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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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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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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의 방에는 세 남자가 있다
드문 · 现代背景 · 短篇集
漫画连载
담령 최고의 갑부인 천덕만 회장이 쓰러졌다.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천 회장의 외손녀라는 여자가 담령에 나타난다. 아주 순진해 빠진 얼굴을 한 그 여자, 천하래가. 천 회장의 양자가 되기 위해 10년을 버텨 왔던 권도열은 천하래를 제 손아귀 안에 꽉 틀어쥐려고 한다. 아무도 모르게. “무슨 일이 생기면 나한테 제일 먼저 얘기해 줘야 해요. 회장님께서 누워 계신 동안에는 내가 하래 씨의 보호자나 다름이 없으니까.” 그리고 권도열 때문에 천 회장의 양자가 될 기회를 놓쳤던 남차훈은 조금씩 그녀의 몸을 길들여 제 것으로 만들려 한다. 권도열의 눈을 피해서. “외할아버지가 하래 씨 흥분하는 소리 들을까 봐 부끄러워요?” “내가 전에 얘기했잖아요. 섹스는 성기와 성기가 결합하는 거라고. 그러니까 이 자지를 하래 씨 보지에다 넣고 흔들어야 진짜 섹스인 거예요.” 두 남자 사이에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던 순진한 여자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 똑똑. 조심스럽게 문을 두드려 봤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남자는 가만히 문고리를 돌려 조용히 방문을 열었다. 여자는 방 안에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혼자 있는 게 아니었다. 한 남자와 함께 있었다. 남자는 침대 헤드에 등을 기댄 채 앉아 있었고, 여자는 남자의 사타구니에 올라앉아 축 늘어진 머리를 남자의 어깨에 기대고 있었다. 두 사람 다 완전히 벌거벗은 채였다. “무슨 짓이야.” 나중에 들어온 남자가 이를 갈며 물었다. “보면 몰라? 떡정 들이는 중이잖아.” 침대 위의 남자는 비스듬히 웃으며 아직 여자의 구멍 속에 흉흉하게 꽂혀 있는 제 좆을 느긋하게 쳐올렸다. 그러자 축 늘어진 채 남자의 어깨에 기대 있던 여자가 허리를 들썩이며 가냘픈 신음을 흘렸다. “네가 그랬지, 남녀 사이에 떡정이 들면 떼기 힘들다고. 후우, 난 어제 낮부터 쉬지 않고 박아 대고 있는데, 그럼 너랑 나 둘 중에서 누구랑 더 떡정이 들었을까?” “이 미친 새끼가, 씨발!” 그 순간, 명료한 노크 소리가 방문을 울렸다. 침대 위에서 느긋하게 좆질을 하던 남자는 이 난장판인 상황이 아무렇지도 않은 듯 출입을 허락했다. “들어와.” 대답이 떨어지자 곧장 방문이 열렸다. 그리고 세 번째 남자가 그녀의 방 안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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