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재 | TIBIU
Q.E.D.
탄재 · 日常 · 治愈漫画连载“권유현도 존나 불쌍하지 않냐.” “근데 원래 재능 이기는 노력은 없다잖아. 차시현이 존나 재능충인 걸 어쩌겠음.” “내가 어디서 봤는데, 노력할 줄 아는 것도 일종의 재능이라던데.” 만년 전교 2등의 뒷담화를 하는 친구들을 말리기 위해 끼어든 지호. 그런데, 알고 보니 당사자가 뒷담화를 다 듣고 있었다. 심지어 뒷담은 친구들이 깠는데― “아까 걔들보다, 너 같은 애들이 너 기분 나빠.” “…….” “아까 걔네처럼 대놓고 동정하는 것보다, 너처럼 위선 떠는 게 더 기분 나쁘다고.” 정작 유현이 버튼을 눌린 건 지호가 한 말 때문이었다. 맹세코 위선 떤 게 아니라 좀 억울하지만, 이럴 때는 그냥 사과나 하는 게 상책 아닐까. 그런 생각으로, 지호는 쉽사리 마음을 풀지 않는 유현에게 1일 1사과를 하기로 한다. “미안.” 말로 사과하기도 하고. [미안 진심 듬뿍 담은 오늘치 사과 먹을 거엔 죄 없으니까 버리지 말고 먹어주라] 쪽지로 사과하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알면 알수록 유현이 귀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첫 단추부터 어긋나 버린 두 사람은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결별 조정 기간
탄재 · 喜剧 · 现代背景漫画连载7년 차 짝사랑에 지쳐 버린 서하는 그저 몸만 섞을 뿐인 지지부진한 관계에 헤어짐을 고한다. [우리 이제 그만해요. 계약은 파기예요.] “누구 마음대로 계약을 파기하겠다는 거지?” 그런데 스무 살 때부터 좋아했던 짝사랑 상대, 권태주가 자신을 붙잡을 줄이야. 당황하기도 잠시, 짝사랑만 7년, 섹파였던 기간도 7년이었으니 서하는 지난 시간을 묻어 버리기 전, 마지막이나마 주도권을 가져와 보기로 결심한다. “그럼, 조건이 있어요. 딱 일곱 번, 호텔에 가지 말고 데이트해요.” 이별을 앞두고 시작된 일곱 번의 만남. 서로의 마음이라곤 한 번도 들여다본 적이 없는 서툴고 유치한 둘의 공방은 어떻게 끝나게 될까? 그들의, 결별 조정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