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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라온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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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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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
1 部作品
18+
폐태자의 신부
은라온 · 奇幻 · 浪漫奇幻
漫画连载
#서양풍 #판타지물 #이중인격 #인외존재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애증 #피폐물 #순애 #고수위 #집착남 #다정남 #계략남 #나쁜남자 #후회남 #순정남 #오만남 #시한부여주 #상처녀 #동정녀 #외유내강 “폐태자의 시녀를 구하고 있다.” 하루아침에 가문이 몰락하자 유디트는 반역죄의 누명을 쓴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폐태자의 시녀가 되어 그가 유폐된 ‘탑’으로 향한다. 그러나 피에 미친 괴물이란 소문과 달리 폐태자 ‘루’는 유디트에게 한없이 다정하고 상냥하다. 마음을 놓으려는 찰나 밤이 찾아오며, 또 다른 폐태자 ‘길라크’가 그녀의 침대로 찾아오는데……. * “예쁘네, 유디.” “……루?” 왜 여기에 루가 있지? 그녀의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우당탕 소리가 나며 둔탁한 통증과 함께 숨이 컥 막혀 왔다. 한 박자 늦게 유디트는 자신이 바닥에 쓰러져 루의 손에 목이 졸린 상태란 것을 알아차렸다. 그의 몸 너머로 서둘러 방을 빠져나가는 하인들의 모습이 보였다. 바늘처럼 가느다란 호흡만 겨우 이어 갈 수 있을 정도로만 그녀의 목을 조르며 루가 속삭였다. 다정하고 조심스러우며 정중했던 말투와 달리 지금의 그는 냉혹하고 난폭했으며 오만하기 그지없었다. 그리고 그 기저엔 분노와 혐오, 경멸이 그림자처럼 들러붙어 있었다. “한 번만 더 그 자식 이름으로 부르면 정말로 목을 꺾어 버릴 줄 알아. 유디트, 가여운 유디트. 그들이 나에 대해서 말해 주지 않던?” *본 도서는 제공사 변경 및 외전을 증보하여 재출간된 작품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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