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 第 6 页 | TIBIU
18+음란한 오빠 친구
마뇽 · 现代背景 · 甜宠漫画连载* 현대물, 나이차커플, 비밀연애, 원나잇, 몸정>맘정, 츤데레남,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평범녀, 뇌섹녀, 순진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더티토크, 고수위 강남 부잣집 아들에 고등학교 농구부 출신, 그리고 좋은 대학을 나와서 강남 어디에 명품 편집숍을 차렸다는 오빠 놈 친구, 아니 오빠 친구 놈 서인호. 그 얄미워 죽을 것 같은 오빠 친구의 알몸을 봐 버렸고, 얼떨결에 질척한 관계가 되었다. 그런데……. “인호? 걔 미국 갔어.” 서인호가 미국으로 튀었다. 그와 함께 튀어나온 다른 진실. “애인도 있고 따로 만나는 여자도 있고, 아마 양다리도 아니고 세 다리일걸?” 그렇게 바람둥이라고? 말도 안 돼. ……라고 현실을 부정해 봤지만 서인호라면 충분히 그럴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미국에서 돌아온 오빠 친구 놈이 계속 들이댄다! “왜? 그새 딴 새끼 생겼냐?” “전 오빠가 아니거든요? 오빠 같은 인간하고는 질적으로 완전히 다르거든요?” “그래서. 나 같은 사람이 뭔데?” 이 개미지옥 같은 관계를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빚더미 세자
마뇽 · 短篇集 · 架空历史漫画连载사채업자들에게 쫓겨 한 빌딩 화장실로 숨게 된 태영. 겁에 질린 그의 앞에 나타난 의문의 청소부가 두 개의 알약을 내민다. “파란 것을 먹으면 이대로 사는 거고, 빨간 것을 먹으면 다시 한번 새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데. 어떤 걸 먹겠어?” 빨간색 알약을 삼키는 순간 태영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모르는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그곳에서 태영은 빚쟁이 막노동꾼이 아닌 그 나라의 세자였다.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한 순간 태영의 앞에 나타난 사내, 추영. “이 형을 보는 것이 기쁘지 않느냐. 아우 너는 다 잊은 모양이로구나.” 추영을 따라나선 사냥길에서 태영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갇히게 되고. 그의 앞에서 추영은 그때까지 쓰고 있던 가면을 벗는데……. “전에 못다 한 것을 마저 해야지?” 전에 못다 한 것……? 그제야 태영은 자신이 추영에게 그동안 성적인 학대를 받아왔다는 걸 알게 되고, 자신에게 놓인 선택지를 두고 고민한다. 이대로 추영에게 당하느냐, 아니면 파란 알약을 먹고 현생으로 돌아가느냐. 성적인 학대를 받는 세자냐, 사채꾼에게 장기를 팔리기 직전의 빚쟁이냐. *** 벌름거리던 구멍에 뭉툭한 것이 닿더니 커다란 것이 파고들기 시작했다. “흐으으으!” 숨이 제대로 쉬어지지 않았다. 손가락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굵은 것이 구멍을 찢을 듯이 벌리더니 안으로 꾸역꾸역 파고들었다. 내벽이 한계까지 벌어지는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지독하게 아프면서도 동시에 미치도록 쾌감이 몰아쳤다. 고통과 쾌감, 어느 쪽이 더 강렬한지 구분하기 어려웠다. 배 속 가득 굵은 것을 품고 태영이 몸을 덜덜 떨었다. “제 좆이 마음에 드십니까?” 한껏 조롱이 담긴 미소를 지으며 추영이 허리를 쳐올렸다. 그 순간 눈앞이 하얗게 물들었다. 쾌감에 흐려진 머리가 멍하게 울렸다. 다른 생각은 할 수도 없었다. 구멍을 한계까지 벌리고 내벽을 짓이기며 찔러 들어오는 성기가 주는 압박감을 실은 쾌감에 태영이 허리를 흔들며 소리를 질렀다. 추영의 손이 태영의 허벅지를 잡아 올렸다. 허벅지를 잡힌 채로 그의 하체에 바짝 끌어당겨진 태영의 몸이 거칠게 흔들렸다. 온몸이 흔들리고 머릿속도 흔들렸다. 깊이 찔러 들어온 것이 안쪽 가득 쑤셔 박혔다가 쭉 빠져나갈 때마다 정신이 혼미하게 흔들렸다. “으으으으!” 선액으로 범벅이 되었던 성기가 정액을 뿌려댄 것은 그때였다. 박힌 채로 정액을 줄줄 흘리며 태영이 온몸을 경련하듯 떨어댔다. 음탕한 욕정이 온몸을 삼키고 머릿속까지 지배해서 온통 음란한 욕망밖에 남지 않은 것 같았다.
18+내가 네 오빠로 보이니?
마뇽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 키워드 : 현대물, 금단의관계, 츤데레남, 뇌섹남, 계략남, 절륜남, 나쁜남자, 조폭남, 평범녀, 다정녀, 동거, 조직/암흑가, 고수위 조직의 배신자들에게 습격을 받은 킬러, 준혁. 도망치다 댐 근처에서 한 남자의 투신 장면을 목격한다. 당황한 것도 잠시, 그 남자의 지갑을 확인한 준혁은 그와 자신이 동명이인 ‘서준혁’임을 알게 되고, 망설임 없이 그 남자의 차를 타고 도망친다. 하지만 행운일까, 불행일까. 트럭과 충돌하여 폭발 속에서 정신을 잃은 그는 병원에서 깨어난다. 예쁜 동생이 있는 ‘서준혁’으로서. * “그놈 이름이 뭐야?” “이름을 알아서 뭐 해.” “그냥. 그래도 내가 오빠인데 동생 괴롭히는 놈 이름 정도는 알고 있어야지.” “성호. 이성호.” “이성호.” “밥 먹자, 오빠. 괜히 신경 쓰이게 해서 미안해.” 주연이 억지로 밥을 먹기 시작했지만 준혁은 숟가락을 들 수가 없다. 그런 놈들의 패턴은 뻔하다. 결국 자기 마음대로 안 되면 살인까지 저지를 놈이다. 경찰? 직업이 뭐든 그건 중요하지 않다. 경찰이면 더 용의주도하게 살인을 저지르고 덮어 버릴 수도 있겠지. ‘처리해 버리자.’ 이건 그냥 일종의 방역 활동과 마찬가지다. 세스코 같은 거. 해충이 나왔을 때 그걸 박멸하는 것처럼 해충 같은 놈을 처리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다 괜찮아질 거야. 이제 오빠가 돌아왔잖아.” “응. 맞아. 오빠가 돌아왔으니까.” 웃고 있지만 눈이 웃지 않는다. 준혁은 그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 진짜 웃는 건지, 아니면 웃는 척하는 건지. 주연을 진짜 웃게 만들어 주고 싶다. 이게 여동생을 가진 오빠의 마음이라는 걸까. 오빠 다 됐네, 씨발.
액받이
마뇽,miso,연개 · 剧情 · 重生漫画连载명문가의 독자. 귀한 아들이 횡액수를 타고 태어났다. 아들을 위해 찾아낸 액받이는 일명 ‘존귀하게 될 팔자’를 타고 태어난 란희. 열다섯 살의 나이에 백현의 액받이가 된 란희는 그의 횡액을 온몸으로 받으며 날로 쇠약해지고 마침내 마지막 액을 받아낸 후 백현의 무릎에서 숨을 거둔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일까. 분명히 죽었던 란희가 되살아났다. 죽었어야 할 자신이 살아있고, 거기에 백현의 아내가 되어있다는 사실에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그리고 마침내 백현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알게 되는데…
18+[색야 단편선] 용왕님의 승은
정해진,로잇,(마뇽) · 浪漫奇幻 · R18漫画连载“지렁이 같은 것.” 그게 늘 연이 주인에게 듣는 말이었다. 연의 주인은 동쪽의 수호신인 청룡이다. 혈통을 중요시하는 순혈주의 용. “너는 내가 없으면 바로 죽는 걸 알고 있지?” 물뱀의 수명은 고작해야 10년. 10년짜리 연이 100년도 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청룡이 기를 나누어주기 때문이다. 청룡이 없으면 당장이라도 죽을 수밖에 없는 연으로서는 미우나 고우나 이 청룡을 잘 모시며 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어느날 기가 막힌 일이 벌어졌다. 잔뜩 취한 청룡의 옷을 벗기던 연이 그만 청룡에게 홀딱 잡아먹히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물론 취중에 벌어진 일이라 이 놈의 청룡이 기억을 못한다. 준 놈은 기억도 못하는 승은을 받고 만 연. 이를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순혈주의 청룡은 지렁이, 아니 물뱀이 제 정을 받아 임신까지 덜컥한 것을 알게 되면 당장 요절을 내려고 할 텐데, 이를 어찌해야 하나. 숨겨야 한다. 임신 사실도 승은 사실도 숨겨야 한다. 하지만 숨기면 숨길수록 점점 청룡은 연을 수상하게 여기고. “어떤 놈의 새끼를 밴 것이냐?” 마침내 연은 임신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18+화적
마뇽 · 架空历史 · 恋爱漫画连载“그렇게 쳐다보면 따갑소.” 제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연희에게 사내는 그리 말했다. 사내는 예전에는 백정이었고, 또 범을 잡는 착호갑사였고 지금은, 화적이었다. 시골 현감의 딸 연희. 부친의 출세를 위한 발판으로 한양 어느 늙은 양반의 첩이 되기 위해 한양 올라가는 공물에 섞여 산길을 가던 도중 화적의 습격을 받게 된다. 모두 도망치고 혼자 남게 된 연희의 앞에 나타난 화적들. “집까지 고이 바래다 드리겠소.” 당연히 겁탈당하고 무서운 짓을 당할 것이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이 화적들, 너무나 인간적이다. 평생 담 안에 갇혀 살았던 연희는 일생일대의 결심을 하게 된다. “저를 데려가주세요.” 양반의 첩이 되느니 화적들과 함께 살겠다며 화적의 두령 묵영에게 매달리는 연희. “묵영이는 말이야...” 화적들의 산채에서 알게 된 그 사내의 과거. 점점 묵영에게 이끌리는 연희. 그리고 사내 묵영 역시 연희를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내 눈빛이 어떻길래 그렇소?” “잡아 먹으려는 눈빛이세요.” “누구를? 당신을?” “저 말고 여기 또 누가 있나요.” 상처를 입고 돌아온 날, 묵영은 제 상처를 싸매주는 연희에게 고백한다. “당신 때문에 너무 뜨겁게 되어버렸으니.” “나를 좀 식혀주시오.” 식혀달라는 묵영의 말을 연희는 이해했다. 왜냐하면 지금, 묵영의 몸은 그야말로 불덩어리 그 자체였기 때문이다. 제 얼굴을 감싼 손바닥조차도, 살을 전부 태워버릴 것 같은 열기를 머금고 있었다. 사내의 열이었다.
18+육탐
마뇽 · 架空历史 · 爱恨交织漫画连载*본 작품에는 다소 강압적인 관계 묘사, 애널플, 3p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왕자들의 유모였던 어머니와 함께 궁에서 자란 소화. 아장아장 걸을 때부터 왕자들과 함께 남매처럼 자랐던 소화는 철이 들어 가며 몰랐던 사실을 깨닫는다. 왕자들이 아무리 누이처럼 대해 줘도 결국 자신은 평민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장성한 왕자들에게 더 이상 유모가 필요 없어지며 어머니와 함께 출궁을 앞둔 소화. “너는 좋은 왕자비가 될 것이야.” 소화는 그동안 그녀를 흠모해 왔다던 첫째 왕자 화운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그가 전장으로 떠나기 전 왕에게 두 사람의 혼례를 허락받는다. 혼례는 그가 돌아온 후에 치르기로 약속한 소화는 전장으로 떠나기 전날 밤 화운과 정사를 나눈다. 예상과 달랐던 정사를 보내고 화운이 전장으로 떠난 후, 홀로 남은 소화에게 어느 날 뜻밖의 일이 일어난다. “그리 작았던 것이 어느새 이렇게 탐스럽게 여물었는지 모르겠구나.” 깊은 밤, 소화의 거처 앞을 지나던 왕이 목욕하던 소화의 벗은 몸을 보고 탐욕을 드러낸 것이다. “네가 다리를 벌리지 않거나 소리를 지르며 저항한다면, 네 어미의 목은 내일 아침에 그 몸뚱이에 붙어 있지 못할 것이다.” 겁박하는 왕에게 결국 몸을 허락한 소화. 그날부터 왕은 매일 밤 소화의 육체를 탐한다. “네가 아바마마와 밤마다 무슨 짓을 하는지, 난 다 알고 있었다. 설마 내가 모르는 줄 알았더냐?” 한편 첫째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둘째 왕자 청운은 왕과 소화의 비밀을 가지고 소화를 협박한다. “형님이 이 사실을 알면 어떻게 될까?” 소화는 어쩔 수 없이 청운이 원하는 몸을 내어 주고. 밤에는 왕에게, 낮에는 둘째 왕자에게 탐해지는 몸으로 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드디어 화운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이제 이 배덕한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 왕과 둘째 왕자를 아무도 모르게 처리해야만 한다. 죽여서, 없애야 한다. 제 죄의 흔적과 불안의 싹들을 완벽하게 제거해야만 한다. 손에 피를 묻혀서라도…….
십년지기 결혼식
마뇽 · 悬疑 · 现代背景漫画连载웨딩 플래너 최유희. 남들의 결혼을 도와주는 직업의 말로는 솔로인 것일까. 그런데 결혼을 앞두고 저렇게 갈등하고 싸우느니 차라리 솔로가 낫다 싶기도 하다. 그렇게 위안하며 오늘도 예약한 커플을 맞이한 유희는 예약 목록에서 낯익은 이름을 발견한다. “강시언?” 예비 신랑이 바로 십년지기 고등학교 동창 강시언이다. 지난달 정기 모임에서도 들은 적 없는 그의 결혼 소식을 이렇게 알게 되다니……. 그런데 이렇게 갑자기? 게다가 한 달 뒤? “너 사고 쳤니?” “대충.” 그런데 이 새끼, 대답이 영 시원찮다. 그래도 뭐, 다른 사람도 아닌 십년지기 강시언의 결혼식이니 최고로 해 줘야지, 열의를 불태우는 유희. 신부의 드레스도, 메이크업도, 그리고 식장의 꽃장식도, 모든 것을 최상으로. 거기에 신랑의 턱시도도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신혼 여행지에 호텔, 그리고 그날 축가를 불러 줄 친구들 섭외까지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한다. 그런데……. “너 지금 뭐 한 거야?” 강시언이 제게 키스했다. 왜 키스한 거지? 술이 이렇게 약했었나, 강시언? 아닌데? 술이 센 놈인데? 이게…… 실화?
교차점
마뇽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우리 이혼해.” 1년 2개월의 짧은 결혼 생활. 그리고 두 번의 유산. 은수가 택한 것은 이혼이었다. 이혼만이 지옥 같았던 시댁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내려온 고향 마을. 댐으로 인한 수몰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나고 이제 몇 가구 남지 않은 그곳에서 은수는 증학 시절, 그리고 고등학교를 같이 다녔다는 기억나지 않는 동창 요한을 만난다. 이혼을 하고 시골 보건지소로 내려온 젊은 의사 요한. 그리고 당분간만 머물다 떠날 생각이었던 은수. 이미 한 번 실패한 두 사람이기에 서로에게 이끌리는 감정에도 불구하고 다가서는 건 조심스럽다. 그리고 이제 자리를 잡을만 할 때 찾아온 불청객. “우리 다시 시작하자.” 전 남편이 은수를 찾아왔다. 재결합을 위해서.
맛있는 남자 (개정판)
마뇽 · 现代背景 · 初恋漫画连载※ 본 도서는 기존에 출간되었던 의 개정판이오니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천애고아가 된 은서.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유산과 집, 적당한 직장까지 모자랄 것 없는 그녀에게 딱 한 가지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같이 밥 먹을 사람. 그러던 어느 날, 그녀의 삶에 한 남자가 날아든다. 성실하고 바르기만 한, 그래서 더욱 빛나는 그 남자와 먹는 밥이 너무 맛있다. 은서는 운명처럼 점점 그에게 빠져든다. 그런데 순진해도 너무 순진한 이 남자, 키스하는 법도 잘 모른다! 진도는 내가 나가야 하는 걸까?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나누어 갈 맛있는 그들의 사랑이야기.
무저갱의 끝
마뇽 · 现代背景 · 复仇漫画连载*본 작품에는 다소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 묘사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남편의 의심과 폭력에 지친 해수. 이제 남편 우진에게서 도망치고 싶다. 해수가 사랑하는 사람은 남편의 동생인 송주. 사제서품을 받은 송주를 마음에 담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으로 결혼한 우진과의 7년간의 결혼 생활은 악몽 그 자체였다. “송주가 죽으면 날 봐 주겠지.” 우진이 송주를 진심으로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린 해수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진을 죽이는 것이었다. * * * ‘막아야 해…….’ 해수의 손이 덜덜 떨린다. 그때 해수의 눈에 들어온 것은 우진이 다 마시고 남긴 위스키의 빈 병이었다. 위스키 병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가며 해수가 그걸 들어 올렸다. 그리고 우진을 불렀다. “여보.” 현관문을 열려던 우진이 돌아봤다. 그 순간, 퍽-! 무서운 소리와 함께 우진이 쓰러졌다. 쓰러지는 순간 우진과 아주 잠깐 시선이 마주친 것도 같았다. 그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해수는 본 것 같았다. 그러나 정신을 차렸을 때 우진은 발아래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쓰러진 우진의 머리에서 붉은 피가 흐르고 있다. 그의 손이 꿈틀거린다. “죽어……!” 해수가 있는 힘을 다해 위스키 병을 내리쳤다. 퍽-! 챙그랑-! 위스키 병이 깨지며 유리 조각이 사방으로 흩어졌다. 깨진 병을 가만히 쳐다보던 해수가 쓰러진 남자를 내려다봤다. 여러 번 내리친 충격으로 남자의 머리는 피투성이였다. 그러나 아직도 숨이 붙어 있다. “지옥에 떨어져요.” 그때였다. “같이…….” 우진의 입술이 희미하게 열렸다. 끊어질 듯 새어나오는 그의 목소리에 깨진 병을 든 해수의 손이 자칫 병을 놓칠 뻔 했다. “……가…… 줄…… 거야……?” 우진이 말하는 순간 해수가 눈을 질끈 감았다. 눈을 감는 순간 우진이 조금 웃은 것도 같았다. 마지막까지 미친 인간이라, 이런 순간에조차 그는 웃는 것 같았다. 눈을 감은 채로 해수가 손에 든 깨진 유리병으로 그의 목을 찔렀다. 푹-.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남편을 죽여야 하는 여자. 동생에게 마음을 빼앗긴 여자를 사랑한 나머지 집착하는 남자. 그리고 두 사람의 지옥.
무인도 : 슬기로운 과부 생활
마뇽 · 甜宠 · 架空历史漫画连载왕의 금지옥엽 인화 옹주가 생과부 신세가 되다니! 과부와 눈이 맞은 신랑이 국혼 당일 야반도주한 것이다. 그를 끌고 와야겠다 마음먹은 그녀는 겸사복 최석영과 현도기를 데리고 탐라로 향하지만 풍랑에 배가 파선되어 무인도에 표류하고 만다. 고민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무인도에서 탈출할 것인가, 정착할 것인가. 탈출하기에는 이곳, 무릉낙원이 아닌가. 이보다 좋은 곳이 조선팔도에 존재하기는 하는 걸까? 그리하여 인화 옹주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는데……. 미리보기 “하윽! 아, 아파……!” 사내의 양물이 제 음부를 가르고 파고들려고 할 때 인화가 몸을 잔뜩 움츠리며 소리를 질렀다. 그도 그럴 것이 굵고 뭉툭한 것이 제 살점을 열어젖히고 들어서려고 했지만 그런 굵은 것을 제 몸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일부만 밀고 들어왔는데도 아래가 찢어지는 것처럼 고통스럽다. “자가, 힘드십니까?” 그제야 겨우 사내가 속삭여 왔다. 사내의 목소리에는 억누르는 괴로움이 실려 있었다. 지금 이 사내가 얼마나 조심하고 있는지 인화도 느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사내도 처음, 저도 처음이었다. 첫 합방을 지도할 상궁도 없이 이런 상황에 내던져졌으니 이를 어찌해야 할까. “조, 조금만 천천히…… 천천히…….” 인화가 가쁜 숨이 실린 목소리로 애원했다. “숨을 쉬십시오, 자가.” 인화가 자꾸만 막히는 숨을 천천히 내쉬었다. 들이마시고, 내쉬고, 다시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을 반복할 때 사내의 양물 대신 그의 손이 인화의 음부를 더듬었다. “하읏……!” 다시 인화의 숨이 차올랐다. 사내의 손가락이 제 속살을 좌우로 벌리고는 안쪽으로 파고든 것이다. 구부러진 손가락이 제 안쪽 주름을 긁으며 조금씩 조금씩 안으로 파고들자 이내 쩍쩍 젖은 소리가 손가락의 움직임을 따라 새어 나왔다.
유기견
마뇽 · 现代背景 · 恋爱漫画连载[그 놈은 집에 들이지 마라. 절대로. 짐승 같은 놈이니까.] 시어머니의 마지막 경고를 들었어야 했다. 그건 유언이자 경고였고 염려였다. [집안에 개는 들이는 게 아니다. 그 놈은 개야, 개새끼.] 윤아가 아는 한, 시어머니는 험한 소리를 입에 담는 분이 아니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정신이 온전치 못했던 걸까. 병실에 찾아오는 의붓 아들에게 시어머니는 계속해서 [개]라고 소리쳤다.
옆집 동생과 생수병
마뇽 · 现代背景 · 重逢漫画连载해외입국자 격리. 오랜만에 귀국한 혜미가 받아 든 격리통지서. 원래는 회사 기숙사로 들어가려고 했고 짐도 이미 기숙사로 다 보냈지만 격리로 인해 10일 동안만 오빠의 집으로 들어온 혜미. 오빠 가족들은 지방 발령을 받은 오빠와 함께 지방 사택으로 내려가 살고 있다. 꽤 오래 비워 놓은 오빠의 집으로 들어온 혜미. 이 집은 예전에 혜미가 살던 집이기도 했다. 프랑스로 가기 전부터 이 집에 살았기 때문에 오랜만에 기억이 새롭다. 그래. 열흘 정도는 여기서 푹 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시차 적응도 해야 하니까 말이다. 그런데 당장 필요한 물건들은 어쩌지? 냉장고는 비어 있고 생필품은 하나도 없다. 10년 동안 떠나 있던 한국의 시스템은 낯설기만 하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알지 못하던 상황에서 구세주처럼 오빠의 전화가 왔다. “필요한 게 있으면 인호에게 말해. 인호가 옆집 살잖아. 걔 요즘 훈련 없어서 한가한가 보더라. 부담 없이 뭐든 부탁해. 너도 걔 알잖아. 서인호.” 서인호. 알긴 안다. 옆집에서 오래 살았던 서인호. 우리 집에서 자주 밥을 먹여 줘서 가족 같은 놈. 아마 나이가 자신보다 세 살 어릴 거다. 마지막으로 본 것이 10년 전이다. 프랑스로 떠나며 보지 못했는데 아마 많이 자랐을 거다. 그때만 하더라도 정말 어린애였었다. 그런데 그 서인호가 아직 옆집에 산다고? 저만 보면 누나, 누나. 누나, 나 밥 좀 사줘, 라고 징징거리던 그 서인호가? * 당장 필요한 건 물이다. 오빠에게서 받은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처음 듣는 굵은 목소리가 대답을 한다. “생수 사다 줘?” 서인호의 목소리가 이랬던가? 그리고 얼마 후, 20개들이 생수병 4팩을 양쪽 어깨에 메고 현관으로 성큼성큼 들어오는 남자를 보고 혜미는 당황했다. 분명 기억 속의 서인호는 제 가슴에만도 안 오는 어린애였는데 지금 제가 보고 있는 서인호는 키가 190 가까이 되는 우람한 청년이었기 때문이다. 대체 쟤가 언제 저렇게 자란 걸까. “누나. 나 화장실 좀 쓸게.” 조금 열린 화장실 문틈 사이로 본의 아니게 엿보게 된 서인호의 다리 사이에 달린 그것. 왜 생수병이 저기에 달려 있는 거지? “뭘 훔쳐보고 그래? 보고 싶으면 당당하게 보지.” 그런데 이 어린놈이 하는 말을 좀 보라. 당당하게 보라고? 그래. 당당하게 좀 보여 주라.
18+몸 서리
마뇽 · 初恋 · 架空历史漫画连载황제의 아우인 칠 왕야 사독의 딸 이령. 그녀는 사촌이자 태자인 문덕과 정혼하여 혼례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 방에 숨어 든 괴한에게 몸을 빼앗기고, 집안의 수치를 감추고자 하는 부친에 의해서 도성 밖 천한 백정인 도치에게 시집가게 된다. 얼굴 전체를 덮은 덥수룩한 수염과, 한 번도 빗지 않은 것 같은 거친 머리카락. 타고난 벙어리라 말을 못하고 행동거지가 투박한 백정 도치. 그의 아내가 된 이령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지만, 곧 그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 * * * “하읏.” 이령의 몸이 뒤로 쓰러졌다. 그녀를 넘어뜨린 사내가 그녀의 위로 올라탔다. 소리 내어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싶다. ‘이령.’ 그녀의 이름을 제 목소리로 부르고 싶다. 하지만 그러면 분명 그녀는 소스라치게 놀랄 것이다. 그리고 말을 할 수 있으면서 왜 벙어리 노릇을 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묻겠지. 그렇게 하나하나 대답해 주다 보면 감추고 있던 진실에까지 이를지도 모른다. 죽을 때까지 진실을 말할 수는 없다. 이령의 허벅지를 붙잡은 사내가 그녀의 허리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제 타액으로 흠뻑 젖은 그녀의 질구에 꿈틀거리는 음경을 가져다 댔다. “하아, 하아.” 이령이 가쁘게 숨을 헐떡였다. 그녀의 얼굴이 점점 더 달아오르는 것을 보며 사내가 그녀의 젖은 주름 안으로 제 음경을 밀어 넣었다. “아……!” 긴 속눈썹을 떨며 이령이 소리를 질렀다. 뜨겁게 젖은 주름을 가르며 사내가 음경을 거침없이 박았다. 제 음경이 그녀의 여린 아랫배에 구멍을 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지만, 그것도 잠시 사내가 두 팔 안에 그녀를 가두고 바위 같은 육체를 움직였다.
불순한 호의
마뇽 · 现代背景 · 黑道漫画连载오갈 곳 없는 여자 강지원.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서 도망쳐 나와 갈 곳이 없어진 지원에게 손을 내민 남자 도윤서. 친절한 것 같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순한 의도가 느껴지는 그의 호의를 과연 받아들여도 되는 것일까. 지원은 흔히 말하는 편부 가정에서 자랐다. 아버지의 폭력을 이기지 못한 엄마는 오래전에 가출했고, 지원에게 남은 유일한 지원의 편은 병든 할머니다. 늘 맞아서 생긴 멍과 술 취한 아버지가 제 손목에 지진 담뱃불 자국을 감추느라 한여름에도 긴소매 옷을 입어야 했던 지원은 친구도 없다. 따돌림당한 것이 아닌, 스스로 고립되는 것을 자처했던 지원은 고등학교를 중간에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공사판과 노름판을 전전하는 아버지는 늘 술에 취해 있었고 노름으로 돈을 잃은 날에는 어김없이 주먹과 발길질이 날아왔다. 폭력은 할머니도 피해 갈 수 없었다. 술 취한 아버지가 휘두르는 야구방망이가 할머니를 향한 적도 있었다. 그때 지원은 할머니를 끌어안고 대신 야구방망이에 맞아야만 했었다. 가출할 수도 있었지만 지원은 할머니를 두고 혼자 도망칠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는 지원의 손을 잡고 그녀를 어딘가로 데려갔다. 간판에는 불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불이 켜져 있는 한 술집 여사장에게서 돈 봉투를 두둑하게 건네받은 아버지는 지원을 그곳에 남기고 돌아갔다. ‘네 아버지한테 오백만 원 줬어. 선금으로 말이야. 그러니까 열심히 일해야지?’ 여사장은 지원에게 속옷과 다를 바 없는 슬립만 입히고 그녀를 손님이 있는 룸으로 들여보냈다. 저를 만지는 술 취한 남자들의 손길을 견디지 못한 지원은 룸에서 도망쳐 나오다가 한 남자와 부딪힌다. 잔뜩 겁에 질린 지원과 그녀와 부딪힌 남자, 도윤서의 첫 만남이었다.
18+장씨 부인 시묘살이
마뇽 · 架空历史 · 恋爱漫画连载*본 작품에는 3p 등 호불호가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시묘살이를 하던 서방이 그만 급사를 하고 말았다. 시아버지의 시묘살이가 끝나기 한 달 전이었다. 남은 시아버지의 시묘살이와 서방의 시묘살이를 위해 장씨 부인이 산 위에 올랐다. 말이 좋아 효부요, 열녀라는 소리를 듣는 장씨 부인이었지만 그 속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시아버지라는 인간은 입만 열면 장씨 부인의 친정 가문과 그녀를 무시하기 일쑤였고, 시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이제 한시름 놓았다 생각했더니 서방이라는 인간이 저를 냉대하고 무시하며 밖으로만 돌고, 기생들만 끼고 살면서 장씨 부인의 속을 긁었다. 시묘살이 중 급사라고는 하지만 실은 낮에는 시묘살이를 하는 척, 밤에는 산을 내려와 기생들 고쟁이 속을 들락거리다가 새벽에 다시 산으로 올라가던 중에 갑자기 쓰러져 죽은 것이다. 죽어도 참 더럽게 죽었지만 세간에는 시묘살이를 하다가 죽은 효자로 소문이 났다. 생전의 시아버지와 서방을 생각하면 시묘살이 같은 건 죽어도 하고 싶지 않지만 시어머니를 봐서 어쩔 수 없이 산 위에 올랐다. 시어머니는 장씨 부인이 의지하고 좋아하는 유일한 시댁 식구였다. 이제 돌아가려야 돌아갈 친정도 없다. 죽으나 사나 시댁 귀신이 되어야 하는데 시묘살이를 위해 산에 오른 첫날, 시아버지와 서방의 묘 옆에 지어진 움막 안에서 잠을 청하던 장씨 부인은 움막 안으로 들어선 괴한과 맞닥뜨린다. 소리를 지를까? 아니, 소리를 질러 봤자 이 산중에 누가 듣고 오겠는가. 그러면 도망을 칠까? 제 발로 도망을 쳐 봤자 사내를 당하겠는가. 그러면 어찌해야 할까. 에라 모르겠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산신령이 저를 위해 사내를 보내 준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즐기자는 결론을 내린 장씨 부인. 그런데 이 사내, 어찌 이리 힘도 좋고 양물도 크고 황소 같은지. 폭풍 같았던 하룻밤이 지나고 장씨 부인은 다시 밤을 기다리게 된다. 그런데 밤이 내리고 그녀의 움막으로 들어선 사내는 어젯밤의 그 사내가 아니었다. 그러나 사내가 달라졌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어제와 다른 사내의 몸 아래 깔린 채로 뜨거운 밤을 보낸 장씨 부인.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아무래도 산에 산다는 도깨비들이 저를 놀리는 것만 같다. 그래. 도깨비와 놀아나면 후환도 없지 않을까? 이렇게 된 이상 시묘살이 삼 년, 도깨비들과 마음껏 놀아나리라.
18+자작 영애의 속도 위반
마뇽 · 架空历史 · 恋爱漫画连载“임신입니다.”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임신이요?” “네, 임신입니다.” 잉그리드의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 의사는 태연하게 몇 번이나 임신, 임신, 임신이라고 말했고 그때마다 잉그리드의 혈색이 점점 나빠졌다. “누구 아이인가요?” 잉그리드는 바보처럼 의사에게 되물었다. “그걸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렇지. 제 배 속의 아이의 아빠가 누군지 의사가 어떻게 알겠는가. 그런데 잉그리드도 모른다. 대체 누가 이 아이의 아빠인지. “임신이라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아버지가 쓰러지실까 염려한 새어머니는 비장한 표정으로 결단한다. “가문을 위해서 어쩔 수 없다. 빨리 아무나 골라 시집을 갈 수밖에.” “임신 사실을 숨긴 채로 말인가요?” 아니.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임신 사실을 숨긴 채로 시집을 갈 수 있단 말인가. 그러면 남편 될 사람은 자기 애도 아닌 아이를 자기 애로 알고 키워야 한다는 건데, 그게 말이 되는 건가? 그게 사람이 할 짓은 아니잖은가. “그러면. 수녀원으로 들어가서 애를 낳고 그 애는 고아원에 보내고 평생 수녀로 살 거니?” 아니, 어떻게 그런 무서운 말씀을. 수녀가 되는 것도 싫고 아이를 고아원에 보내는 것도 싫다. “그런 꼴이 되고 싶지 않으면 내가 시키는 대로 해.” “하지만 아무리 빨리 결혼을 해도 두 달은 걸릴 텐데. 출산과 날짜가 맞지 않으면 어떡하라구요.” “조산이라고 우기면 돼.” “아무리 조산이라도…….” “속도위반부터 하고, 한 달 빠른 조산이라고 우기면 돼.” 아니, 어머니.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어쩔 수 없이 새어머니의 계략에 따라 속도위반을 할 남자를 찾기 시작하는 잉그리드. 그리고 잉그리드의 눈에 포착된 한 남자. 바로 일전에 그녀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한 문제의 남자 이안 그레이였다. 결벽증과 의처증으로 한 번 이혼당한 전력이 있는 이안 그레이 공작. 그 남자가 딱이었다.
18+갇힌 뱀
마뇽 · 架空历史 · 恋爱漫画连载*본 작품에는 인외존재(뱀)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궁의 지하에는 오래된 감옥이 있다. [아래에는 절대로 가서는 안 돼. 거기에는 뱀이 있어.] 어렸을 때부터 들었던 금기의 말. 지하 감옥에 갇힌 뱀을 봐서는 안 된다는 말. [뱀이 풀려나면 나라가 망할 거야.] [그 뱀은 나라를 망하게 하는 재앙이란다.] 호기심에 어른들 몰래 내려간 지하 감옥에서 청아가 본 것은 쇠창살 안에 갇혀 있는 시커멓고 거대한 뱀이었다. 감옥의 천장에 닿을 정도로 거대한 몸뚱이로 똬리를 틀고 있는 뱀과 눈이 마주친 청아는 두려움에 그곳에서 도망쳤고 시간이 지나며 뱀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 부친이 병이 들어 세상을 떠나고 왕좌를 노리는 자들이 궁으로 쳐들어오는 날, 청아는 지하 감옥의 뱀을 기억해 낸다. [어차피 망할 나라라면, 내 손으로 망하게 할 거야.] 부왕의 나라를 탐욕스러운 자들에게 넘기느니 망하게 할 작정으로 청아는 절대로 열어서는 안 되는 지하 감옥의 문을 열어 버리고, 오랫동안 그곳에 갇혀 있던 뱀이 깨어난다.
18+도련님과 나
마뇽 · 架空历史 · 恋爱漫画连载한양에서 개망나니 도련님이 내려오셨다. 물론 이유는 ‘몸이 아파서’, ‘요양’을 내려오신 것이지만 요양은 개뿔. 한양에서 하도 사고를 치고 다녀서 결국에는 요양을 핑계로 유배를 보낸 것이다. 이 도련님이 한양에서 무슨 사고를 그리 쳤나 살펴보면 유부녀든 양갓집 규수든 가리지 않고 추문을 일으키다가 끝내 건드리지 말아야 할 구중궁궐 금지옥엽 공주마마까지 울리는 바람에 없는 병까지 급조해서 일단 시골로 쫓아낸 것이다. ‘적어도 반년은 처박혀 있거라’는 부친의 호통을 받고 시골 증조부의 집으로 쫓겨 온 도련님 강우. 그리고 그런 강우의 수발을 들게 된 못난이 계집종 난이. 과부가 고픈 도련님 강우와 그런 도련님을 위해 과부가 머물고 있다는 산속 암자까지 도련님을 안내하는 일을 맡은 난이. 그런데 이를 어쩌나. 산중에서 덜컥 사고가 났네 그려. 무슨 사고냐고? 산중에서 젊은 남녀에게 사고가 나면 그 사고가 무슨 사고겠는가. 일은 벌어졌고 하룻밤이 지나고 나니 그동안 못난이였던 난이가 갑자기 어여쁘게 보인다. 도련님 윤강우. 못난이 난이에게 빠져 허우적거리는데 난이는 왜 이렇게 쌀쌀맞은지. “도련님께서 과거에 장원급제 하시면 첩이 되겠습니다.” 난이가 내놓은 첩이 되어 준다는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 과거에 장원급제하라고? 난이야. 거 참 너무한 것 아니냐. 하지만 난이가 원한다면 해야지 어쩌겠는가. 난이의 주위에 호시탐탐 돌아다니는 돌쇠 놈도 신경쓰이고, 한양의 망나니 한량 강우는 마음이 바쁘다. 못난이 계집종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말이다.