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해진미 | TIBIU
18+너드남인 줄 알았는데 육식남이었다
산해진미 · 现代背景 · 短篇集漫画连载#현대물 #현대로맨스 #고수위 #씬중심 #순진녀 #동정녀 #하드코어 #더티토크 #집착남 #너드남 #반전 민아는 자신을 짝사랑했던 너드남 한석에게 고백을 받기도 전에 차버렸다. 그로부터 7년 후, 백수인 민아와 달리 한석은 촉망받는 스타트업 IT 기업의 대표가 되었다. 저놈을 자빠뜨리면 뭐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민아는 불순한 의도로 한석에게 접근하는데. “너를, 하, 너를 위해 내가, 모든 걸 단단하게 만들었어.” “저, 정신 나갔어? 이게 무슨 짓이야, 장한석!” “왜? 이러려고 여기 온 거 아니야?” “어, 어떻게 그걸……!” “예전엔 나같이 왜소하고 공감력도 떨어지는 사회 부적응자는 거들떠도 안 봤으면서. 이제 내가 사업도 시작하고 돈도 꽤 만지는 것 같으니까 옛정에 호소해서라도 날 어떻게 한 번 해보려고 온 거잖아. 그렇지?” 순진하고 아무것도 모를 줄 알았던 한석은 촉이 좋은 여우가 되어 있었다. 자빠뜨리려 온 거긴 하지만, 내가 자빠뜨려질 줄은 몰랐는데! “허억, 민아야. 넌 어떻게 여기까지 사랑스러워.” 옷가지가 벗겨지고 그의 손가락이 구멍을 벌리고 쑤걱거리고 있을 쯤. “애들아, 엄마 왔다.” 설상가상, 그의 어미니까지 집으로 들이닥쳤다! *여주/ 임민아 (25) 타고난 미모로 공주처럼 자라왔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 중이나 꿈도 없고 편하게만 살고 싶다. 소꿉친구이자 자신을 짝사랑했던 한석이 천재적인 두뇌로 스타트업 IT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접근한다. *남주/ 장한석 (25) 민아의 소꿉친구.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것보다 컴퓨터 덕질을 더 좋아하는 전형적인 너드남. 어린 시절부터 민아를 짝사랑했으나 된통 차인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