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RE · 第 2 页 | TIB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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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필드플라이
2RE · 体育 · 治愈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현대물 #스포츠물 #야구물 #친구>연인 #첫사랑 #성장물 #힐링물 #다정공 #직진공 #대형견공 #귀염공 #벤츠공 #미인수 #까칠수 #상처수 #자낮수 #능력수 #삽질수 “오래 생각해도 돼. 계속 여기 있을게.” 긴 슬럼프에 시달리고 있는 투수 서문영.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랜 짝사랑 상대였던 외야수 윤선호와 갑자기 같은 팀이 된다. 선호의 장난 같은 스킨십에 적응하지 못하던 어느 날, 문영은 자기도 모르게 충동적으로 마음을 고백해 버린다. 그 후 선호는 무슨 생각인지 문영의 곁을 맴돌며 그의 정신을 어지럽게 만드는데……. * * * 본문 중 * * * “나 모르는 길에선 무조건 직진해.” 자랑인가? 앞으로 윤선호가 운전하는 차에는 절대 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건 내가 모르는 길이야.” 그제야 문영은 고개를 돌렸다. 황당한 이야기를 하면서 윤선호의 표정은 진지했다. “혹시 내가 잘못 가면 네가 말해 주면 좋겠어. 아니, 티만 조금 내주면 내가 알아볼게.” “…….” 이게 무슨 미친 소리지. 문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아니, 일어났다고 생각만 했다. 엉덩이는 아직도 소파에 붙어 있었고 몸에서 움직인 건 움찔거린 손가락뿐이었다. 서문영은 얼어붙기라도 한 것처럼 꼼짝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다음 순간엔 놀라서 소리를 지를 뻔했다. 윤선호가 불안하게 꿈틀거리던 손을 꽉 쥐고 있었다. “내가 어려운 연애는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데 지금 이렇게 어려운 건 있잖아, 문영아. 아마 널 그만큼 좋아해서인 것 같아.” 문영은 멍하니 윤선호를 보았다. 자기가 말해 놓고도 그는 몇 번 눈을 깜빡였다. 그러더니, 문영과 눈을 마주치며 웃었다. “이거였나 봐.” “……뭐가.” “내가 너한테 하고 싶었던 말.” 그것에 서문영이 뭐라 대답을 하기도 전에 입술이 닿았다. 
이웃집 남자
2RE · 治愈 · 现代背景漫画连载#성장물, #일상물, #달달물, #힐링물, #연예계 #연하공, #다정공, #존댓말공, #배우공, #대형견공, #헌신공, #사랑꾼공 #연상수, #단정수, #미인수, #상처수 ‘그럼 너도 지금 내 생각을 하고 있는 거구나.’ 몇 개월 동안 집주인을 만난 적이 없는 옆집. 어느 날 드디어 문이 열렸는데…… 옆집에 쓰레기봉투가 살고 있었다. 세상에서 도망친 천연기념물 같은 남자와 그에게 한눈에 반한 남자의 연애 이야기. ▽△▽ 문은 스르르 열리다 쿵 소릴 내며 닫히더니 작은 욕설과 함께 다시 열렸다. 열린 문틈으로 끙끙대며 비집고 나온 것은 거대한 쓰레기봉투였다. 옆집에 쓰레기봉투가 살고 있었다니. 잠시 충격을 받던 그는 와삭 소리를 내며 쓰레기봉투를 사이에 끼우고 다시 닫히려 하는 문 앞에 다가가 친절을 베풀었다. 갑자기 열린 채 고정된 문과 그 문을 잡고 있는 진우를, 문 안쪽에서 나온 남자가 멍하니 올려다보았다. “……이러지 않으셔도 되는데.” ▽△▽ “저기…….” “응.” “저 모르세요?” “……네가 누군데?” 분리수거함에 병을 던져 넣기 위해 잠시 멈칫했던(꽤 무거워 보였다) 주영이 무표정한 얼굴로 되물었다. 잠시 할 말을 잃은 진우를 빤히 보던 그는 아, 하고 중얼거렸다. “이웃집 남자?” “…….” 병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레 떨어뜨리는 떨그렁, 떨그렁 소리만 한참 이어졌다. “……TV…… 안 보세요?” “없어.” “네?” “TV 없다고.” “……네.” “그래서…… 네가 누군데?” 잠시 고민하던 진우는 시원한 얼굴로 대답했다. “음, 이웃집 사람이죠.”
사람은 가끔 반대 방향으로 달린다
2RE · 王族/贵族 · 单恋漫画连载#서양풍, #판타지물, #회귀물, #사건물, #삽질물, #오해/착각 #나이차이, #신분차이, #왕족/귀족, #짝사랑, #감금, #황자공, #능글공, #다정공, #절륜공, #능욕공, #말능욕공, #미인수, #무심수, #능력수, #얼빠수, #닭잡는수, #소_해체_전문가_수, #암살자수, #수시점, #공시점, #회귀회귀회귀, #루프물 “마침내 촛불이 모두 켜졌다.” 작은 마을에서 푸줏간을 경영하는 인레이. 정신이 들자 또다시 닭을 잡고 있었다. 열두 번째로 잡는 똑같은 닭이었고, 열두 번째로 맞는 똑같은 날이었다. 누군가 어떤 목적으로 시간을 계속 되돌리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인레이는 그것에 말려들어 덩달아 그 시간들을 모두 기억한다. 그러나 똑같이 반복된다고 생각하던 어느 날, 그 일상에 큰 변화가 일어난다. * * * 2황자는 내 턱을 붙잡고 이리저리 돌려 보았다. “점점 웃기네. 왜 이 얼굴로 암살자 따위나 하고 있어?” 푸줏간 주인이었다고 하면 너무 놀라서 기절하는 거 아니야? 날 요리조리 보고 있는 2황자를 몹시도 불안하게 쳐다보던 기사가 다가와서 머뭇거렸다. “눈동자 색도 특이하고.” 2황자는 물끄러미 내 눈을 들여다보았다. 내 눈으로 말하자면 특이하지만 특별하진 않다. 특별한 건 지금 내 앞에 있는 이런 눈일 것이다. 티끌 한 점 없이 깨끗한 녹색 눈동자. 아주 잠깐 침묵이 흐르고 옆에 있던 기사가 조심스레 말했다. “저어, 전하. 설마 이자를 침실로 들이라거나…… 그런 말씀은 안 하실 거죠?” “뭐? 너 소설책을 너무 많이 본 거 아니야?” 2황자가 어처구니없다는 얼굴로 핀잔을 주자 기사는 안도했다. 그렇지, 소설책 중엔 이런 이야기도 많지. 암살자로 들어왔다가 얼굴로 왕 왕비 왕녀 왕자 등등을 꼬드겨 궁에 눌러앉는……. 물론 현실엔 없다. 암살자를 기다리는 건 살벌한 고문실뿐이다.- R18封面已屏蔽
밤이 들려준 이야기
2RE · 奇幻 · 悬疑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주인님이 듣지 못할 이야기는 없어.” [1부] 용이 될 운명인 이무기 우희림(雨喜林)은 승천 직전에 안 좋은 일에 휘말려 인간이 되고, 몇 번의 환생을 거듭하며 업보를 쌓는다. 그러다 무당의 핏줄로 태어나 극적으로 호법신 연려와 재회하고 이무기 시절의 기억을 되찾는다. 희림은 업보를 씻고 다시 용이 되고자 연려, 세 요괴들과 함께 수많은 원혼을 만나고 그들을 돕는다. [2부] 마침내 업보가 사라지며 인간의 몸에서 벗어나 용이 된 우희림. 하지만 염라대왕의 명으로 아직 지상에서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 희림은 그에게 충성스러운 세 요괴들, 그리고 수백 년 동안 희림만을 기다렸던 연려와 함께 또다시 산 자와 죽은 자를 도와야 하는데……. [3부] 용으로 승천했으나 여전히 이런저런 이유로 인간세계에 머물고 있는 희림과 연려와 요괴 셋.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 연려가 어느 귀신을 보고 어디서 본 것처럼 익숙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 역시 연려를 알아보고는 접근을 시도하고, 이내 그것이 사건에 얽혀들기 시작하는데……. [4부] 여름밤 다시 시작되는- 밤이 들려준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 염라대왕의 명으로 지상을 돌보는 용신 희림. 이번에도 복잡해 보이는 일을 떠안게 되는데……. *** “너도 그랬어?” “뭘?” “떠나는 발걸음이…… 무거웠어?” 글쎄, 추락의 순간은 찰나였고 그 이후는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의식이 있었더라면, 연려가 빗속에서 내 빈껍데기를 만지며 우는 모습을 보았더라면, 나는 지옥의 불길 속을 기어서라도 다시 돌아오고 싶었을 것이다. ……다시 그를 만나 정말 다행이었다. *** 죄를 지은 사람에게는 벌을, 선한 사람에게는 상을. 그 법칙을 지키기 위하여 희림은 분투한다. 
문플라워
2RE · 动作 · 喜剧漫画连载“너야? 내 방 창가에 꽃을 두고 간 거.” 용기 있는 소시민 아이리스 이솔레. 그리고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은 뱀파이어 에스카. 오래 전 그와 맺은 계약에 따라, 이솔레는 만월만 되면 에스카와 함께 밤을 보내야만 한다. 이솔레에게 유독 심하게 집착하는 에스카. 이솔레는 그의 집착이 싫지 않은 한편, 의문 또한 느낀다. 그의 무언가를 숨기는 듯한 태도. 애써 외면하려 해도 느껴지는 어떤 벽. 그것이 무엇인지. “그냥, 나는…… 창가에 데이지꽃 한 송이만 놓여 있으면, 그를 용서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 * * “오…….” 난 감탄하는 듯한 소리를 낸 포우의 옆구리를 총부리로 찔렀다. 그가 질색을 했다. 침대 맡에 에스카가 서 있었다. 살벌하게 생긴 식칼을 들고. 그리고 오늘 도착하여 보송보송해야 할 내 매트리스는 강도가 다녀간 그날처럼 너덜너덜해져 있었다. “……미쳤어?” “아니.” 저주 의식이라도 하는 줄 알았다. 묵묵히 침대에 칼을 푹푹 꽂아 넣고 있는 뱀파이어. 섬뜩하다. 꿈에 나올 것 같았다. 오싹함이 스쳐 지나간 다음엔 짜증이 밀려왔다. 포우는 그 분위기를 읽었는지 재빨리 인사를 던지고는 사라져 버렸다. “미치지 않았는데 이런 짓을 해?” “그야.” 에스카는 나른하게 웃었다. “매트리스 사는 거 방해하지 않겠다는 약속만 했지, 산 걸 망가뜨리지 않겠다는 약속은 안 했잖아.” “…….”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다. 애초에 에스카의 집에 그렇게 오래 머무는 게 아니었다. 호텔이라도 잡았어야 하는 건데. 이 정신 나간 뱀파이어의 버릇이 이렇게 나빠지기 전에! “세라, 오늘도 잘 곳이 없네.” “호텔에 갈 거야.” “호텔?” “…….” 에스카의 손에 들린 식칼이 싸늘하게 빛났다. 글렀다. 이 미친놈은 내가 호텔로 가면 가는 방마다 매트리스를 개가 물어뜯은 슬리퍼처럼 만들 작정이다. “가자.” ……한 손에 칼을 든 채 그런 말을 하다니. 협박이 따로 없었다. 그의 손에 이끌려 침실 문을 열면서 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왠지 앞으로 당분간 내 집에 돌아올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마뱀의 관
2RE · 美人受 · 纯情攻漫画连载#포스트 아포칼립스 #좀비물 #미스테리물 #사건물 #능력수 #미인수 #무심수 #생존자수 #전투력 높음 #능글공 #순정공 #존댓말공 #헌신공 #인공지능공 #네비게이터공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가 줄게요.”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난 리온 메이는 주위가 지나치게 조용하다는 걸 깨닫는다. 인터넷 갱신은 지난 밤 자정에 멈춰 있고, 창밖을 보아도 작은 동물 하나 지나가지 않는다. 이상함을 느끼고 컴퓨터의 비상 전산망을 켜자 재난 대책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설치된다. 프로그램 인공지능은 자신을 이비라고 소개하고 리온을 돕겠다고 하는데……. * * * 본문 중 * * * [좀 자요.] “잠이 안 올 것 같아.”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해 줄까요?] “뭔데?” [빵은 빵인데 먹을 수 없는 빵은?] “…….” 리온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10년도 전에 유행하던 농담이다. 차게 식은 눈으로 화면을 바라보자 이비가 머쓱한 듯 깜빡거렸다. [재미있어할 줄 알았는데.] “……네 프로그래머 센스는 대체 어떻게 된 거야?” 공대생이라서 그런가. 세상의 모든 공대생이 들으면 분노하며 펄쩍 뛸 소리를 하면서 리온은 손끝으로 이비의 화면을 툭 쳤다. 그러자 손이 닿은 부분부터 화면이 슬그머니 분홍색으로 물들었다. 한층 더 황당해져서 쳐다보자 이비는 언제 그랬냐는 듯 원래의 푸르스름한 화면으로 돌아왔다. “이비…….” [네.] “우리 어디로 가?” [안전한 곳으로요.] “안전한 곳이 있을까.” [있을 겁니다. 그곳으로 데리고 가 줄게요.] 사람은 모두 죽어 간다. 또는 적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비는……. 리온은 휴대 전화에 손끝을 올린 채 그대로 깊이 잠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