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바라기 · 第 2 页 | TIBIU
18+불한당
바람바라기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내 여자 하자. 한동안 애인인 척만 하자고. 그러다 꼴리면 좀 뒹굴어도 되고.” 무려 6년을 짝사랑한 남자와 최악의 상황에서 마주쳤다. 더는 추락할 수 없는 인생의 막장. 사채업자에 등 떠밀려 술 팔고 몸 파는 업소에 던져진 첫 날. 운명처럼 마주친 첫사랑 앞에서 로아는 차라리 죽고 싶었다. 그런데 그가 손을 내밀었다. 한동안이라는 단서와 함께, 헛꿈 꾸지 말라는 협박도 곁들이면서.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남자. 못내 안타까운 그와의 순간들이 차곡차곡 줄어드는 어느 날. 그의 아이를 임신한 걸 알고는 무작정 도망쳤다. 아이를 지켜야 하니까. 그에게 자신은 소모품일 뿐이지만, 송로아에게 한태혁은 목숨과도 같은 사랑이니까.
독毒, 식食
바람바라기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애새끼 건드리는 취미는 없어. 졸업하고 찾아와. 그땐 실컷 놀아줄 테니.” “애새끼, 아닌데요.” “뭐?” “학비 버느라 2년 휴학해서 스물다섯 살이에요. 어디 가서 애새끼라 불릴 나이는 지났죠.” “그래서, 애새끼 아니니까 놀아달라?” “놀자는 말, 먼저 꺼낸 건 상무님이세요.” “내가 말하는 놀자 소리가 손만 잡자는 뜻은 아닌데.” “아시다시피, 그 정도도 모를 머리는 아니라서요. 이해력이나 창의력이 부족한 편도 아니고.” “이해력은 그렇다 치고 창의력? 씹질하는데 그런 것도 필요한가?” “안 해본 걸 상상하는 덴 필요하죠.” 짝사랑하는 남자를 이대로 보내기 싫어 도발한 여자. 너무 어린 여자의 도발에 낚여 버린 남자. 얼떨결에 해 버린 결혼과 어쩔 수 없어 선택한 이혼. 2년의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그들의 선택은?
18+임신부터 할게요
바람바라기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박히고 싶다면 박아 줘야지, 신사답게.” 학벌이면 학벌, 외모면 외모, 훨훨 나는 승소율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이혼 전문 변호사 이루다. 탄탄대로 같던 그녀의 인생에 난데없는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아니, 이쯤이면 먹구름 아니라 시한폭탄이다. 일이 너무 많아서, 과도한 스트레스 때문에 생리가 좀 늦을 뿐인데 폐경이라니. 원인 불명의 조기 폐경이라니! 좀 많이 이르지만 없는 경우도 아니라며 위로하는 의사의 말은 귓등으로도 들리지 않았다. 나이 서른. 그러니까, 만으로 따지자면 아직도 이십 대인 자신에게 이런 일이 생길 거라고 꿈에도 상상한 적 없었으니 말이다. 결혼은 지지부진한 감정의 오류요, 아이는 그릇된 선택이 불러온 최악의 결과물이라 치부하던 평소와 달리 임신을 못한다고 생각하자 마음이 더할 수 없이 조급해졌다. 안 하는 것과 못 하는 건 그러니까 하늘과 땅 차이였다. 까짓 연애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지만 자신의 유전자를 빼닮은 2세는 별개의 문제니까. 서른 살을 살아 내는 동안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아이가 이토록 간절해질 줄은 그녀조차 생각 못 한 결과였다. 매진 임박, 시간 부족이라는 홈쇼핑 광고에 저도 모르게 카드를 꺼내 드는 순간처럼, 두 번 다시는 이런 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 생각하자 덜컥, 몸이 먼저 움직였다. 정자가 필요했다. 이왕이면 최고의 유전자를 지닌, 임신 확률을 가장 높일 수 있는 건강한 남자의 정자가! 그래서, 그 목적으로 자빠뜨렸을 뿐인데…… 누가 알았을까. NT 그룹 개차반 남무열이 일란성 쌍둥이인 줄. 자신과 불타는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남무열이 아닌, 죽음의 신 하데스라 불리는 남무결일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