게 뻗은 콧날을 매만져 보고도 싶고, 단단한 허리에 팔을 두르고 남자답게 벌어진 가슴에 안겨 보고도 싶었고, 그리고…… 그의 뜨거웠던 입술의 감촉과 온몸으로 오르내린 전율을 다시금 느껴 보고 싶었다. 결국, 미쳐 보기로 했다. “키스하고 싶어요.” 오늘 그녀의 미침에 3분의 1은 술의 책임이다. 또 3분의 1은 주책없이 두근거린 심장과 열이 오른 몸에 책임이 있고, 남은 3분의 1은 그의 책임이다. 다정한 손길에 그녀를 설레게 했으니까. 어라? 그런데 이 남자, 아무런 반응이 없다. 차라리 비켜 주든가. 꼿꼿한 자세로 가로막고 서서 비키지도 않고 침묵만 하고 있으니 아주 미치겠다. 창피한데도 또 짙은 남성미는 여전히 전해져 가슴이 터져 버릴 것 같았다. 이 이중적인 마음이라니. “난 윤해원의 섹스 파트너가 아닌 연인이 되길 원해.” “연, 인이요?” “섹스가 주가 아닌, 가슴 떨리는 연애를 해 보고 싶어. 윤해원하고.” “왜죠? 날 사랑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아직 사랑은 아니지만 너에게 미친 듯이 끌려. 네가 굳어 있던 내 심장을 움직이게 만들었어. 너로 인해 내 심장이 다시 뜨겁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고.” 엉큼한 윤해원과 음흉한 강태화. 썸과 연애를 두고 팽팽한 밀당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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