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치 | TIBIU
18+눈표범에게 사로잡힌 사냥꾼
무자치 · 短篇集 · 架空历史漫画连载*본 작품에는 수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짐승을 잡아 돈을 벌기 위해 혈안이 된 사냥꾼, 아셀. 기껏 산에 올라서는 무섭다고 약한 소리를 하는 친구 조셉이 귀찮기만 하고. 결국 혼자 남아 기회를 노리던 아셀은 눈표범 암컷을 사냥하는 데 성공한다. 그 암컷의 짝을 잡으면 더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 아셀. 친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수컷을 잡으러 산에 오르게 된다. 그 후 소식이 끊긴 아셀을 찾으러 간 조셉은 두 눈을 의심할 광경을 보게 되는데…. * 오랜만에 마주한 제 친구의 모습은 너무도 변해있었다. 그는 탁하게 풀린 눈으로 게걸스럽게 눈표범의 성기를 입에 물길 주저하지 않았다. “흐읏, 으응…… 이제 그만 넣어줘.” 아셀이 물에 젖은 듯 애처롭게 애원하며 눈표범을 향해 엉덩이를 들이밀었다. 사냥으로 만들어진 두툼한 손아귀가 엉덩이 살을 쩍 벌리자, 구멍 속 새빨간 속살이 언뜻언뜻 보였다. 그가 주는 열락에 빠져있던 눈표범은 조셉에게 시선을 거두고, 익숙한 듯 젖은 구멍에 푹, 제 성기를 꽂아 넣었다. “……아, 아셀?” 늘 사냥에 망설임이 없고, 남자다웠던 아셀. 더 이상 그에게는 예전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다. 지금은 그저 몸이 단 창부처럼 엉덩이를 한껏 치켜든 채 정신없이 짐승의 좆을 삼킬 뿐.
18+설원 위의 금수
무자치 · 短篇集 · 架空历史漫画连载*본 작품에는 수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연인 엘레나를 살리기 위해서 얼음 산 봉우리에 핀 꽃이 필요한 딜런. 죽을 수도 있다는 만류에도 유일한 희망을 찾아 길을 나서고. 눈 폭풍을 헤치며 나아가던 중, 딜런의 앞에 나타난 늑대왕 리오. 검을 뽑아 달려들어 봤지만 거대한 덩치에 무참하게 밀리고 마는데. 얼마나 지났을까. 정신을 잃은 딜런은 리오의 보금자리에서 눈을 뜨고. 목숨을 잃는다는 두려움도 잠시, 짐승의 더운 숨이 목덜미를 간지럽히는데…. * “흐으, 그, 그만. 제발, 그만 해.” 딜런은 눈물로 애원했다. 절절한 시선을 느낀 늑대가 조용히 눈동자를 굴려 아래를 쳐다보았다. 여전히 푸른 눈에 생기라곤 없었다. 짐승이 제게 떨어지려는 듯 찬찬히 몸을 물렸다. 말뚝처럼 박혀 있던 기둥이 사라지자 흠씬 고였던 정액이 연신 흘러넘쳤다. “후으…….” 딜런의 입술 사이로 미약한 숨이 흐르려던 순간, 짐승은 다시금 탁한 눈을 하고는 정신없이 달려들었다. 본능만 남아 아무렇게나 밀어 넣는 통에 젖은 귀두가 회음을 덧그리길 한참. 주먹이 박히는 듯한 감각에 척추가 찌릿찌릿 울렸다. 정액이 뒤섞여 움직임이 수월해지자, 늑대는 빠르게 허리를 놀렸다. 배 속을 휘젓는 성기에서는 연신 체액이 터져, 홧홧하게 달아오르는 듯했다. 빠듯하게 들어찬 성기에 내벽이 허물어지고 살을 짓이기던 귀두가 깊은 곳을 스치자, 돌연 어딘가 묘한 감각이 피어올랐다. “힉……! 머, 멈춰.” 조금 전과는 다른 이상한 쾌감. 내내 비명도 지르지 못한 채 정신을 놓고 있던 딜런의 입에서 맥없이 신음이 터졌다. 제가 낸 소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음탕한 소리였다. 놀란 딜런은 다급히 입을 틀어막았지만, 아까와는 다르다는 걸 눈치챈 짐승이 가만히 시선을 끌어내렸다. 번들거리는 시선은 구석구석 머물며 떠날 줄 몰랐다. ‘고작 짐승 따위에게.’ 치욕스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딜런은 온 힘을 실어 갑옷같이 단단한 짐승의 가죽을 주먹으로 후려쳤다. 그러자, 부푼 귀두가 다시금 딜런이 자지러지는 곳을 사정없이 두드렸다. “……하으, 으응.”
18+코끼리가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
무자치 · 短篇集 · 年下攻漫画连载*본 작품에는 수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반년째 적자를 못 벗어나고 있는 서커스단의 단장 릭. 부단장은 무리를 하더라도 동물을 들여와 보자고 제안하고.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코끼리 아민은 그렇게 릭과 만나게 된다. 자신을 데려온 부단장보다 릭을 더 따르게 된 아민. 릭은 아민과 함께 쇼를 하며 더 많은 수입을 얻게 됐지만, 요즘 들어 통제를 따르지 않는 듯한 아민의 모습에 근심하게 되는데…. * “아민, 호, 혹시 내가 그동안 너에게 서운하게 굴었느냐?” 아민은 릭에게 흘끔 시선을 주다 주름을 갉작이는 것처럼 구멍에 정액을 덧칠했다. 아랫도리가 질척하게 젖어 들고, 뒤이어 단단한 코가 들어오려는 것처럼 입구를 배회했다. 한참이나 마치 젤을 바르듯 꼼꼼하게 정액을 펴 바른 아민은 준비가 끝난 듯 길게 숨을 내쉬었다. 그리곤, 기다란 코가 찬찬히 입구를 갈랐다. “크윽, 아민, 이게 무슨 짓이야.” 커다란 제 손을 모은 듯한 굵기. 못해도 여자 손목 정도는 될 것 같은 코가 마치 뱀처럼 꿈틀거리며 구멍을 파고들었다. 아무리 정액을 발랐다고는 하나 이런 크기를 뒤로 받는 것은 처음이었다. 바싹 오므라져 있던 구멍이 한계까지 늘어나고, 몸이 반으로 쪼개지는 듯한 통증에 훤칠했던 릭의 표정이 마구 일그러졌다. 그는 숨도 쉬지 못한 채 연거푸 상체를 들썩이며 아민의 코를 막아 세웠다. 하지만 품지 못할 것 같은 코끝은 어느새 구멍 속으로 모습을 감춘 뒤였다. 살이 오른 내벽이 짓뭉개지며, 밀려 올라가는 듯한 선득한 느낌. 릭이 손으로 막으려 할수록 삽입은 조금씩 깊어질 뿐이었다. 한 뼘은 족히 들어갔는지. 아래가 찢어질 듯 벌어지는 가운데, 아민이 어딘가를 지그시 누르니 겨우 일으킨 상체가 맥없이 뒤로 넘어갔다. “…아, 아흐, 윽.” 입에선 저조차도 낯선 신음이 터지고, 공포는 금세 흥분으로 바뀌어 온몸을 넘나들었다. 허리가 멋대로 휘며, 연신 젖은 신음을 토했다. 이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아민은 잠시 망설이다 다시 릭이 자지러지는 부분을 집요하게 두드렸다. “후, 흐읏, 아, 아민…!”
18+우두머리 말의 정부
무자치 · 短篇集 · 初恋漫画连载*본 작품에는 수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작가의 마구간에서 일하고 있는 배릭. 가진 건 다부진 몸뿐이라, 그저 말 뒤치다꺼리나 하며 지내는 신세였다. 모든 말을 귀찮아하는 그가 유독 껄끄러워하는 우두머리 흑마 칼라인. 칼라인이 새까만 눈동자로 배릭을 훑을 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고는 했다. 어느 날, 발정기라도 왔는지 칼라인이 배릭의 아랫도리를 핥기 시작하고. 칼라인을 이용해 성욕을 해결해보려던 배릭은 예상 못한 위기에 처하는데…. * “카, 칼라인, 내가 자, 잘못했다. 제발, 그만해.” 좆이 빠져나갔음에도 이미 한계까지 벌어진 구멍은 닫힐 줄을 몰랐다. 배릭은 겨우 팔로 몸을 일으켜 칼라인을 바라보며 눈물로 호소했다. 어슴푸레한 어둠 속, 새까만 눈이 불온하게 빛났다. 그 순간 세게 후려치는 듯한 요란한 소리와 함께 단단한 말의 아랫배가 엉덩이에 맞붙었다. “……허윽.” 빠듯하게 벌어진 구멍에 조금의 틈도 없이 좆이 박혔다. 고통과 쾌락 그 어딘가에서 헤매던 배릭은 몸을 크게 떨다 그대로 정액을 토했다. 지푸라기 위로 혼탁한 타액이 마구 흩뿌려졌다. 체취의 행방을 찾듯 칼라인은 코를 벌름거리다 뿌리까지 처박을 듯 몸을 붙여왔다. 으드득, 하는 소름 끼치는 소리와 함께 뿌리까지 들어찼다. 겨우 길을 틔운 칼라인은 쉼 없이 허리를 놀렸다. 퍽퍽, 하는 살 두드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퍼졌다. “카, 칼라인….” 애처로운 목소리가 수말의 이름을 주문처럼 반복했다. 배릭은 어서 이 낯선 감각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이미 질척하게 젖어 든 구멍에서는 누구 것인지 모를 액이 새어 나와 허벅다리를 타고 흘렀다. 질척거리는 소리와 함께 단단한 성기가 다시 틀어박혔다. 아래가 다물어지지 않는 듯해 어느새 고였던 눈물은 뺨을 타고 흘렀다.
18+도련님은 오늘도 종놈을 노린다
무자치 · 甜宠 · 架空历史漫画连载대대로 판서를 지낸 집안에서 뭐 하나 부족함 없이 자란 채헌. 사내치고 덩치가 좀 작은 게 흠이지만, 곱상하게 생긴 덕분에 고을에서 제법 인기도 있었더랬다. “날도 좋으니, 꽃놀이나 가자꾸나.” “예? 어딜 나가셔요. 오늘은 혼인 단자가 들어오는 날이잖아요.” 순진하고 푸근한 성격. 덩치가 크고 힘도 좋은 먹쇠는 오늘도 눈치 없이 말했다. 영 심기에 거슬리는 말에 채헌의 낯이 도드라질 정도로 일그러졌다. “따라오기 싫거든, 게 있거라. 나 혼자라도 갈 터이니.” 채헌은 보란 듯 도포 자락을 펄럭이며 등을 돌렸다. 그리곤, 아주 느릿하게 처마 아래 볕이 닿는 마당으로 걸어 나갔다. “아, 아니여요. 같이 가요, 도련님.” 이윽고, 뒤에서 들려오는 타박타박 투박한 발소리. 채헌은 조용히 입매를 끌어 올렸다.
18+잡아먹힌 사육사
무자치 · 温柔攻 · 执着攻漫画连载*본 작품에는 수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쁘장한 얼굴 외에는 별다른 재주가 없는 호넷. 소심한 성격 탓에 이리저리 방황하다 사육사 일을 얻고, 새끼 호랑이 길라드를 담당한다. 3년 뒤, 거대하게 자란 길라드는 오로지 호넷 앞에서만 얌전하게 굴었다. 철창을 부술 것처럼 난동을 부리는 길라드 때문에 오늘도 동료들은 호넷을 호출한다. “길라드, 밤에 보는 건 오랜만이지? 오늘도 잘 지냈어?” 그리고 어느 날, 몇 달 만에 야간 당직을 맡게 되어 길라드에게 향한 호넷.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길라드의 모습에 호넷은 철창 안으로 들어가 상태를 살피는데……. * “기, 길라드. 아, 아, 아흣…! 아파.” 바싹 오므려있던 주름이 서서히 벌어지는 느낌이 생생했다. 호넷은 온몸을 바들바들 떨며 길라드의 목덜미에 매달리다시피 했다. 몸이 맞붙을수록 성기는 점점 더 집요하게 안으로 파고들었다. 구멍이 어디까지 벌어지는지 가히 상상도 되지 않았다. “크릉.” 새빨간 내벽이 찰지게 들러붙으며 제멋대로 길라드의 성기를 움켜쥐었다. 길라드는 탁한 신음을 내뱉으며 찬찬히 허리를 뒤로 물렸다. 셀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돌기가 물러진 내벽을 아무렇게나 짓누르고, 안쪽에 틀어박혔던 귀두가 서서히 빠져나왔다. 다시금 아래가 다물어지는 익숙한 감각에 호넷이 안심하고 숨을 내쉬려던 찰나, 입구에 걸려있던 성기가 다시금 거칠게 안을 탐했다. 퍽퍽, 살끼리 들러붙는 소리가 철창을 울렸다. “아, 으응, 좋아… 읏…! 거기.” 호넷은 흐려지는 정신을 바로 하려 몇 번이고 고개를 내저었다. 하지만 거칠게 들이치는 성기가 주는 쾌감에 눈앞이 점멸했다. 그저 길라드의 목을 감은 채 울부짖는 게 할 수 있는 전부였다. 빠듯하게 다물렸던 주름은 이미 한계까지 벌어져 길라드의 성기를 부드럽게 품었다. 허리를 추켜올릴 때마다 연약한 살덩이가 한껏 밀려 올라갔다 내려오길 여러 번. “아, 흐, 으읏…!” 벌어진 호넷의 입에선 사람의 음성이라고 보기 어려운 소리가 연신 흘렀다. 맑았던 눈동자는 어느새 탁하게 번들거렸다. 비릿한 내음에 사로잡힌 짐승은 낮게 울부짖으며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하도 고환이 닿아 호넷의 회음은 꽃이 핀 것처럼 분홍빛이었다. 호넷은 이미 눈을 반쯤 까뒤집어 흰자위를 내보였다. 가녀린 몸은 바다에 뜬 자그마한 배처럼 연신 흔들렸다. 그런 와중에도 길라드의 샛노란 눈은 여전히 저를 담아내고 있었다.
18+촉수처럼 자라나는 반려식물
무자치 · 日常 · 现代背景漫画连载*본 작품에는 촉수플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볕이 좋은 어느 봄날. 이사를 온 뒤 거리를 거닐다 꽃집을 발견한 현수. 그는 식물을 키우는 데 재능이 없어 구경만 하던 도중, 한 꽃씨를 선물 받는다. “……뭔가 촉수 같기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길쭉하게 자란 식물의 줄기는 성장이 너무 빨라 무서울 지경이었다. 그는 섬뜩한 마음을 뒤로 한 채 잠들고, 줄기는 침대 위를 기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 “아니, 아으, 응.” 젖꼭지를 옭아매던 촉수가 힘을 주어 당기자, 돌기가 앞으로 삐죽 솟고 엉덩이에 절로 힘이 들어갔다. 구멍에 틀어박힌 줄기가 빠듯하게 조여들자, 식물은 순식간에 속살을 긁으며 몸을 뒤로 물려 줄기를 빼냈다. 어찌나 오래 품고 있었는지 구멍은 여전히 줄기를 물고 있는 것처럼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있었다. 왈칵 치솟는 두려움에 정현수는 엉덩이에 힘을 주어 후장을 조였다. 늘어나 있던 구멍은 조금씩 제 모습을 찾아가던 중, 다시금 줄기 다발이 구멍에 틀어박혔다. “하, 아흐……!” 갑자기 쑤셔오는 줄기에 정현수는 아랫입술을 짓씹었다. 몸에 긴장이 흘러 목덜미가 빳빳이 굳어가는 게 느껴질 정도였다. 긴장이라도 풀어주려고 하는지 성기를 감았던 줄기는 다시 힘껏 쥐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반쯤 죽었던 자지가 꼿꼿이 선 채 뒤로는 정신없이 줄기를 받았다. 다발에 섞여 속살을 짓뭉개던 빨간 줄기는 혼자 느릿하게 구멍을 빠져나와 슬며시 앞으로 자리했다. 그리곤 꺼덕거리는 귀두를 한입에 머금었다. “……하, 아윽!” 정현수는 사지가 결박당한 것도 잊은 듯 발버둥을 쳤다. 몸을 바둥거릴 때마다 결박당한 곳에는 새빨간 흔적이 새겨졌다. 팔, 다리를 움직일수록 조금의 틈도 주지 않으려는 듯 후장에 박힌 줄기 다발은 거칠게 추삽질을 이어갔다. 이제는 아래가 벌어지는 통증 대신 쾌감만이 피어났다. “아, 하으응, 거, 거기……!”
호랑 산신과 심마니
무자치 · 甜宠 · 架空历史漫画连载*본 작품에는 수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누구보다 다부지고 튼튼한 몸을 가진 덕분에 심마니가 되어 산을 타던 막개. 김 씨는 산도라지만 주구장창 가져오는 막개에게 수양산을 가보라고 말한다. “그럼 차라리 삼이 지천이라는 수양산이라도 한번 가 봐. 듣기로는 범이 나온다는디.” 막개는 삼을 캐서 돈을 벌기 위해 수양산으로 향하고, 드디어 산삼을 발견하는 순간 새카만 털을 가진 흑호를 마주하는데……. * “아, 흐읏…!” 까슬까슬한 짐승의 혀는 여린 구멍을 파고들어 내벽을 간질였다. 주름이 바싹 오므라들어 혀가 조이자, 호랑은 더욱더 깊은 곳을 탐했다. 물컹물컹한 속살은 짐승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밟힌 산딸기처럼 뭉그러졌다. 막개는 아래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정신없이 소리를 내질렀다. 저도 모르는 사이 엉덩이는 하늘에 닿을 듯 바짝 들리고, 땅을 짚은 손은 흙모래로 범벅이었다. 처덕처덕 질척이는 소리가 동굴을 울렸다. 이리 살갗 냄새를 맡고 있으니 기껏 달래놓은 호랑의 몸이 다시금 끓어올랐다. 호랑이 찬찬히 입을 떼자, 은실 같은 침이 죽 늘어나 회음 아래로 흘렀다. 호랑은 숨을 헐떡거리는 막개를 가만히 내려다보았다. 뺨, 눈가 할 거 없이 흐드러지게 열꽃이 핀 것이 보통 음란한 게 아니었다. 보고 있자니 차오르는 흥분을 주체할 수 없었다. 호랑은 막개의 어깻죽지를 내리누르고는 털 사이에 흉흉하게 드러난 성기를 아무렇게나 궁둥이에 문질렀다. 부드러운 살결이 스칠 적마다 흥분은 몸집을 불렸다. 돌기가 촘촘하게 박힌 범의 양물이 비문을 긁자 막개는 연신 앓는 소리를 토했다. “아, 호, 호랑님.” 보지 않아도 굵은 것이 꼭 도깨비방망이 같았다. 막개는 두려움에 발발 떨며 아래턱을 벌렸다. 한데 머리와는 다르게 몸은 한껏 달아올라 뒤가 허전하고 간지러웠다. 골을 문지르던 선단이 주름에 딱 맞아떨어지자 호랑은 비스듬하게 웃으며 천천히 허리를 안으로 밀기 시작했다.- R18封面已屏蔽
비단구렁이는 축축한 곳을 좋아해
무자치 · 日常 · 现代背景R18 · 游客封面已屏蔽,可登录后设置*본 작품에는 수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외전에는 다공일수 소재가 등장하는 점 안내드립니다. 대학을 빌미로 독립에 성공한 시연. 그는 어느 날,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파충류 전단지를 받고 호기심에 가게로 향한다. “얘로 할게요.” 노란색 비단구렁이에게 ‘노랑이’라는 이름을 붙인 그는 뱀과의 동거를 시작하고, 일 년 뒤 사육장보다 크게 자라난 노랑이는 자고 있던 시연을 휘감아 오는데……. * “…제, 제발 노랑아 그러지 마. 응? 착하지?” 처음 보는 노랑이의 거친 태도에 이시연은 겁을 먹었다. 아무리 새끼 때부터 키웠다고는 하지만 성인 남성 키를 웃도는 뱀은 정말이지 위협적이었다. 심지어 저는 급소를 다 내놓은 상태가 아닌가. 노랑이는 확인하듯 이시연을 쳐다보고는 찬찬히 고개를 아래로 내려 후장을 맛보기 시작했다. 가느다랗고 정액이 뒤섞여 미끈거리는 혓바닥은 금세 축축해진 구멍으로 쑥 밀려들어 갔다. 한 번도 뭔가를 들인 적 없는 곳에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은 혓바닥의 침입은 참기 어려울 정도의 쾌락을 불러왔다. 뱃속이 간질거리며 뒤틀리는 묘한 쾌감에 이시연은 눈을 질끈 감았다. “노, 노…흐, 아, 아흐!” 떨어진 입술 사이로 완성되지 못한 노랑이의 이름이 젖은 신음과 섞여 둥둥 떠다녔다. 긴 혀는 연신 후장을 들락거리며 길을 틔웠다. 질척이는 소리가 커질수록 꽉 다물린 주름은 속절없이 벌어져 들이치는 혀를 품었다. 붉은 속살과 혀는 한 몸처럼 뒤엉켰다. “아, 으응, 아파, 읏…!” 빠듯하게 조여대던 구멍은 어느새 녹을 대로 녹아 흐물거렸다. 노랑이는 깊은 곳을 원한다는 듯 조금씩 날렵한 주둥이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행랑아범의 맛
무자치 · 初恋 · 甜宠漫画连载고리대금을 갚지 못해 고향에서 도망친 영석. 그는 복사골에서 가장 부유하다는 이 대감의 은혜로 그 집의 식솔이 된다. 천것도 살뜰히 살피는 마음씨에 하늘도 감동해서일까. 영석이가 들어온 다음 해에 오매불망 기다리던 도련님, 윤이 태어나는데……. * “영석아.” 윤은 디딤돌에 놓인 자그마한 짚신을 보고는 반가움에 미소를 짓고 방으로 들어섰다. 이에 앉아서 무릎을 베개 삼아 졸던 영석이 황급히 몸을 일으켰다. “오늘은 늦으셨네요. 하면 소인은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어찌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느냐며, 말을 길게 하진 않아도 얼굴에는 근심이 가득했다. 영석이 제 할 일을 다 했다는 것처럼 안녕을 고하며 허리를 꾸뻑 숙였다. “날이 추운데, 오늘은 예서 자고 가거라.” 금방이라도 도망갈 모양새에 윤이 훌쩍 다가가 귓가에 속살거렸다. 도련님이 아주 어릴 적에 악몽을 꾼다며 우는 통에 종종 같이 자곤 했는데, 그때와는 다른 느물거리는 모습에 영석의 볼이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오랜만에 같이 자자꾸나.” 윤은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바싹 다가와 영석의 손끝을 지분거렸다. 간질간질한 느낌에 어쩐지 목에 난 솜털이 쭈뼛 설 정도였다. 영석이 새하얀 목을 내보이며 가볍게 고갤 끄덕거리자, 윤은 활짝 눈꼬리를 굽혔다. 부지불식간에 피어난 미소에 영석이 혼을 빼앗긴 듯 멍하니 바라보았다. 고운 낯이 오롯이 저를 품자, 윤은 천천히 영석의 입술을 머금었다.
대음순복음회
무자치 · 现代背景 · 复仇漫画连载*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준호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 건 뽀얀 얼굴을 한 예쁘장한 남자였다. “저, 이거.” 봉고차를 가리키며 옷자락을 이끄는 억지스러운 포교 활동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어차피 더 뜯어 먹을 것도 없는 하루살이 인생인 터라 얌전히 남자를 따라갔다. 그런데, “이렇게 은혜로운 날, 우리 요한이가 오랜만에 새 형제님을 데려왔습니다!” ‘대음순복음회’는 그야말로 미친 인간들의 집합소였다. 천국으로 가라며 요한과 방에 가둬진 준호는 그의 몸에서 놀라운 것을 발견하는데…….
18+세상을 구원하는 용사님의 구멍
무자치 · 架空历史 · 爱恨交织漫画连载*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원홀투스틱 등) 틸란드 왕국을 수호하는 검, 용사 안토니오 로웰. 그는 토벌대를 꾸려 동료들과 함께 정체 모를 마물을 처치하기 위해 떠나고, 한 마을에서 수상한 사내를 마주친다. “음, 살아있는 사람이 있었네?” “너, 너는……!” “마왕 에드런.” 로웰은 뒤따라오는 부하들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진다. 에드런은 그런 그에게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성으로 데려가는데……. * “아, 아냐, 안, 안 돼.” 흰자를 내보이며 쾌락에 절어있던 로웰이 천천히 눈길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제 몸에 단단히 틀어박힌 성기를 시작으로 에드런의 하반신이 오롯이 드러났다. 거대한 좆 옆으로 갈라져 나온 또 하나의 성기가 눈에 보였다. 에드런의 유려한 눈매가 초승달처럼 휘었다. “뭐가?” 에드런이 모르는 척 되묻자, 로웰의 눈동자에 찰랑찰랑 눈물이 고여 들었다. 질척한 구멍 안에 박힌 성기는 빠듯하게 들어차 틈이라고는 조금도 없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에드런은 제 다른 성기를 붙들고 구멍에 조준했다. “하읏, 찢, 찢어져.” 눈물을 뚝뚝 흘리며 로웰이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거짓말. 이렇게 걸레처럼 벌렁거리는데?” 에드런은 손가락을 빼고 제 다른 성기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커다란 귀두가 틈도 없이 들어찬 주름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아, 아응! 아읏!” 바싹 치켜들었던 다리가 바들바들 떨리며 맥없이 침대에 닿자 에드런은 기회라는 것처럼 제 다른 성기를 꾸득꾸득 쑤셔 넣기 시작했다.
노무라삿갓해파리
무자치 · 日常 · 现代背景漫画连载*본 작품에는 산란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름휴가를 맞이해 강릉 해수욕장으로 떠난 연우. 그는 친구들보다 먼저 도착한 탓에 여유로이 해변을 떠다니다 그만 잠에 들고 말았다. 반쯤 무거워진 눈꺼풀을 들어 올리니 해변은 어느새 아득히도 멀어져 있고, 육지로 돌아가고자 팔을 휘적거리던 연우의 발에는 말랑한 무언가가 느껴지는데……. * 요도에 촉수를 머금은 채 배에 바짝 붙을 정도로 빳빳이 선 성기는 계속 정액을 토해내고 싶어 혈안이 돼 있었다. 하지만 굳게 박힌 촉수 때문에 싸지도 못하고. 괴로움만 커져갔다. 차라리 뒷구멍에라도 뭔갈 박아주길 원한다는 듯 애널이 움찔움찔 떨렸다. 이연우의 움직임을 신호로 받아들였는지 한참을 입구에서 머뭇거리던 촉수는 찬찬히 구멍을 열어갔다. 처음엔 통증을 느낄 새도 없이 가느다란 촉수가 들락거리더니, 어느샌가 손가락 굵기만큼의 촉수가 구멍을 벌리며 밀려들었다. “으, 윽, 하.” 바닷물과 함께 뻑뻑하게 밀려들어 연우가 앓는 소리를 내자 일순 내벽에 뜨끈한 게 퍼지며, 기름칠이라도 한 듯 미끈거리는 감촉과 함께 들어찬 촉수가 천천히 빠져나갔다. 후장이 오므라드는 느낌에 안도하려던 찰나, 성기 굵기만큼 굵은 촉수 다발이 한 번에 들어찼다. “흐읏!” 속살에 들러붙은 해파리의 점액질 덕분에 촉수는 매끈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 들이닥친 촉수는 따듯한 살덩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안에서 부피를 늘려 주름이 빠듯하게 벌어졌다. 닿지도 않을 깊은 곳을 원한다는 듯 파고든 촉수는 꾸물거리며 제멋대로 날뛰기 시작했다.
18+지우개 따먹기
무자치 · 现代背景 · 朋友变恋人漫画连载*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약물,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신체 훼손, 자보 드립 등) “여기 있었네?” 혁의 집에 감금당한 지 1년째. 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달아났지만 도주는 실패로 돌아갔다. 그런데……. “네가 자꾸 내 허락 없이 돌아다니니까 나도 어쩔 수가 없었어.” 노란 불빛 아래 한혁은 만족스럽게 웃었다. 웃는 낯이 유난히도 괴이했다. 간담이 서늘해진 선경이 찬찬히 머리를 내려 팔다리가 없는 제 몸을 마주했다. “아, 아, 안, 돼!” “도망칠 궁리만 하는 주제에 자지만 박으면 버릇없게 질질 싸고.” “흐, 아앙! 흐, 어.” 눈물이 정신없이 흘러내렸지만, 구멍을 꽉 메우는 자지에 속절없이 신음이 터져 나왔다. 이에 한혁의 눈꼬리가 불온하게 휘어졌다. “울지 마. 그래도 예뻐.”
여우재 꽃도령
무자치 · 初恋 · 甜宠漫画连载여우재에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묘한 소문이 있다. 비가 와 밤안개가 자욱하게 낀 밤이면 아리따운 요물이 나타나 사람을 홀린다는 소문. 최 도령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야밤에 산속으로 향하고, 소문의 여우를 마주하게 되는데……. * “후, 잘 다물고 있어야지.” 도령은 여우의 엉덩이를 세차게 후려쳤다. 그러자 잔뜩 늘어나 질질 흘리던 구멍이 뻐끔거리며 얼른 벌어진 틈을 메웠다. “흐으, 흐….” “입으로도 잘 받아먹었으면 아래로도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니냐.” “제발, 그….” 도령은 정신을 놓은 여우를 상대로 허리를 짓쳤다. 끊어질 듯 물어대는 통에 오래 버티지 못하고 다시금 내벽에 자신의 씨물을 흩뿌렸다. 도령은 만족스럽게 웃으며 여우의 몸을 돌려 이마에 입을 맞췄다. “역시, 요물은 요물이구나.”
꿩 대신 권 선비
무자치 · 架空历史 · 重逢漫画连载“나를 모르느냐?” 노여움이 가득한 음성이 선명하게 귀에 닿았다. 권 선비는 그제야 뱀의 식사를 방해했던 지난 일을 떠올렸다. “살, 살려주십시오. 그, 그저 꿩이 너무 가여워서…….” 그러나 후회는 늦었다. 커다란 뱀은 이미 선비의 몸을 타고 오른 뒤였다. 새카만 어둠 속에서 빛나는 금빛 눈. 정염으로 번들거리는 눈매가 초승달처럼 부드럽게 휘었다. “그럼, 네가 꿩 대신이 되면 되겠구나.”
18+땅꾼을 삼킨 구렁이
무자치 · 短篇集 · 架空历史漫画连载※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배뇨, 산란 등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하므로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동양풍 #판타지물 #인외존재 #복수 #하드코어 #산란 #감금 #냉혈공 #절륜공 #연상공 #미남수 #강수 #떡대수 #땅꾼수 “흐으, 제, 제발 보내 줘.” 대들보처럼 거대한 짐승은 아직도 저를 놓아줄 생각이 없는 모양이었다. 어찌나 세게 몸을 옭아매고 있는지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여전히 개구리처럼 벌어진 다리 사이로는 시뻘겋게 달아오른 짐승의 좆이 빠르게 들락거렸다. 그 자리 그대로 끝나지 않는 교미에 시달리는 것도 며칠째인지. 이젠 정말 한계였다. 만석은 벌겋게 충혈된 눈으로 빌고 또 빌었다. “내, 다, 다시는 뱀을 잡지 않으마.” 손바닥끼리 비벼지는 소리가 연이어 들렸다. 말이 통하든, 통하지 않든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이게 전부였으니.
벽에 낀 토끼 궁둥이
무자치 · 奇幻 · 日常漫画连载바니엘의 통통한 엉덩이가 구멍에 턱, 걸리고 말았다. “…저, 저기요. 계세요……?” 겁에 잔뜩 질린 바니엘이 누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어두워지는 상황에서 지나다니는 이 하나 없어 바니엘의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이기 시작했다. 그때, 바니엘의 오랜 친우 카이론이 나타나고, “정말 여기서 나가고 싶어?” 카이론은 방망이 같은 좆을 귀두부터 느릿하게 쓸어내리며 물었다. “흐으, 으윽, 자, 잠깐만!” “이, 이거 좀, 이상한 것 같아.”
18+오메가 장모님
무자치 · 现代背景 · 禁忌关系漫画连载※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같은 호불호가 갈리는 소재가 등장하므로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크으, 흐읏, 그, 그만. 놓으라니까!” “여긴 이렇게 잔뜩 세워 놓고요?” 태석은 흐릿해지는 정신을 겨우 붙들며 몸을 거칠게 뒤틀었다. 그러나 이미 사타구니는 잔뜩 기대에 찬 듯 불룩하게 부푼 뒤였다. “하, 진짜 기대 이상이네.” 수트 차림의 모습일 때도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어 늘 속이 궁금했는데, 역시나 벗겨놓고 보니 절경이 따로 없었다. 우악스러운 손길이 탱탱하게 부푼 젖통을 움켜쥐자, 푹 젖은 구멍에서는 씹물이 흐르다 못해 허벅다리를 타고 줄줄 늘어졌다. “우리 장모님, 벌써 이렇게 녹아내려서는.”
18+하나가 된 쌍둥이
무자치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본 작품에는 근친, 강압적 행위, 약물 사용 등 비도덕적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형, 누구 만나길래 그렇게 꾸몄어?” “티 많이 나?” “어, 완전.” 제 속이 타들어 가는 것도 모르고, 서연은 비실비실 웃으며 태평하게 대답했다. 그 환한 얼굴을 보고 있자니 가슴 속부터 불길이 치솟는 듯했다. 아래로 늘어졌던 손끝이 빳빳하게 굳는 느낌이 선명했다. 그러나 차마 티 낼 수는 없었다. 우린 피를 나눈 형제였기에. “…형, 있잖아. 오늘 일찍 들어오면 안 돼?” 어느 순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단순한 우애 따위가 아니라는 것을. 형을 독점하고 싶은 음습한 감정이 뒤섞인 ‘사랑’이라고. *** “나는 형이랑 평생, 둘이서 살고 싶은데. 형은 왜 그렇게 만나는 사람이 많은 거야?” 무방비하게 잠든 서연의 마른 몸 위로 음습한 시선이 한참이나 맴돌았다. 서준의 사타구니는 이미 터질 듯 부풀어 바지가 팽팽히 솟아난 지 오래였다.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 서준은 드러난 살결을 가만히 쓰다듬었다. 손이 미끄러질 듯 보드라웠다. “…나 더는 못 참겠어.” 한참이나 입속을 유린하던 서준이 숨을 길게 토하며 낮게 읊조렸다. 조금 전까지 맞붙었던 입술 사이로 투명한 타액이 길게 늘어지다가 끊어졌다. “괜찮아, 형. 나만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