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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잣잣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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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잣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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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잣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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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미색(美色)의 맛
이잣잣 · 短篇集 · 恋爱
漫画连载
#가상시대물 #동양풍 #인외존재 #능력남 #순진녀 #미인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고수위 순수한 음기를 받지 못하면 요절할 운명을 타고난 산신, 천야가 미덥지 못한 표정으로 잠든 연이의 얼굴을 살폈다. “음, 제법인데?” 그의 입매가 둥글게 호선을 그렸다. 천야는 순수한 음기를 가진 여인만을 반려로 맞을 수 있었고 그녀가 자신을 원해서 합을 이루어야만 요절하는 저주를 풀 수 있었다. “미색의 맛을 보면 알 일.” 그가 낮게 중얼거리며 연이의 옷고름으로 손을 뻗었다. 사락사락 야릇한 소리를 내며 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던 옷감이 사라졌다. “흐음, 느낌이 좋은데?” 입꼬리를 끌어올린 천야가 봉긋하게 솟아오른 연이의 가슴 위 정점을 손가락으로 매만졌다. 살짝 만진 것만으로도 금방 유두가 꼿꼿하게 솟아올랐다. 천야는 부드러운 반죽을 주무르듯이 그녀의 가슴을 두 손 가득 쥐었다. 새하얀 살결이 그가 만지는 대로 짓이겨지는 게 몹시 만족스러웠다. 그는 입술을 내려 유두를 가득 물었다. 혀끝을 세워 솟아오른 유두를 간지럽히다가 이를 세워 살살 깨물었다. “하아…….” 그녀의 입술에서 달뜬 한숨이 흘러나왔다. 그와 동시에 그의 양물이 단단하게 솟아올랐다. “이런, 정말로 내 색시가 될 여인이었네.” 일단 순수한 음기를 가진 여인을 찾았으니 다음은 쉬웠다. 비록 그녀가 자신을 원해야 한다는 숙제가 있었지만 천야는 걱정하지 않았다. 순수한 음기를 지녔다는 것은 그만큼 음란한 몸을 가졌다는 뜻이기도 했으니까. “어디, 얼마나 음란하신지 볼까?” 연이의 가슴을 지분거리던 천야가 씩 웃으며 그녀의 발목을 잡았다. 그러곤 다리를 활짝 벌렸다. 누구의 손도 타지 않은 미지의 영역이 뽀얀 분홍빛 속살을 드러내며 입을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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