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 | TIBIU

발갛게 부서진 밤
서향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유혹하기 작전에 가담한 피아노 교사, 이채유. 목구멍이 포도청인 절박한 상황. 냉혈한의 얼굴을 하고 곁을 주지 않는 집주인을 유혹하려고 폭탄을 던졌다, 되레 당하고 말았다. 그의 손가락과 혀는 그녀에게 욕정에 눈이 멀어 타락한 색녀로 변하라고 요구하는 중이었다. “더는…… 못 견디겠어.” “어떻게 해 줄까?” 그녀의 눈동자가 음탕한 열기로 가득 젖어 있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 줘. ……궁금해.” 그의 무시무시한 아랫도리가 보여 줄 그 세상이! 절대음감의 철벽남 집주인, 음청권. 그의 것에 매 순간 이토록 격렬한 리액션이라니! 참으로 상냥하기 짝이 없는 꽃이 아닌가! 손가락으로 느껴본 그녀의 안쪽은 매우 흡족했다. 넘치도록 찰랑대는 물기와 따스한 온기 외에 적절한 타이밍에 조여 오는 내벽들의 조밀한 움직임 외에 보드라운 감촉까지, 무엇 하나 부족한 게 없었다. 여체의 속살이 선사하는 탄력과 열기에 그는 완벽하게 빠져들었다.
못된 놈의 첫정
서향 · 现代背景 · 占有欲/嫉妒漫画连载손가락까지 잃어가며 기껏 살려놨더니, 섹스 중독으로 인생을 허비하며 살아가는 남자, 태원국. 기승전, 섹스뿐인 이 남자의 병을 고칠 일이 요원하기만 하다. “난 섹스 중독이야.” 갑작스럽게 훅 들어온 커밍아웃에 놀란 그녀가 얼굴을 벌겋게 붉히고 넋을 놓았다. “어쩌라는 거예요?” “하루 혹은 이틀 간격으로 하지 않으면 금단 증세가 찾아와. 집중이 되질 않고 계속 졸려. 춘곤증처럼 늘어지고 졸리고 활력이 사라져. 그래서 난 섹스 파트너가 필히 필요해. 나에게 각성제 역할을 해 줄 여자가 필요한데, 당신과 만나는 동안 당신이 해 주지 않을 거라면 다른 여자라도 안게 해 줘야 돼.” 뭔 개소리를 저렇게 위풍당당하게,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러니까, 나랑 만나자는 얘기를 잘못 알아들었나 본데…… 그놈의 걸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 만나자고 한 거거든요.” “그놈의 거라니?” “세, 엑, 스! 그거요.” “왜?” “잘못된 거 아닌가요? 한 달에 한 명,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난 그거, 정신병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나의 섹스 중독을 이제 네가 해결해 줘야 할 것 같은데?” 난생처음 해 보는 섹스에 그녀의 세상이 흔들린다.
꽃이, 저 꽃이!
서향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남자가 그렇게 신호도 없이 침입한 건 처음이었다. 불량하고 야한 짓이었다. 위험하고 짜릿하고 자극적인 행동이었다. 왠지 더 이상 해서는 안 될 것만 같은 강렬한 예감에 손끝이 아렸다. “하아, 하아, 미, 미치겠어요. 그만!”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허벅지 안쪽이 난리가 났다. 무언가 열기가 흘러넘치고, 안쪽의 무언가가 움찔거리며 요동쳤다. 대체 이게 무슨 감각일까? “제발!” 그의 손이 닿은 곳이 미끌거렸다. 그가 입가에 미소를 띤 채 말했다. “흐르는 지경인데?” “마, 말도…… 차, 창피하니 그만해요.” 놀리는 것 같아,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정말 위험하다. 평생 혼자 살 생각이었고, 이런 감각 같은 건 알고 싶지도 않았다. 그런데 그가 알려주는 이 야한 짓은 대단히, 흥미로웠다. ‘나, 어쩌면 좋아!’ 알지 말아야 할 것을 알아 버렸다.
러스트 Lust
서향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러스트 Lust, 짙은 욕정. 끊을 수 없는 매혹의 향기에 취해,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면서 애욕의 강을 건너는 그, 원승헌. 이미 그가 뼛속까지 망가뜨려 버린 욕정 앞에 철저히 무릎 꿇은 그녀, 구혜나. 그리운, 너무나 그리웠던 잔혹한 감각. 미친 사람들처럼 깊고 깊은 키스를 나눴다. 분명 용서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기를 수차례 했던 남자인데, 어째서 그의 앞에 서면 이다지도 무력하게 모조리 내어주고 마는가? 그의 어깨를 쥔 손가락 끝에 힘이 몰렸다. 놓고 싶지 않았다. 그가 무슨 짓을 하든, 놓고 싶지 않았다. “어떻게 가능해? 너와 나! 이선영의 딸과 원봉규의 아들이 어떻게 가능하냐고!” 혜나가 눈을 휘둥그렇게 뜨고 충격에 빠진 눈동자로 그를 훑었다. 그는 짐승의 눈빛을 하고 그녀를 올려다보며 낮게 뇌까렸다. “혹시 알아? 네가 내 아버지 원봉규의 딸일지. 하하. 제일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지는 거지. 남매가 뭣도 모르고 섹스를 하고…… 욕정을 느끼고.” “말도 안 돼! 누가 그래요? 내가 당신과 남매라고?” “차라리 남매였으면 좋겠어. 이 까짓 감정, 지워 버리기 편할 테니까.”
18+격정의 와일드
서향 · 现代背景 · 复仇漫画连载처음 본 날, 손목을 잡혔다. 가만히 올려다보는 눈빛이 도전적이지만, 예의 바르고 이지적인 외모의 그가 정중한 어투로 말하면 외면할 수가 없다. 그날 한 번의 눈맞춤이 평생을 사로잡을 순간이었음을 그녀는 깨닫지 못했다. 심장이 쩡하고 굳더니 이내 빠르게 파동하기 시작했다. 몇 년 만에 보는 여자의 나신이란 말인가! 아무리 금욕적인 그라도, 이렇게 대놓고 ‘날 잡아 잡숴!’ 하는 여자를 못 본 체하기는 어려웠다. 그는 실오라기 하나 없이 누운 그녀의 몸을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슬쩍 손을 뻗어 가슴을 덮고 있던 가운을 옆으로 완전히 젖혔다. 출렁, 탱탱하고 야들거리는 가슴이 눈앞에 펼쳐졌다. 누워 있는데도 둥근 반원의 형태가 잘도 유지되고 있는 데다 그녀의 분홍 젤리 모양의 정점은 신기할 정도로 연분홍빛이었다. 먹음직스러운 복스러운 엉덩이를 본 것만으로도 욕망이 폭발할 지경인데, 이렇게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을 직접 보게 되니 이젠 한계 폭발이다. “옷을 벗고 씻은 목적이…… 결국 이거 아닌가?” 결국 이성폭발, 짐승이 강림하셨다.
수줍게, 지독하게
서향 · 现代背景 · 同居漫画连载지설그룹의 후계자이며, 그녀의 과외 선생인 가권우. 그를 좋아하고 원하게 되는 것은 곧 지옥이다. 그런데 사제지간에 연애할 일이 없다던 그가 철벽을 허물었다. 이 캐릭터, 뭐지? 세상에 존재하는 캐릭터들은 다 만나봤다고 생각했는데, 이 캐릭터는 정말 생소했다. 얌전하고 비밀이 많아 보였는데, 솔직하다 못해 발칙하지 않은가! “네, 네 머리가 지금 어딜 베고 누운 건지를 봐!” 슬며시 상체를 돌린 후 고개를 살며시 옆으로 튼 순간, 그곳이 그의 삼각지 존이라는 걸 깨달았다. “으앗!” “네가 뇌관을 건드렸어.” 그가 손을 잡아 느릿느릿 닿지 말아야 할 폭탄이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갔다. 그의 손에 이끌려 미개척지와도 같은 남성의 야릇한 구간에 손이 착륙했다. 딱딱하고 단단하며 뜨겁고 기괴한 그곳에! 손아래 뜨끈하고 더없이 단단하며 묘한 질감의 그것이 닿았다. 뭔가 라텍스 같기도 한 이상한 질감의 피부결이 그녀를 당혹스럽게 했다. “너, 가질 거야.” 그가 몽롱해진 눈빛으로 그녀를 감미롭게 쳐다봤다. 성욕에 완벽하게 지배를 당한 사내의 얼굴은 뇌쇄적이다 못해 퇴폐미마저 흘렀다. 그의 시선이 닿는 모든 곳이 뜨거운 욕정에 젖어 타들어 가는 듯했다.
나쁜 놈
서향 · 现代背景 · 三角关系漫画连载술에 취해서 뇌가 돌았나? 입술도 모자라 아랫도리까지 훔친 개망나니 같은 밝힘증 여자 되셨다! ‘어쩌면 좋아? 눈만 감았다 하면 야동이 포르노로 돌아가네.’ 누군 가뿐하게 하룻밤을 엔조이했을 뿐인데, 그녀는 심장마저 통째로 사로잡히고 말았다. 자존심 상하지만, 그는 너무도 섹시하고 매혹적이었다. 거부할 수 없는 지독한 늪 같은 남자였다. -대담한 여자, 석지화 아름답다. 만난 순간, 갖고 싶었다. 몸이 떨릴 정도로 심장이 쿵쾅거려 댔다. 숨이 멎도록 뇌쇄적이고 자극적인 아름다움에 완벽하게 압도되었다. 친구의 연인, 그래서 이끌림을 감춰 놓을 수밖에 없었던 사람. “넌 밤의 여신이야. 정말…… 최고야.” 파도처럼 몸이 들썩거릴 때마다 그녀의 머리카락이 검은 물처럼 출렁거렸다. 신비롭고 아름다운 그녀의 움직임은 미치도록 관능적이어서 이대로 홀린 듯 노예처럼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그가 만들어 낸 파문임에도, 그녀가 보여 주는 반응은 그를 극상으로 절정에 이르도록 했다. -도도한 남자, 도무강
푸른 수염의 비서
서향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실직 위기에 처한 그녀에게 들어온 파격적인 채용 제안. 근데 을사그룹의 부사장 비서로 백 일 동안 파견 근무를 완수해야 한단다.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라 계약서에 사인하긴 했지만, 뭔가 되게 힘들 것 같고, 소름이 끼치는 듯한 이 감각은 뭐지? 아무리 여성혐오증이 있다지만, 세상에 이런 변태는 처음 본다. “내 근처에 1미터 이내 접근 금지야.” 그러더니 파일 하나를 바닥에 휙 던진다. 띠잉…… 뭐 저런 개잡놈이 다 있니? “커피 잔 손잡이에 그쪽 냄새가 묻었어. 다음에 또 그러면 커피 잔을 집어 던지겠어!” 이런 미친! 그는 괴팍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인성 파탄자였다. 그것도 모자라 소설책 100권 분량은 됨직한 자료들을 내일 아침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올리란다. 그래, 내가 눈알이 터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꼭 해내고 만다! ‘저거…… 사람 맞아?’ 세상에 숱한 여자의 종류가 있다고 해도 이런 종류는 살다 살다 처음 본다. 지금까지 어떤 비서도 그 일을 해낸 사람이 없었다. 어떻게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을까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다. 거기다 도발까지 한다. 저 살모사 같은 여자는 대체 뭐지? 어디서 이런 게 굴러 들어온 거야?
주인을 기르는 개
서향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6년 전, 교통사고가 나던 그날부터 아래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다. 아랫도리 콤플렉스 때문에 더 이상 여자를 만나지 않자 그의 취향이 매우 남성향일지도 모른다고들 오해하지만, 그것도 아래쪽이 파닥파닥 살아 있어야 가능한 얘기 아닌가? 제발, 뭐라도 좋으니 그렇게라도 됐음 좋겠다. 친구의 소개팅으로 만난 여자, 라리하. 그런데 그녀의 몸에 터치하는 순간, 정체 모를 파란 나비가 보인다. 그와 그녀의 눈에만 보이는 파란 나비. 어쩌면 그녀의 힘을 빌려 이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사용 불능이라는 곳은 대체 어딘데요? 육청운 씨가 저를 만져서 서로의 아픔을 봤으니까, 저도 그렇게 해주고 싶은데…….” 하지만 그곳일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남자의 핵심부. 정확히 중간에 자리한 매우 위험하고도 자극적이며 아찔한 곳을 그녀의 손이 정확히 움켜쥐고 말았다. 단단하고 굉장히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커다랗고 긴 덩어리가 손안에 느껴졌다. 당황해서 재빨리 손을 떼어 내고 한 걸음 뒤로 물러나며 그에게 욕지거리를 내뱉으려는 순간, 청운이 경악한 얼굴로 낮게 중얼거렸다. “됐다.” “네?” “섰다!” “이봐요! 지금 나한테 무슨!” 그때, 청운이 갑자기 그녀의 양팔을 강하게 움켜쥐더니 다짜고짜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처음 소개팅한 남자와 입술과 입술이 닿은 것도 경기를 일으킬 만한 일인데, 갑자기 입술 속으로 그의 혀가 밀고 들어오는 게 아닌가!
오픈 하트(Open Heart)
서향 · 现代背景 · 年龄差漫画连载(오픈 하트……개흉술, open heart surge을 이르는 의학용어.) 메탈 금속 같은 가면 속에 야성의 집착을 감춘 집요한 야수, 서울삼동 대학병원 흉부외과 과장 차문혁. 고압적인 눈빛에 훤칠한 키, 잘생긴 얼굴, 하지만 무시무시한 분위기 때문에 함부로 다가갈 수 없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녀의 주치의란다. 아, 스트레스! 그런데 두근두근, 심장이 예사롭지 않게 뛴다. 그녀의 녹슨 심장을 수술해줘 살려낸 의사가 이젠 그녀의 심장에 치명적인 문제점을 야기하는 주요인물이 될 줄이야. “내가 매라이랑 연애가 하고 싶다면?” 크흡! 너무 빨리 숨을 들이키는 바람에 히끅 히끅 딸꾹질이 터져 버리고 말았다. 라이가 가슴팍을 팍팍 두드리며 눈을 농구공 만하게 키우고 그를 바라봤다. “진정 미치셨어요?” “대답이 왜 이래? 이렇게 말끔한 미친놈 봤어?” 끝까지! “서른네 살밖에 안 된 창창한 내가 너한텐 중늙은이 취급받는 건 못 견디게 분하고 억울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애라는 게 하고 싶어졌어. 그러니까 넌 무조건 해야 돼.” 도무지 저 남자 말은 판독이 안 된다고! “제가 절대 싫다면 어쩔 건데요?” “내가 널 살려줬으니까, 너도 빚진 거 한 번은 갚아.” 치사하게. 살려줬다는 둥 하는 소리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비겁한! 그런데 얼마나 절박하면 저런 것에라도 의지해서 굳이 연애를 강행하겠다는 거지? 뭐가 부족해서? 왜?
18+취중야화_금지된 밤
서향 · 现代背景 · 逆后宫漫画连载“하아…… 쟤 뭐야?” 난감했다. 호아가 이 집 안에 처음 들어와 소파에 누운 순간부터 그의 성적 욕망이 야릇한 신호를 보내왔다. 그녀의 앞에서는 무덤덤하게 반응하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사실 호아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그녀의 목덜미와 쇄골 라인 혹은 가슴 라인을 훑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식겁했다. 아름다운 몸이었다. 하얀 설원 같은 피부결과 쫀득하게 손에 닿는 감촉, 그리고 그녀의 숨결과 함께 그를 매혹하는 짙은 체향. 꽃이 손바닥 안에 짓이겨질 때 나는 향이 이런 향일까? 짙으면서도 강렬하다. 그런 그의 욕정에 호아가 방금 한 짓은 불을 지른 짓이었다. “네가 수위를 넘게 했어. 그 키스는 남자한테 위험한 짓을 허용한다는 신호였어.” “네? 전…… 그게 저도 모르게…….” “그래서 실수하려고, 나도……. 널 안아야겠어.” 뽀얀 살결이 손안에 넘실거리자, 그는 죽을 것 같은 촉감과 자극에 더는 망설일 이유가 없어졌다. 욕정에 완전히 지배당한 그는 그녀를 힘껏 뒤로 밀어 침대에 눕히고 바지를 벗겼다. 짐승이 된 사람처럼 거친 숨을 몰아쉬며 팬티까지 사정없이 내리자 그녀의 은밀한 곳이 눈앞에 펼쳐졌다. 그는 체모에 덮인 그녀의 은밀한 정원을 내려다봤다. 수풀 안에 감춰진 곳이 눈앞에 드러나자 그는 참을 수가 없었다. 다리를 천천히 열어 그녀의 안쪽에 감춰진 선홍빛 속살을 보는 순간, 그는 곧장 혀로 보드랍게 할짝거렸다. 아, 그녀의 다디단 숲에 갇히고 싶다.![서른, 빛나는 열애[외전증보완전판] 封面](/assets/default-cover.svg)
서른, 빛나는 열애[외전증보완전판]
서향 · 现代背景 · 占有欲/嫉妒漫画连载결혼을 두 달 앞두고 ‘그년’에게 ‘그놈’을 빼앗겼다. 4년간의 사랑은 졸로 보고, 두 달 만에 눈 맞은 기집애는 왕후마마 떠받들 듯하는구나! 아득한 절망 속에 ‘결혼’이라는 숙명의 절대 반지를 들고 나타난, 간지작살 훈남의 노처녀 재발견. “섹스 전에 통성명하는 사람은 우리가 처음일 거야.” “기왕이면 부드럽게 다뤄줘. 아직 섹스 즐거운지 잘 모르는 순진한 처녀거든.” 그녀의 농염함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는 남자와 섹스 폭탄인 남자로 인해 점점 색녀가 되어가는 여자. 서른, 그들의 화려한 잔치가 시작됐다!!
그 밤, 그 입술에
서향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시골 소녀, 강남에 입성하다!! 후견인 노봉오 회장 집에서 기거하게 된 국승아. 문제적 키스를 한 그 밤 이후로 영혼이 송두리째 흔들렸지만, 천애고아인 그녀에게 재벌가의 장손은 넘사벽이었다. 귀차니즘의 대명사 노이수, 졸지에 과외교사가 되다!! 스파르타식으로 가르치면 나가떨어질 줄 알았는데, 이건 완전 천재! 뭐든 가르치는 족족 흡수한다. 그런데 요즘 그녀를 볼 때마다 자꾸만 화가 난다. 왜지? “내가 미치겠는 건! 널 미치게 안고 싶다는 거야! 나도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널 안아 짓뭉개 놓고 싶어져. 그게…… 너무 화가 나!” 그 밤의 뜨거운 키스처럼, 그의 키스를 미치게 더 받아들이고 싶다. 몸속 깊이 피어나는 뜨겁고 강렬한 갈망에, 그녀의 모든 세포들이 열에 들떠 외치고 있었다. 그에게 안기고 싶다고.
새빨간 열망
서향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따라와. 십 분이면 끝나!” “네?” 뭐가! 뭐가 십 분이면 끝나는데? 그가 엘리베이터에 그녀를 태우더니 다짜고짜 이사실로 끌고 갔다. 엘리베이터에 CCTV가 설치되어 있는지라 그는 잡고 있던 손을 놓아주었다. 그러나 그도 그뿐. 내리기 무섭게 그녀의 팔목을 아프도록 감아쥐었다. 감아쥔 손목에서는 지글지글 타들어갈 듯한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십 분이면 여자를 먹어치우는 재주가 있는 모양이다. 대체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 거지? 어디까지? 그녀, 가봄날! 기진맥진한 얼굴로 회사 일에 치이며 나른한 서른을 보내는 그녀가 낯선 찌질남에게 어퍼컷을 강타 당했다. 어찌하여 쨍하고 볕이 떠도 시원찮은 인생 중간에 저런 회색 안개 같은 찌질이를 보내주셨나이까! 하늘이시여! 그 기시호! 완벽한 척 딱딱하게 굴지만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듯 헐거워 보이는 어떤 여자를 만났다. 나름 거짓말도 하고 능숙하게 상황을 모면하는 것처럼 보이는데도 수가 다 읽히고 마는 단세포 그녀, 은근히 재밌다. 어쭈! 어디 감히 이 몸을 거부해? 미안하지만 난 그쪽하고 연애할 마음 손가락 한 마디만큼은 있는데?
단, 3일
서향 · 现代背景 · 占有欲/嫉妒漫画连载감히 탐낼 수 없는 재벌가의 후계자, 윤태주. ‘딥’의 최고의 춤꾼, 누드댄서, 위지이. 나는 현대 무용을 전공했고, 스스로 안무를 하고, 스스로 안에 감춰진 얘기들을 꺼내 관객들 앞에 쏟아놓는 크리에이터다. 아무리 그럴싸한 수식어가 붙어도 누드댄서라는 꼬리표는 피할 수 없다. “넌,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나에겐 여전히 그가 사랑인데, 감히 탐낼 수 없는 이 남자가 미치게 탐난다. 그가 나를 원한다. 단, 3일의 밀회. 나는 거부하고 싶지 않았다. 무엇보다 그의 집요한 탐욕이 나를 미치도록 즐겁게 했다. 이대로 다 빨려져 남김없이 그의 것이 되고 싶었다. 그와의 달콤한 3일이 지나고, 나는 다시 ‘딥’으로 돌아왔다. 늘 맡던 그 냄새, 현실의 냄새가 맡아졌다. 벗어날 수 없는 지옥, 바로 거기 그곳으로 말이다. 어떻게 해도 극복할 수 없는 그와의 신분 차이. 끝이 비극일 게 뻔한 관계는 애초에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을까?
사랑해야 사는 남자
서향 · 现代背景 · 逆后宫漫画连载노예 아닌 노예로 살아온 그녀의 가족들에게 자유를 찾아 준 남자, 도주안. “약속했던, 네 처음을 받으러 왔어.” 기승전, 섹스뿐인 남자에게 인생을 저당 잡힌 그녀, 위연. “그깟 처음이 뭐라고. 가져라, 가져!” “그, 그걸로 날 어쩌려고!” “아마 넣을걸?” “돼, 됐어! 내 안에 그렇게 커다란 구멍은 없단 말이야. 그런 게 들어오다간 찢어질 거야.” “풋, 입을 봐. 입이 커다란 소시지를 넣었다고 찢어져? 넌 쌈도 아주 크게 잘 싸서 먹던데?” “그, 그건 동그란 사이즈고…… 넌 마냥 크잖아! 마냥!” “칭찬이라고 들어주지.” “아, 안 돼! 나, 정말…… 자신 없어. 날 기절시키고 해. 할 거면!” “그러자. 대신 죽은 듯이 가만있어라.” 뭘 어쩌려고 저러지? 저절로 그녀의 시선이 아래로 떨어졌다. 거만하기 짝이 없는 상징이 불끈거리며 위아래로 꿈틀대는 모습이 흉물스럽다. 저딴 걸 어떻게 사랑한단 말인가! 귀염성이라고는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는 거대함이었다. 아직 맛도 모르는 어린것이 뭘 아느냐는 한마디가 돌팔매처럼 날아들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저건 너무 크지 않은가! 하지만 얌전한 고양이는 부뚜막에 오른 순간 신세계를 경험했다. ‘이거 너무 좋잖아. 내 취향이야!’
노처녀 모란
서향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당신, 대체 내 위에서 뭐 하는 거지?” 이상한 포즈로 어정쩡하게 누워 있는 윤하가 버럭버럭 분을 참지 못해 고함을 질러댔다. 그도 그럴 것이 윤하의 몸 중에서도 가장 민감한 남자의 정중앙 바로 위에 그녀가 올라가서 마구 허우적거린 모양이었다. “어, 그게…… 저도 지금 대략 난감하니까 자꾸 그렇게 몰아세우지 좀 말아 줄래요? 꿈을 꿔서 그랬어요. 구름에 올라탔는데, 그게 그냥 구름만 올라탔는데 이상하네? 그거 외에는 없거…….” “그럼 내가 구름이라고? 미치게 하는군.” 모란은 얼굴이며 귀며 목이며 할 것 없이 닭의 벼슬처럼 빨갛게 익어서는 고개를 끄덕거리더니 얼른 몸을 일으켜 등을 돌리고 방으로 도망갈 폼을 잡았다. 그 때 방바닥에 누워 있던 윤하의 손이 덥석 모란의 발목을 낚아챘다. “헉! 미안하다고요. 꿈을 꾸다 보니 그렇게 된 거고…… 나라고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생판 모르는 남자 위에 올라타서 기괴한 짓이나 하고…… 미안하다고요.” “나랑 하자.” “아악, 미쳤어요?” “당신이 먼저 미치게 했잖나. 난 한번 터질 것 같은 욕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결을 봐야 하거든.”
붉다, 우리
서향 · 现代背景 · 浪漫喜剧漫画连载앙숙, 원수, 절대 가까워질 수 없는 사이. 지민에게 이웃집 동갑내기 시운은 딱 그런 존재였다. 스무 살, 눈이 미친 듯이 내리던 밤 충동적으로 들어간 모텔에서의 그 일만 아니었다면, 영원히 그랬을 텐데. 아니, 달라질 건 없었다. 그 일은 한낱 충동이었고, 10년이 지나도록 지민과 시운은 여전히 평행선 위에 서 있었으니까. 그런데, 귀국한 시운이 그녀의 골치 아픈 일에 도움을 주겠다고 나서면서 평행선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애인 대행, 해 줄게. 대신 네가 할 게 있어.” “그래, 뭐든 말해. 선물을 달라면 주고…….” “널 줘!” “…….” “섹스 파트너, 어때?”
18+붉은 비
서향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왜 이렇게 오버하지? 내가 연애라도 하자고 했나? 결혼을 강요했어?” 진영이 충격에 하얗게 질린 얼굴로 그를 노려보며 물었다. “재밌는 말을 하네요. 그럼 나한테 접근하는 의도가 뭐죠?” “섹스.” “여자는 널리고 널렸어요.” “넌 하나뿐이지.” “돌아가요!” 지칠 대로 지친 진영이 진저리를 치며 소리를 질렀다. 아무리 대답하고 물어도 돌아오는 답은 뭐하나 시원한 것이 아니었고 더욱 오리무중이었다. 벽과 대화를 하는 느낌이니 백날 얘기를 해봐야 답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잘 들어. 난 한 번 흥미를 가진 것에 대해 쉽게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인간이다. 나를 쉽게 떼어내고 싶으면, 너도 쉽게 반응하면 돼. 길지는 않을 거야.” 그가 차디차게 내뱉으며 젖가슴을 두 손으로 움켜쥐고 비틀었다. 진영 때문에 가슴이 저릿하고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장이 아팠다. 거부하고 밀어내고 거북이처럼 딱딱한 등껍질 속에 숨는 것이 능사인 줄만 아는 약하디 약한 여자. 그녀를 원한다. 감히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간절히.
난 남자가 있는데
서향 · 现代背景 · 占有欲/嫉妒漫画连载청혼을 받고 치열하게 고민하러 간 펜션에서 외간남자에게 첫눈에 반한 그녀, 지승원. 아무래도 미친 게 틀림없다. 3년 된 애인이 있다는데, 왜 이러는 걸까? “하아…… 심장아, 너는 정말 무책임하구나.” 남자가 있는 주제에 외간남자에게 매혹당하다니, 자신의 헤픈 마음에 기가 찼다. 미국에 3년 된 여자 친구가 버젓이 있으면서 옆집 여자가 자꾸만 궁금한 그, 차문권. 아무리 환자라고 마음을 다잡아보지만, 앞에 낯선 여자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로 누워 있는 상황이니 갑자기 아래로 피가 몰린다. ‘빌어먹을!’ 상상을 하면 안 되는데, 자꾸 본능이 위험한 질주를 하라고 지시한다. 그녀에게도 그에게도 각자 애인이 있다. 그러니 무슨 일이 일어나서는 절대로 안 되는 거다. 이성은 날아가고 남은 것이라고는 본능뿐! 그가 주는 쾌락에 빠져 타락해 버리고 싶다.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고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